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6년 7월 26일 (수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갈곳 없어지는 흡연인
★...금연법 확대 실시로 흡연자들이 옥외 계단에서 흡연을 하고있다
서울신문 |
에버랜드 만개한 백합
★...장마가 주춤한 25일 오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의 백합이 만개, 화사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한국일보 동아일보 |
장마철 조심해야할 야생 독버섯
★...장마철 자칫 식용이 우려되는 우리나라 주요 야생 독버섯. 가운데 큰 사진은 '독우산광대버섯', 왼쪽 작은 사진은 '마귀광대버섯', 오른쪽 작은 사진은 '개나리광대버섯'. 농촌진흥청은 야생버섯은 모두 독버섯으로 의심하고 먹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한국일보 |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비버 전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쿠아리움이 `댐 짓기의 명수'인 비버 한 쌍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시했다
한국일보 |
동해바다로 오세요
★...강원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았으나 집중호우 피해로 강원도를 찾는 피서객이 급감하면서 지역경제에 2차 피해가 우려되자 대대적인 피서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25일 피서객들이 강릉 경포 바다로 뛰어 들며 여름 낭만을 만끽하고 있다
한국일보 |
피서인파로 붐비는 칠포해수욕장
★...계속된 장마로 개점휴업을 하고 있던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햇볕이 비치자 피서인파로 붐비고 있다. 23일 경북 칠포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이 몰려 하루종일 붐볐다
매일신문 |
오색약수 찾았다
★...폭우 때 사라진 오색약수터 찾기에 나선 강원도 양양군 서면 오색2리 주민들이 25일 바위 틈에서 솟아나는 약수를 찾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약수가 솟아나는 곳은 두 군데로 용출 지점이 예전의 자리에서 서쪽으로 1m 정도 이동했으나 용출량은 더 많아지고 맛도 진해졌다
중앙일보 한국일보 |
'혼잡 달력 보고 도로 타세요'
★...고속도로 교통혼잡달력 - 한국도로공사가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속도로 이용객들을 위해 만든 '고속도로 교통혼잡달력'. 올해 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처음으로 시범제작한 이 달력은 최근 3년간 교통정보를 바탕으로 여름휴가 기간 경부선, 영동선 등 주요 고속도로의 지.정체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 관내휴게소 정보 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정리해 담았다
매일경제 |
이라크 관제사 3명 공군서 항공관제연수
★...우리 공군에서 항공관제 연수를 받고 이라크 아르빌의 `하울러 국제공항' 소속 항공교통관제사 하미 살렘 타모, 브리아 아흐메드 압둘카림, 히와 무하마드 사림씨(왼쪽 두번째부터).
한국일보 |
부산시민공원 주변 44만평 종합개발
★...오는 8월 폐쇄되는 미 하얄리아부대에 조성될 부산시민공원 주변지역 44만평이 종합계획 마련을 통해 공원과 조화를 이루도록 개발 및 정비될 예정이다. 사진은 공원주변지역 종합계획 대상지역을 지도에 표시한 것이다. 가운데 부분 녹색은 시민공원이 조성될 하얄리아부대(16만여평)이며 하늘색 부분은 내년말까지 이미 건축이 제한되고 있는 12만3천평이고 바깥의 노랑색 부분은 이번에 용역을 통해 종합개발계획이 아련된다
한국일보 |
서울 58개 초중교에 인조잔디 운동장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잠원초등학교 학생들은 인조잔디가 설치된 덕분에 비만 그치면 바로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인조잔디 운동장 6곳과 우레탄고무 육상트랙 19곳을 조성한 서초구는 올해에도 지원 대상 학교를 늘려갈 계획이다
동아일보 |
노대통령, 이통일장관 '美 실패 발언' 옹호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북한 미사일문제에 있어 미국이 제일 많이 실패했다'는 이종석 통일부장관(왼쪽)의 발언 논란과 관련,"한국장관이 '미국정책 성공아니다' 말하면 안되냐"며 이장관 발언을 옹호하고 있다
한국일보 |
반기문 장관, 유엔 사무총장 예비 투표서 1위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4일(현지 시간) 오후 유엔 본부에서 실시된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위한 예비 투표에서 4 명의 출마자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일단 반 장관의 사무총장 도전에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날 예비 투표는 각 후보에 대한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 15 개 이사국의 입장을 알아 보기 위한 일종의 ‘맛보기 투표’로, 출마서를 제출한 4 명의 후보를 상대로 실시됐다. 반 장관에 대한 투표 결과는 찬성 12 표ㆍ반대 1 표ㆍ기권 2 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보리는 이 날 예비 투표에 이어 여름 휴가철이 끝나는 9월께 예비 투표를 재개(再開), 늦어도 10월까지는 차기 사무총장에 대해 결론을 내린다는 방침을 정해놓고 있다.
한국일보 |
폴러첸씨 13일째 단식
★...독일인 의사 노르베르트 폴러첸(43)이 24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정문 앞에서 북한 인권 문제에 한국 정부가 개입할 것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13일째 생수만 마시며 단식하고 있는 그는 "뼈만 앙상한 북한의 어린이처럼 될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킬 각오"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
26일 재보선 투표…마지막 지원유세 치열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민주당 한화갑 대표(왼쪽부터)가 25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에서 마지막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국민일보 |
한탄강댐 건설 반대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열린 '한탄강댐 강행하는 정부규탄' 기자회견에 참석한 3개 지역(연천, 포천, 철원) 주민들이 한탄강 댐 건설 계획 백지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한국일보 |
일본 주재 외신기자단 독도 방문
★...일본 도쿄 주재 외신기자단 11명이 24일 독도를 방문, 독도 접안장 및 일반인 개방이 허용된 지점을 돌아보고 있다
한국일보 |
텅 빈 현대자동차 선적장
★...한 번에 6000여대를 실을 수 있는 자동차운반선 2척이 25일 울산 현대자동차 선적장에서 노조 파업으로 생산 차질이 빚어지자 출항을 못하고 대기하고 있다
국민일보 |
124조원대 美채권… 진짜? 가짜?
★...진위가 불투명한 미국연방정부 발행 1245억 달러(약 124조5000억 원) 규모의 채권이 담긴 철제 서류가방을 훔친 범인이 붙잡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4일 미국연방정부가 지급보증한다고 쓰여 있는 5억 달러짜리 채권 249장이 담긴 가방을 훔친 혐의로 배모 씨를 구속했다. 경찰은 재정경제부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채권 감정을 의뢰했으나 가짜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일보 |
한강 주변 청소하는 한미 장병들
★...한미연합군사령부 소속 양국 장병들이 25일 오전 서울 한강변에서 지난 폭우로 인해 쌓여있는 토사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국일보 |
부유 쓰레기 수거도 수륙양용차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낸 강원도 인제지역에서 수륙양용차가 고립지역 구호활동에 한 몫을 한 가운데 수도권 상수원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한 소양호 상류 부유 쓰레기 수거작업에서 쓰레기들을 한쪽으로 모아주고 있다
동아일보 |
쓰러져 있는 화물선 쿠거 에이스호
★...싱가포르 선적(船籍) 화물선 쿠거 에이스호가 24일 알래스카 연안 알류샨 열도 남쪽 368km 떨어진 해상에서 항구쪽으로 90도 기울어진채 옆으로 쓰러져있는 모습. 이 사진은 미국 해안경비대가 제공
한국일보 |
27일부터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아세안 10개국과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유럽연합(EU)·북한 등이 참여하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이 오는 27~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려 북핵·미안마·레바논 문제를 논의하게 된다. 특히 북한 핵 관련 6자 혹은 5자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경찰이 24일 ARF 및 아세안외무장관회담(AMM) 회의 장소인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한국일보 |
불법이민자 배려해주세요
★...미국의 이민자 가족들이 24일 플로리다 애번공원에 모여,불법 이민자에게 집을 임대하는 주인들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불법 이민자를 고용하는 기업의 사업권을 박탈하는 조례안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민일보 |
이스라엘 방문한 라이스장관
★...개전 14일째를 맞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휴전을 위한 국제 사회의 평화 중재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콘돌리자 라이스(왼쪽) 미 국무장관이 25일 이스라엘의 에후드 올메르트 총리와 만나 중동 사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회담했다. 라이스 장관이 올메르트 총리와 만나기 앞서 치피 리브니 이스라엘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국일보 |
무슨 메시지 적을까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유대교의 전통 모자인 '키파'를 쓴 정통 유대교 신자가 24일 접경지대인 파슈타에서 레바논을 공격할 포탄에 메시지를 적고 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으로 지금까지 440명 이상이 사망했다
중앙일보 |
파괴된 헤즈볼라 거점지역
★...24일 베이루트 남부 헤즈볼라 거점지역 거리에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건물과 자동차가 크게 파손돼 있다
매일경제 |
공습으로 구멍난 앰뷸런스 천장
★...23일 남부 레바논 카나에서 레바논 적십자사 근무자들이 촬영한 비디오 화면으로 이들 근무자들의 이야기로 레바논 적십자사 앰뷸런스의 천장이 이스라엘 전투기의 공격으로 파손돼 있다. 이 비디오를 AP 텔레비전 뉴스에 제공한 적십자사 근무자들은 레바논의 남부 항만도시 티레에서 20km 떨어진 카나 마을에서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중 폭격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동아일보 |
피란길 덮친 포탄… “엄마, 잠들지 마요”
★...피란길에 이스라엘군의 로켓 공격으로 크게 다친 엄마의 곁에서 울고 있는 열두 살 소년 알리 샤이타 군(왼쪽). 샤이타 군 일가는 미니 밴을 타고 안전지대로 피란을 가던 중 공습을 당해 3명이 숨졌다
동아일보 |
한국공주 VS 일본공주 누가 더 예뻐?` 화제
★...일본 사야코 공주(左)와 한국 이홍 공주(右)
한일간 또 한번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 '이홍 공주와 사야코 공주'라는 제목의 사진이 유포되면서 양국 공주님들의 미모를 둘러싼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홍은 조선조 마지막 왕손 이석의 외동딸로 연예계 진출을 선언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본인. 얼마전 영화 '한반도' 시사회에 한복을 입고 아버지 이석과 함께 참석해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널리 알려졌다.
고종황제의 증손녀답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은 조선시대의 왕후를 연상케 하는 위엄과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인다.
엄밀히 따지자면 이홍은 아버지 이석이 황태자의 차남이었기 때문에 '공주'라는 명칭 보다는 왕족출신이라고 하는 것이 맞다. 왕조시대가 끝난 지금, 조선시대의 공주를 보는 듯한 기분은 대중들에게 묘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반면, 일본의 공주는 우리나라 공주와는 다른 느낌이다. 현재 집권중인 아키히토 일왕의 딸인 사야코 공주는 1969년생으로 이홍 공주보다 5살 연상이지만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그보다 더 성숙해 보인다.
사야코 공주는 지난해 공무원인 구로다 요시키와 결혼해 왕적에서 벗어나 현재 평민의 신분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일본 국민들은 여전히 사야코 공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일자 앞머리에 단정한 단발머리, 동양적인 외모를 지닌 사야코 공주는 일본 내에서 패션리더로 불리며 공주 패션의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두 공주에 미모 대결에서 이홍 공주의 손을 들어주며 칭찬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야코 공주가 '귀여움'을 상징한다면 이홍 공주는 '아름다움'을 한껏 뿜어내고 있다는 평이다.
양국 공주 간 미모 대결이라는 흥미로운 화제에 네티즌의 폭발적인 인기를 있다.
중앙일보 |
10억원짜리 소파, 과연 팔릴까?
★...10억원짜리 소파가 인터넷 쇼핑몰에 등장해 화제다.
Hmall이 판매중인 신농황목용상(神濃晃木龍床)은 최초 경매 참여 가격이 10억원이다.
노믹스소파라는 가구회사에서 만들었으며 기획기간 2년, 제작기간 3년, 숙성기간 5년 등 제작에 총 10년이 걸렸다.
북미산 특상급 월넛원목 2천재, 마블 특수 가공을 거친 최고급 천연 소가죽 600평, 50kg 밀도의 HR스펀지, 천연옥구슬 등이 재료가 사용됐다고 한다.
신농황목용상(神濃晃木龍床)은 '나무로 만든 황제의 의자'라는 의미이며 이름에 걸맞게 소파 1세트에는 모두 15마리의 용이 조각 되어 있다. 긴 소파의 등받이 위쪽에는 여의주를 사이에 둔 암용과 숫용을 배치했고, 여의주는 천연 옥을 깎아 만든 것이라고 강조되어 있다. Hmall측은 "신농황목용상은 단순한 소파가 아닌 문화재적인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고, 전문가들과 협의한 결과 그 가치를 10억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노동비만 계산해 봐도 전문 제작가 1명의 한달 임금이 약 300만원인데, 8명이 3년동안 이 상품을 위해 작업을 했기 때문에 8억이 넘고, 여기에 쓰인 목자재, 가죽, 기계설비 등을 합치면 10억 이상의 비용이 산출된다는 것이다. Hmall측은 약 15억원 정도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일보 |
“금 캐러 가세” 美 1920년대 ‘골드 러시’ 재현
★...미국 알래스카의 금광 발견을 기념하는 페어뱅크스의 ‘골든 데이스 페스티벌’에 54년째 1920년대의 포드 ‘모델T’ 자동차를 몰고 등장한 조지 클레이턴 씨가 차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차에는 ‘모델T’가 만들어진 1920년대를 상징하는 갖가지 잡동사니가 달려 있다
동아일보 |
“클릭해, 다 보여줄게”
★...반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가 축구부 문을 닫게 만든 대학 여자축구부원들, 사생활을 셀프 카메라에 담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여성 컨설턴트, TV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려 장사진을 친 수천, 수만 명의 미국인들….
남들 같으면 감추고 싶을 사생활을 이들은 왜 적극적으로 공개할까.
워싱턴포스트는 23일 ‘나를 봐주세요, 클릭해 주세요’라며 자신을 알리는 신세대 퍼블리즌(publizen)의 등장을 소개했다. 자기 홍보(publicity)와 시민(citizen)의 합성어다. ‘공개한다. 고로 존재한다’로 이들의 모토를 정리할 수 있을 법하다.
신문은 ‘알려지고 싶고, 유명해지고 싶은 욕구 말고는 이들의 특징을 설명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잊혀 지내기보다는 (인터넷이라는) 공개 장소에 나와 난처한 상황을 겪는 것을 오히려 즐긴다. 어떤 점에서는 일상의 시시콜콜한 얘기를 남들 앞에 늘어놓기 좋아하는 한국의 ‘싸이월드 세대’를 연상시킨다.
자기 공개를 즐기는 사람답게 이들은 신문 인터뷰에서도 적극적이었다. 여성 컨설턴트 잉그리드 위즈 씨는 자신을 포함한 퍼블리즌이 “자기 도취적 나르시시즘에 빠진다는 측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미국인들, 특히 개인의 자유가 유독 강조되던 1960년대를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는 사생활(프라이버시)을 부둥켜안고 살지 않았던가. 무엇이 퍼블리즌 세대의 상반된 특징을 가져왔을까.
동아일보 |
中 야외뮤지컬 장관
★...중국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한 야외 민속뮤지컬 ‘리장의 감동-설산’ 시연회가 23일 중국 윈난 성 리장 시에서 열렸다. 리장은 쿤밍 시에서 서북쪽으로 527km 떨어진 곳이며, 리장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곳에는 ‘빙하의 박물관’으로 불리는 위룽설산이 있다. 이 뮤지컬에는 10개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400명의 예술인이 참가했으며 100마리의 말이 동원됐다
동아일보 |
주요시세
구분 | 전일 (07.24) | 금일 (07.25) | 증감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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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합주가) | 1,263.35 | 1,279.77 | ▲ 1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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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 스 닥) | 548.68 | 552.34 | ▲ 0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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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시세(1달러) | 951.70 | 952.20 | ▲ 0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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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
휘발유·경유값 사상최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75달러대로 상승하면서 7월 셋째 주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ℓ당 각각 1544.76원, 1297.8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5일 서울 강남의 한 주유소에선 휘발유 가격이 ℓ당 1,640원을 넘어섰다
한국일보 |
명성황후 추정 사진 발견
★...명성황후로 추정되는 사진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인 테리 베닛 씨가 25일 공개한 한 독일 사진 작가의 사진첩에서 발견된 한 장의 사진에는 ‘시해된 왕비’라는 설명이 붙여져 있다.
학계에서는 사진 속 여성의 모습이 차가운 눈빛에 예지력을 갖춘 것으로 보아, 기록과 일치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고종과 순종, 명성황후로 추정되는 여성, 대원군, 대원군
한국일보 |
러시아 레즈비언 듀오 `타투` 첫 내한공연
★...러시아 레즈비언 듀오 '타투(t.A.T.u)'가 처음 방한해 공연을 펼친다.
타투의 첫 내한 콘서트가 한.러교류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9월19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것.
2000년 러시아 TV광고 제작자 이반 샤포발로프에 의해 결성된 타투는 리더인 율리아(21)와 레나(22) 2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복 차림의 여학생 두 명이 빗속에서 키스하는 장면을 담은 타투의 2003년 뮤직비디오는 국내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소개돼 논란이 됐다.
때문에 타투는 레즈비언 팝그룹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속어의 앞글자를 딴 그룹명도 풀이하면 '이 소녀는 저 소녀를 좋아해(this girl loves that girl)'다.
한.러교류축제는 SBS와 한러교류축제 추진위원회, 중앙일보가 러시아와 한국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9월15-24일 서울시 광장과 금호미술관, 올림픽홀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개최하는 행사.
타투 공연 등 팝음악을 비롯해 클래식음악, 연극, 록뮤직, 현대무용, 오페라, 전시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러시아 문화의 진수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개된다.
한국경제 |
‘아빠 30호 홈런이야’
★...25일 저녁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30호 홈런을 치자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던 이선수의 가족들이 기뻐하고 있다
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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