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깊은 가을의 중턱에 와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계절에 비유 한다면 풍성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가을이 아닐까요?
6반 친구들!
그 동안 잘있었는지요?
정말 오랫만 입니다.
몸이 멀면 마음도 멀어지는 법이랍니다.
해서 깊어 가는 가을 밤에 우리 모여서 정담과 덕담
그리고 오붓한 소주 한 잔하는 자리를 마련할까 합니다.
꼭 같이들 자리해서 그동안 쌓였던 회포를 풀어 봅시다.
일 시 2005년 10월 19일 오후7시
장 소 부산역 맞은편 상해거리안 원향재(중국음식점)T.467-4868
연락처 정 흥 섭(H.P 017-559-9992)
P.S 회장단 및 다른 반 친구들의 방문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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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원향재? 처음 듣는 상호네? 한 번 가야겠네 3반은 장춘방 2층에서 했는디. 6반 많이 참석하세여
30년산 중국 최고 고량주도 준비됐는데...
정상복 총무와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