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와 안정권의 이구동성 : "엄마는 위대하다"
턴라이트 강민구 대장님께서 정말 오래간만에 옳은 말씀을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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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엄마'의 위대함에 대한 내용과, 여성 징병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이다. 이 두 사람은 참고로 5년 전 혜화역 꼴페미 맞불 집회도 같이 했었고, 이때 안정권 대표의 기타 퍼포먼스가 압권이었다(안정권 대표는 이를 계기로 '혜화역 기타리스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벌써 5년이나 지난 옛날 이야기다. 그때 데블스TV 집 앞에서 맞불 집회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안정권 대표 역시 엊그제자 썰방에서 엄마의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가부를 아예 공중분해시켜 버리면 공무원들 일자리가 날아가 버리니, 여성가족부에서 '여성(如性)(여성가족부의 '여'는 참고로 '계집 녀(女)' 자가 아니라 '같을 여(如)' 자인데, 한국인들은 세종 대왕이 만든 한글 덕분에 문맹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으면서도 동시에 한자를 모르는 한자 문맹은 꽤나 심한 편이라, '여성가족부'라는 명칭 자체가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명칭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아니면 유승민 말마따나 노동부 산하 기관으로 통폐합시켜 버리거나. 다른 건 몰라도 조갑제 대표가 이 부분에 있어서는 대단히 올바른 말을 하는데, 조갑제 대표가 누누이 지적해 오고 있는 것처럼, 국한문혼용체 법제화가 상당히 시급해 보인다.)'을 빼고 그냥 '가족부' 내지는 '평등가족부'로 명칭을 바꾼 뒤, 쓸데없는 곳에 쓰이고 있는 약 20조 원 가량의 여가부 예산을 모조리 싹 다 가정주부들에게 몰빵하고 가족 구성원들에게 아무 대가 없이 물질적으로도 엄청나게 가치가 있는 값비싼 노동력을 제공하는 가정주부들에게 나라에서 이른바 '주부수당'을 지급해야 하고, 빨갱이들도 마지못해 인정하는 엄청난 매력덩어리인 김건희 여사가 이를 적극 주장함으로써 여기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 내야 한다고 역설한 바 있다. 단, 아이를 낳아 보지 않은 김건희 여사가 가정주부들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나도 이대남이지만, 내가 봐도 여기에 반대하는 소위 '이대남'들은 웜퇘지 년들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현룡 게이 역시 안정권 대표를 싫어하면서도 安 대표님과 한 목소리로 이대남들에 대해서 비판을 한다.
참고로 안정권 대표의 주부수당 이야기는 허경영이 약 20여 년 전부터 계속 떠들고 있는 출산수당 3천만 원-결혼수당 1억 공약보다도 몇 단계 더 나간 성격의 것이다. 물론 필자는 기독교인으로서 사이비 교주 허경영을 좋게 보지 않지만, 결혼수당 1억, 출산수당 3천만 원, 국회 해산, 국회의원 수 100명으로 감축, 국회의원 무보수 명예직화 등 그가 20여 년 전부터 내걸어 왔던 공약들은 지금 시대에 봐도 매우 파격적이고 획기적이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공약이라고 생각한다. 당시에는 허경영이 또라이-미친 놈이라고 공격을 받았지만, 정작 대다수의 기성 정치인들이 그가 내건 혁명 공약 33개조를 따라하고 있다. 이제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상당히 심각해지고 인구 절벽 시대에 돌입하고 아예 결혼 자체를 하지 않는 비혼주의자들과 결혼을 해도 아이는 낳지 않는 딩크족들이 늘어나면서,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많는 이들의 비웃음과 조롱을 받았던, 허경영 총재가 내건 결혼수당 1억-출산수당 3천만 원 공약은 지금 기성 정치권에서 아주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이미 이재명, 문재인, 홍준표 등 대다수의 기성 정치인들이 許 총재의 이 같은 공약을 모방한 바 있다. 안정권 대표 역시 지만원 박사님이나 허경영과 마찬가지로 상당히 획기적인 정책 제안을 많이 한다. 박근혜가 지만원 박사의 9가지 정책 제안을 무시하고 사ㅔ전에 안전 시스템을 미리 심어 놓지 않아서 문재인-김정은-시진핑의 세월호 기획학살 공작에 당했듯이, 윤석열 대통령 역시 안정권 대표가 하는 정책 제안을 무시하면 장모 최은순 여사에 이은 다음 타깃이 아내인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 본인이 될 수가 있는 것이다. 김명수를 위시한 여러 우리법연구회 전라도 빨갱이 판사 새끼들이 76세의 고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여사와 83세의 고령인 지만원 박사를 보란 듯이 감옥에 집어넣은 것도, 학부모의 갑질 등 교권 침해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나와 00년생 동갑인 어느 여선생이 교실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도, 외손녀가 외조모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도 다 글로벌리스트 빨갱이들의 사회 질서 해체 전략 때문에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져 버린 케이스들이다. 교육은 백년대계고, 교육이 무너지면 이렇게 가정 공동체를 시작으로 모든 공동체들이 다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김상진, 안정권, 신혜식, 전여옥, 강신업 등 여러 우익 애국자들이 이 점을 아주 정확하게 잘 짚었다.
강민구 대장님의 이번 발언은 신남연 배인규(왕자) 대표와도 크게 다르지 않은 매우 반듯하고 개념 있는 발언이다.
姜 대장님의 이번 발언은 심지어 세콩이, JK Chang 등 네임드 변망구들 및 기존 턴라이트 구독자들에게조차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오히려 골수 GZSS 벨라도 우연 안빠인 내가 오히려 강민구를 엄호하고 있다. 여성 징병제는 단순히 이대남들의 감정 배설이 아니라 이제는 현실이다. 이 꼴페미들아, "Girls can do anything!"이라며? 근데 왜 네년들이 말하는 그 '군캉스'는 왜 못 가냐, 이 씨부랄 잡년들아? 이스라엘처럼 여성도 남성과 평등하게 같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Girls can do anything!" 아니겠는가?
이태원에서 왜 여자들이 많이 죽었는가? 심폐소생술(CPR)은 힘 센 남자들이 잘 하는데, 이걸 하려면 옷도 다 풀어 헤치고 입술을 맞추며 인공호흡도 하고 의식이 깨어날 때까지 흉부를 계속해서 압박을 해 줘야 하는데, 그 힘 센 남자들이 목숨 구해 줬다가 되려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릴까 봐 쓰러진 여인들에게 이를 적극적으로 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요새는 남자가 여자 목숨 살려 주면 되려 성추행으로 신고당하는 미친 세상이다.
여기서 내가 속해 있는 '원바디 커뮤니티(Onebody Community)'와 같은 기독교 공동체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해지는데, 이런 기독교 공동체들의 순기능 중 하나가 바로 여기에 해답이 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창조하시면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다. 종족 번식은 우리 인간들에게 있어서 선택이 아니라 의무인 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나 性 전환 같은 것들 또한 잘못된 것이다. 우리 원바디 안에는 실제로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은 커플들이 여러 쌍 있고, 지금도 원바디 안에서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서로 연애를 하고 사랑을 싹틔우는 커플들이 수두룩하다. 나도 여기서 아직 특별히 이성 관계를 만들지는 못했고, 이성 관계를 만드는 게 내가 이 활동을 하는 가장 주된 목적도 아니지만, 이런 활동을 하다 보면 왜 남녀 간에 서로 사랑이 싹틀 수밖에 없는지 나는 이제 알 것 같다. 물론 고인 물이 썩듯이 지체들이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공동체 분위기가 바뀌어 가는 게 결코 좋은 현상만은 아니고, 따라서 계속해서 젊고 팔팔한 20대 초반 청년들을 더 많이 콜링하고 데려올 필요가 있지만, 어찌됐든 이렇게 서로 사랑을 싹틔우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룸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바로 이런 기독교 공동체들의 가장 중요한 순기능 중 하나다.
또한 우리 공동체 안에서는 남녀 간의 신체 접촉 또한 상당히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편이고, 그렇다고 해서 나이트클럽이나 이런 유흥업소마냥 불건전하게 하지도 않는다. 필자 역시 지난 가평 컨퍼런스에서 집 가기 전 셋째 날 밤 통성기도 시간에 안수기도를 해 준답시고 사심을 채우고자 내가 여기서 봤던 자매님들 중에서 가장 미모와 몸매가 빼어나고 키도 나랑 비슷하게 여자 치고는 엄청 커서 피지컬도 좋은 우리 셀 리더 누나(나이는 00년생 동갑인데 그 셀 리더님께서 빠른년생이라 나보다 1년 학교를 빨리 가셨고, 어찌됐든 나보다 몇 달 빨리 태어나신 건 맞기 때문에, 서열 정리 문제 때문에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하기도 하고 누나라는 말이 입에서 잘 떨어지지도 않았지만, 내가 누나라고 부르는 게 맞다.)의 오른쪽 어깨에 손을 올리고 그녀의 브래지어 끈을 만지고도 성추행으로 신고당하지 않고 오히려 그 셀 리더 누나가 옆으로 와서 내 팔짱도 끼고 허그까지 해 줬다. 놀랍게도 그녀는 현재 우리 공동체 밖에서 사귀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하는데, 누군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나중에 그 누나가 기회 되면 나한테도 소개시켜 준다고 한다. 놀라기는 이르다. 미국에서는 헤어진 연인들이나 남사친-여사친끼리 서로 키스도 한다. 나도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고 한 거고, 사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어디까지나 셀 리더와 셀원으로서 한 것이니, 법적으로나 도의적으로나 문제 될 건 아무 것도 없다. 이렇게 운동권 빨갱이들마냥 떼씹을 하면서 불건전하게 놀지도 않으면서도 그렇게 목숨 구해 줘 놓고 억울하게 성추행범으로 몰릴 일도 없다는 것, 이게 기독교 공동체의 또 다른 순기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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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예산이 없다?" 좌파 시민 단체랑 꼴페미 여성 단체들 지원해 주는 그놈의 性 인지 예산만 없애도 그 돈은 충분히 댈 수 있고, 허경영 말마따나, 국가에 예산이 없는 게 아니고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이다. 여기서 안정권 대표가 여가부 폐지를 반대한다고 트집 잡을 인간들 분명히 있을 텐데, 安 대표는 여가부 폐지 자체를 반대하는 게 아니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냉철한 이성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어찌됐든 간에, 물론 강민구 역시 전광훈, 신혜식, 김상진, 안정권, 왕자, 시둥이, 주옥순 등 여러 아스팔트 기독교 우파 투사들을 향해 우파 내부 총질을 일삼는다는 점에서 상태가 정상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의 여성 징병제와 엄마의 위대함에 대한 이번 평론은 전적으로 올바른 평론이다. 마지막으로, 물론 박창근 씨는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도 나왔던 좌파 가수이지만, 그가 [내일은 국민가수] 마지막 결승전에서 불렀던 자작곡 [엄마](2015)를 첨부하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여담이지만, 강민구와 안정권, 이 두 사람은 주옥순 대표와 전광훈 목사의 행보에 대해서도 은근 비슷한 견해를 보이기도 한다. 안정권 대표 역시 강민구처럼 반일좌파 빨갱이들의 후쿠시마 처리수 거짓 선동에 동조하지는 않지만 주옥순 대표가 일본에 가서 기시다 총리에게 사죄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것에 대해서는 주옥순 대표의 논리가 틀린 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하면 되려 국민들에게 혐오감만 불러 일으킨다고 다음 오마이뉴스 기사를 인용하며 비판했다(여담이지만, 안정권 대표의 옛 친정 뉴스타운이 오마이뉴스보다 창간이 한 달 빨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00103?sid=104
안정권 대표는 원활한 컨텐츠 진행을 위해 이렇게 개좌빨 신문들도 본다고 한다.
조갑제 대표의 일갈 : "사형을 집행하라!"
조갑제닷컴에서 이번에 [사형을 집행하라!](2023)라는 제목의 따끈따끈한 신간 서적이 출간되었다.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7997&C_CC=AZ
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7998&C_CC=AZ
강민구가 지지하는 홍준표 공약 중에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 것 중 하나가 그래도 흉악범 사형 집행이다.
단, 안정권 대표는 여기에 대해서 사형제는 그냥 부활시키면 안 되고 사형제를 부활시킬 거면 연좌제 또한 같이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두환 대통령과 허화평 장군의 가장 큰 실수가 바로 연좌제를 폐지해서 빨갱이들이 설칠 수 있는 자양분을 만들어 준 것이고, 만약 전두환과 허화평이 연좌제를 폐지하지 않았다면 가족 중에 거물급 빨갱이 6.25 남침 전범이 있는 노무현이나 문재인 같은 인간들은 결코 대통령이 되지 못했을 것이다. 이는 그의 스승이자 옛 직장 상사, 그리고 代父 격인 지만원-손상대-손상윤의 견해와도 아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견해다.
방금 엊그제 만들어 온 럭셔리토스트로 아침 겸 점심(brunch) 때웠다.
https://m.blog.naver.com/cjb2422/223163280564
2023.07.24.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