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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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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유학 행복한 아이들
품위와 교양 추천 0 조회 478 10.10.01 21: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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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02 01:43

    첫댓글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줄기찬 노력으로 새 역사를 창조하자고 옛날에 그랬지요.

  • 10.10.03 15:44

    그러게요..울나라도..어서어서 저마다의 소질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이 되었음 좋겠어요...

  • 10.10.04 08:38

    안녕하세요? 조카분 아주 부럽네요. 언제부터 갔었는지? 지금 데리고 계신건지, 아님 키위 홈스테이를 하며 돌보시는지? 궁금하네요..영주권이 없어도 의대에 지원이 가능한가요? 학비는 엄청나겠지요? 잘하는 학생, 그렇지 않은 학생 저마다 행복감을 느끼며 어린 시절을 보내면 정말 좋을텐데 ,,,,그런 곳 없나요? 열악한 환경에서도 부모님 맘속의 좋은 환경속에서 우리 아이들 잘 자라게 하는 것을 소망하며 ^^..^^

  • 10.10.04 16:33

    저 이야기 학교에서 엄마들 대상으로 하는 교육에서 영상으로 본 적있어요. 많은 엄마들이 그런 사실을 알고 속상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앞에서 아이들을 다시 다그쳐야 하는 사실에 눈물짓던 영상이었어요. 저야, 뉴질랜드로 들어갈 계획이지만 이 곳에 남아있을 아이의 친구들이 눈에 밟힐 것 같아요.

  • 10.10.06 10:32

    제 동생도 처치걸스하이스쿨 출신인데 3년동안 미대준비하고 오클랜드 미대넣었는데 떨어졌지요. 담당 교사가 추천서도 써주고 절대 떨어질리 없다고 했는데 아시안쿼터때문에 떨어진거같더라구요.교사가 학교에 전화까지 하고 그랬는데 떨어져서 기존 NCEA과목으로 오클랜드 법대를 지원해서 붙었습니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 시스템인데..한국같으면 미대준비하던애가 법대 못가잖아요. 그런데 법대는 붙었고 오클랜드 법대는 2학년에 올라가야 진짜 법대인데 그때 20-30%만 진급이 가능하거든요.법대가서 정말 코피터지게 공부하더군요. 그래서 2학년 올라가고 대학 잘 졸업해서 오클랜드에서 변호사만 20명있는 키위로펌에서 일하고있습니다.

  • 10.10.06 10:35

    참 한국하고는 다른 시스템이더군요. 고등학교때 NCEA과목도 미대중심으로 공부했는데 그 과목으로 오클법대 지원이 가능하고 또 합격하고..진정한 공부는 대학때 하더군요. 법대 공부따라갈려고 1학년에서 2학년 진급할려고 애가 새벽까지 공부하고 장난아니게 하다가 2학년 진급이 확정되니 얼마나 기뻐하던지..방방뛰어다니더군요.그이후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가 어려운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는데 올 9월에 변호사 임용하고 로펌들어가서 이제 변호사 하는거보니 뿌듯합니다. 정말 한국에 있었으면 이루지 못할 일들을 뉴질랜드에서 이루게 되네요.한국하고는 정말 다른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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