1. 시황
- 외국인 기관, 양대시장 현물 쌍끌이 매수 , 온기 확산되는 장세 이어질듯
- 삼성전자에 물려있던(?) 개인투자자 중소형주로 확산, 감사보고서 이후 중소형주 매력적
- 다양한 섹터 확산이 쉬워보이는 장세
- 코스피 일주일째 2,750선에서 등락 반복. 밸류 분기점 상향 돌파 약해
- 외국인 선물매수 정점권도달, 반도체 쏠림 현상, 저pbr주는 하락반전
* 불안한 요인
- 3월 FOMC이후 채권금리 낮아졌으나 4.2% 수준. 달러강세// 엔,위안화 약세
- 반도체 쏠림현상, 반도체 투톱 신고가영역, 반대로 저PBR종목 하락반전
<<< * 주말 데이터 >>>
1) PCE 예상부합
: 헤드라인 2.5 근원 2.8 // 연준 연말기준. 전망 2.4, 2.6
2) 파월 : 물가 기대수준, 금리인하 서둘지는 않을것.
- 양호한 경제, 인플레 진정까지 기다리게 해줄 기회 제공
- 6월 전 지표를 봐야 우리가 무엇을 할 지 알 수 있어 (6월 인하? 아직 몰라)
- 인하가 빨라 물가 재상승, 너무 늦어 경제 폭망 둘다 원치 않아.
2.시장은 과열인가?
- 랠리와 조정점검. 5개월 연속 S&P500 + 매월 2% 상승 이후... (이그전)
- 두번의 눈에 띄는 하락 1919년(-16.8%), 1980년(-9.4%)
- 반면 급등했던 해는 1935년 (+41.7%), 1995년(26.2%)
1) 1980년은 볼커의 시대. 경기침체 발생하자 단번에 400bp금리인하 단행
: 당시 증시 강한 랠리 이후 경기 회복으로 판단한 볼커는 다시 금리 급격한 인상
2) 1994년은 그린스펀의 시대. 1994년 채권 대학살 사태 채권시장에 경기 문제 생기자
1995년 긴축이 중단. 즉각 증시랠리. 이당시는 물가가 낮은 수준이어서 1995년 시작된
완화정책은 1999년까지 이어져. 증시 닷컴버블 랠리가 이어져. 이후 2000년 연준 긴축전환
으로 증시 붕괴
** 결국 통화정책이 중요했다는 이야기. 지금은? 최소한 가을까지 완화정책 유지될 것.
3 의외의 엔화약세 시장 영향?
- 엔화 의외의 약세? 조선, 자동차 역시 약세 반전
&& 엔화는 왜 약세 : 어쨌든 양적완화 지속,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낮아
: 상대적으로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작되면 엔화 강세 서서히 나타날 수도.**
: 다만, 원화 동반강세 나오는가 관건
--- 우리 증시는 달러 약세, 원화대비 엔화 강세가 유리. 달러환율 하락, 엔환율 상승.
4. 오늘 특징주
1) 중국 소비관련주 : 한국관광공사 2월 관광통계 2월 한국 방문객 코로나 이전 86% 회복
중국인 34만 4천명 방한 시장 1위. 중국시장은 코로나 이전 대비 76% 회복
- 화장품 면세점 관련주 상승, 글로벌텍스프리, 토니모리, 호텔신라, 신세계 등
- 화장품, 면세점 미용기기 관련주들 상승.
2) MS/오픈AI 1,000억달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프로젝트
- 세계 1위 클라우드 아마존도 AI 데이터센터에 15년간 1,500억달러 투자 계획.
- 관련주 : 데이타솔루션,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모아데이타
- D램 DDR5 관련주 : 대덕전자, 심텍, 아비코전자,
3) 정부 해상풍력 발전 보급 추진 소식
- 산업통상 자원부, 제 10차 전력수급 기본계획 바탕 2030년 설비용량 14.3 기가와트 수준보급
- 1기가와트당 건설비 약 7조원 추산. 2030년 목표치 완수 위해 100조원가량 투자 이어져야
- 지난주말 미국 옐런 재무장관 중국 태양광산업 압박. 덤핑판매 왜곡 주장.
- 태양광 : SDN, 대명에너지,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 OCI. 에스에너지
현대에너지솔루션, 유니테스트, 원익IPS, 대성파인텍
- 풍력 : 씨에스윈드, 유니슨, 씨에스베어링, 동국S&C, SK오션플랜트
태웅, 효성중공업, DMS, 현대일렉트릭
- 다음은 원전? 대장은 우진엠텍,
4) 웹툰관련주
- 네이버웹툰, 북미서 작품후원기능 슈퍼라이크 도입 계획.
- 네이버 김남선 CFO, 주총에서 네이버웹툰 나스닥 상장 도전, 회사 주주 모두에게 윈윈일것
- 나스닥 상장을 통해 브랜딩효과 및 헐리우드 제작사와 협력 등 네이버 주가에도 도움 될것
- 최근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주관사로 선정, 6월 목표로 나스닥 상장 추진중
- 와이랩, 핑거스토리, 미스터블루,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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