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뉴스) 대전 1년 이내 아파트 매매·전세가 폭등?, 2년 후 미분양 우려?

<div><span style="font-size: 14pt;"><strong>(도안뉴스) 대전 1년 이내 아파트 매매·전세가 폭등?, 2년 후 미분양 우려?</strong></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trong></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자세한 뉴스 바로가기 </strong><a href="http://www.dohan.kr/news/view.php?no=12258" target="_self"><strong><u><font color="#0066cc">http://www.dohan.kr/news/view.php?no=12258</font></u></strong></a><br><div class="notAllowedIframe">카페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iframe 태그를 제한 하였습니다. <a href="http://blog.daum.net/cafe_notice/2639" target="_blank" class="txt_sub p11 u">관련공지보기</a><span class="arrow txt_sub">▶</span></div></iframe></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1년 내에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폭등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2019년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미분양이 속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1년 이내에 대전 중구와 동구, 대덕구 지역에서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자가 발생하여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시에 폭등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또한 대전지역  재개발, 재건축 분양시기가 2018년 하반기와 2019년 상반기에 집중돼다 보니 도안호수공원 1,2블록(민영개발) 분양 시기와 맞물려 인기가 좋은 곳은 높은 경쟁율을 보이겠지만, 그 외지역은 많은 물량을 소화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더욱이 2019년에 대전 서구 둔산권 선호지역인 탄방1구역(숭어리샘), 용문123구역, 월평공원 아파트 신축과 아직 분양시기가 확정되지 않은 KT연수원부지 등이 도안2단계(상대동, 학하동)와 동시에 분양할 경우 미분양이 속출할 수 있고</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또한 원도심지역 재개발, 재건축이 향후 1~2년 내에 본격 시행될 경우 대전의 아파트 물량은 밀물 들어 오듯이 한 번에 쏟아져 아파트 가격은 하락할 것이라고 예측했다.</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t;">현재 대전지역 재개발 개건축 예정지 현 상황은</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192, 0, 0);">★ 동구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span></strong>지난 22일 실시계획 인가 및 보상계획공고를 고시했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대성지구는 대성동 164번지 일원의 70,106㎡의 면적에 988세대의 공동주택을 건립 계획인 지역으로 그동안 사업성 부족으로 실시계획인가가 취소되기도 했으나, 최근 대전시가 가오동길 확장공사를 추진함에 따라 사업이 재추진되어 지난 2015년 5월 도시개발구역 지정(변경) 및 개발계획(변경)수립고시 이후 이번 실시계획 인가에 이르게 되었다.</span></div><div> </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대성지구 도시개발조합(조합장 하태연)은 환지계획을 수립하여 인가 신청할 계획이며 현제 보상계획 공고를 하고 물건 소유자와 이해당사자에게 개별통보 하며 열람신청은 2017년 9월 21일부터 10월 9일까지 확인 후 이의신청 등을 받고 있으며 2021년 도시개발사업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span></div><div><span style="font-size: 12pt;"><br><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동구 성남동 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은 </strong></span>시공사로 우미건설이 선정됐다.</span></div><div> </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동구청과 성남1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에 따르면, 최근 세계중앙교회에서 열린 조합원 총회에서 우미건설은 전체 조합원 363명 중 253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207표를 얻어 7표에 그친 금호산업을 제치고 시공사로 낙점됐다.</span></div><div><br><span style="font-size: 12pt;">시공사가 선정됨에 따라, 조합은 내년 10월 사업시행인가와 2019년 6월 관리처분 인가 등 행정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어 2019년 이주와 함께 2020년 1월까지 철거 완료시 곧바로 착공과 분양에 들어가 2022년 8월 준공과 함께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span></div><div> </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성남동 1-154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1층 10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은 39~84㎡이며 모두 1242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며, 사업비는 1941억 원에 이른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동구 대전역복합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strong></span>조합설립을 2017년 9월 23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지금 걸음마 상태이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동구 용운동주택재건축조합사업은</strong></span> 올 분양을 목표로 삼고 있다.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받은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 이주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조합은 “올해 안 분양”이라고 밝힐 뿐 정확한 분양일정은 나오지 않고 있다. 전체 2,267세대 중 일반공급 물량도 확정되지 않았다는 게 조합 설명이다. 시공은 고려개발(주)이 맡는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trong><span style="color: rgb(192, 0, 0);">★ 동구 신흥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span></strong> 시행하는 이 사업은 신흥동 161-33번지 일원에 총면적 10만 3429㎡, 지상 33층 규모 공동주택 12동 1588세대와 각종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것이다. 시공사는 SK건설이며 2018년 3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거쳐 이주 및 철거작업을 하고 2019년 1월 착공, 2021년 준공으로 사업이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서구 탄방2구역(탄방주공아파트)주택재건축사업은</strong></span>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시공사는 대림산업이 선정됐고, 776세대 중 일반 분양은 236세대이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중구 선화동 재개발사업은 </strong></span>중구 선화동 339-55번지 일대에 총 978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며, 지하 2층 ~ 지상 27층 규모이다.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 이주 및 철거단계를 거쳐 내년 분양할 예정이다. 2500억 원이 투입되는 선화동 재개발사업은 선화·용두지구 도시재정비 촉진계획 제18조에 의거해 다우건설 참여비율을 20% 이상으로 지정함에 따라 지역업체 선정으로 인해 용적률 5% 인센티브가 적용 가능하다.</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중구 선화B구역 재개발사업은</strong></span> 한진중공업 건설부문이 대전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대 4만6338㎡에 달하는 부지를 새롭게 꾸미는 '대전 중구 선화B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 총 860가구를 공급한다. 사업비는 1,463억 원 규모며 2018년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span></div><div></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중구 목동3구역은</strong></span> 중구 목동 1-95번지 일원 총 세대수는 993세대이며 시공사는 포스코이며 일반분양가는 950만 원 예정, 현재 관리처분 단계이며 조합원 간의 소송으로 사업이 지연되었으나, 8월 중순 비대위의 패소로 사업 진행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10월 조합원 동 ,호수 추첨하고내년 상반기에 일반분양 예정이다.</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color: rgb(192, 0, 0);"><strong>★ 대덕구 법1동 주택재건축조합사업은 </strong></span>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가 났고, 지난달부터 이주절차가 들어갔다. 계획대로 올 9월 기존 건축물이 철거되면, 내년 1월 분양에 들어간다는 게 조합의 설명이다. 시공사는 대림산업과 삼호건설이며, 1503세대 중 417세대가 일반 공급된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