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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장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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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영차영차 준회원 우즈벡으로 여행가봐 왕들아
아이쇼핑왕 추천 0 조회 845 23.08.06 21:0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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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6 21:05

    첫댓글 우와 위험하진않아?

  • 작성자 23.08.06 21:16

    전혀. 햇빛땜에 팔토시에 챙 넓은 모자 선글라스 꼈더니 우리 일행만 너무 튀어서 좀 챙피했는데 사람들이 좀 우리를 웃겨하는 느낌이었어.

  • 23.08.06 21:06

    와 나도 가볼래

  • 23.08.06 21:06

    어머 조금 생소하지만 너무 매력적이다. 치안은 괜찮아?

  • 작성자 23.08.06 21:17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돼. 끈적한 눈빛이 1도 없어. 이슬람인데도 러시아와 가까워 그런가 정통 이슬람 국가 남자 특유의 느끼함이 없어

  • 23.08.06 21:06

    이스탄불같다 한적한 ㅎㅎ

  • 작성자 23.08.06 21:18

    이스탄불보다 훨씬 시골이야.ㅎㅎ
    타슈켄트는 수도라서 번화한데 보통은 유적지보러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이 세 도시를 가거든.
    너무너무 매력적인 곳이야.

  • 23.08.06 21:06

    중앙아시아가 여행하기 되게 좋다고 하던데 너무 가보고 싶어

  • 23.08.06 21:06

    우와 우즈벡!! 너무 이쁘다 배경들!!

  • 23.08.06 21:07

    와 고마워!! 너무 이쁘다

  • 23.08.06 21:08

    유적지 진짜 너무 아름답다 영업당했어ㅜㅜ

  • 23.08.06 21:08

    우와 너무 이뻐!! 우즈벡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여행지로써 엄청 매력있다ㅠㅠ

  • 23.08.06 21:10

    혹시 렌트여행도 괜찮아??

  • 작성자 23.08.06 21:26

    아프로시압이라고 고속기차가 작년에 생겼거든. 도시간 거리가 제법 돼. 타슈켄트에서 부하라까지가 4시간이었어.
    우즈벡 관광지가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세 곳이야. 보통은 타슈켄트에서 국내선 타는 곳으로 이동해서 국내선타고 히바 찍고 거기서 택시타고 부하라이동, 부하라에서 사마르칸트 사마르칸트 타슈켄트는 아프로시압으로 이동해.
    히바 안간게 넘나 후회돼
    결론은, 여행일정이 길지않다면 아프로시압 추천해.

  • 23.08.06 21:40

    @아이쇼핑왕 너무 넓어서 고속기차를 이용하는게 낫나? 대자연 로드트립느낌으로 운전해보고싶었어!!

  • 작성자 23.08.06 21:44

    @랴미라네이터 일정이 여유있다면 해볼만하지않을까?
    카자흐 갔을 때 스탄 지역들 오프로드 하시는 분들 만났었어. 차 정비 자격증 가진 분이 일행중에 있었는데 아주 귀하게 여겨지고 있더라고. 라미왕도 간단한 정비는 할 줄 알아야 할 거 같아.

  • 23.08.06 21:43

    @아이쇼핑왕 중앙아시아 정복왕이구나ㅋㅋ 2주정도로 가봐야겠어

  • 23.08.06 21:10

    오오 새로워!! 우즈벡

  • 23.08.06 21:10

    헐대박 여행 뽐뿌온다 추천 감사해!!!

  • 23.08.06 21:10

    오래 전 다녀온 기억 난다! 거대참외 디나 먹어봤어?

  • 작성자 23.08.06 21:13

    조식에서 내가 다 쓸어먹었어 ㅎㅎ
    도시마다 이틀씩 이동이라 한 통 사먹지 못한게 천추의 한이야

  • 23.08.06 21:10

    엄청 아름답다!!

  • 23.08.06 21:10

    와 다음 여행지로 찜콩했어. 사진 보여줘서 고마워!

  • 23.08.06 21:11

    우와 사진 넘 좋다!!

  • 23.08.06 21:11

    와 화려하다 언젠간 가보고 싶어

  • 23.08.06 21:12

    우와 완전 새로운 여행지 추천이다 고마워!!

  • 23.08.06 21:13

    와 너무너무 이쁘다!!!

  • 23.08.06 21:13

    언어는 어떻게 했옹?

  • 작성자 23.08.06 21:28

    러시아어가 공용어이긴한데 우즈벡어를 더 사용하시더라. 예를들어 초반에 즈드라스드 부이쩨라고 인사하고 다녔는데 돌아가는 눈치를 보니 앗살람 알라이쿰을 더 쓰더라구.
    번역기도 우즈벡어는 없어서 손발 표정으로..... ㅎㅎ
    다 통하드라

  • 23.08.06 21:14

    와 사진 잘 봤어 고마워

  • 23.08.06 21:18

    너무너무 잘봤어. 정말 이국적이다. 신선한 정보 줘서 고마워!

  • 23.08.06 21:20

    우와 한번도 위시에 없던 여행지인데 완전 이쁘다 저장이야!! 비행기는 뭐타고 갔어???

  • 작성자 23.08.06 21:30

    휴가 기간은 극성수기인데 아시아나 마일리지 털어야해서 보니 가능한 나라가 카자흐, 우즈벡, 인도밖에 없드라.
    아시아나, 대한항공, 우즈베키스탄 항공 세 개가 직항이야

  • 23.08.06 21:20

    오 글 보니 정말 가보고 싶다 숙소 청결도나 식당이나 공공장소 화장실은 어때??

  • 작성자 23.08.06 21:35

    성인3명 조식에 진심인 먹깨비 가족 여행이다보니 트리플룸 있는 호텔로 잡었어. 1박에 15정도?
    식당이나 박물관 화장실은 깨끗했어.

  • 23.08.06 21:34

    @아이쇼핑왕 오 급 가고싶어진다 좋은글 고마워

  • 23.08.06 21:25

    와 진짜 신선한 여행지다!! 언어는 어떻게해? 영어로 소통가능한가?

  • 작성자 23.08.06 22:09

    영어 잘하는 사람 만나면 다행인데 그리 많지 않은거 같아. 그렇다고 러시아어가 아주 잘 통하는거 같지도 않고. 타슈켄트까진 괜찮은데 사마르칸트랑 부하라는 아주 기본적인 영어와 제스츄어로 지냈어

  • 23.08.06 21:29

    와 가보고 싶다 장점들이
    너무 매력적이야

  • 23.08.06 21:31

    우와 완전 이국적이다

  • 23.08.06 21:44

    와 이국적이고 좋다 추천 고마워

  • 23.08.06 22:28

    우와 글 읽으니까 한번쯤 가보고 싶네!! 추천 고마워

  • 23.08.06 22:48

    추천 너무너무 고마워! 패키지로라도 가보고 싶다

  • 작성자 23.08.06 22:51

    도시가 작아. 유적지가 도보나 택시로 15분 이내에 다 있거든.
    얀덱스 사용법만 익히면 자유여행 추천해.

  • 23.08.07 00:14

    진짜 신비롭다, 마일리지 털다보니 간거야? 가게 된 것도 귀여워 ㅋㅋㅋㅋㅋ

  • 작성자 23.08.07 00:34

    말도 마. 올해 마일리지 소멸인데 겨울엔 휴가를 못내서 3월부터 뒤졌는데도 남은 나라가 3개 밖에 없더라구. 이제 대한항공으로 갈아탄다 ㅎㅎ

  • 23.08.08 11:27

    사진이 너무 예뻐 언젠간 가보고 싶다

  • 헐 미친.... 사진 너무 이쁘다. 미래에서 왔는데 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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