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전단계 상태에서 적절한 관리(管理)를 하지 않으면
당뇨병으로 넘어가는 확률이 5∼ 17배나 된다.
(5년에서 10년 정도 길게 봤을 때 50% 정도가 이환된다.)
당뇨전단계 상태로 10년이 지나면
11% 정도가 심장 뇌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음식, 운동 등으로 관리를 잘하면
예방도 가능(可能)하고, 충분히 정상수치로 돌아갈 수 있다.
구분 | 정상 | 전단계 | 당뇨병 |
당화혈색소 | ≤5.6% | 5.7~6.4% | ≥6.5% |
공복 혈당 | ≤99mg/dL | 100~125mg/dL | ≥126mg/dL |
▶관리(管理)
아래의 방법을 잘 적용하면 58% 정도가 예방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1. 체중 감량(減量)
과체중 복부지방 비만한 경우 고위험군으로 본다.
본인 체중에서 5~10% 감량해야 한다.
(예를 들어 80킬로라고 하면 4~ 8Kg 정도)
많은 연구에서
체중 체지방 조절을 잘하면 혈당 조절이 개선(改善)이 된다고 한다.
2. 운동(運動)
규칙적인 운동은
적정 체중유지와 인슐린 감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인슐린 감수성이 올라가는 것은
세포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는 당들을 끌어다가 사용을 할수 있게 되는 것인데
운동을 하면 근육과 에너지를 만들고,
근 수축에 혈당을 사용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1일 30분 이상(주 5회)해야 된다.
- 약간 땀이 나는 빨리 걷기
- 2일 이상 쉬지 않기
- 근력운동 병행하면 더 좋음.
만약에 이것이 힘들다면 식후에 소화가 어느 정도 되면
하루에 20분씩(3번) 다리 하체를 움직이는 운동을 해줘도 좋다.
3. 식단 관리(管理)
한 연구에 따르면 식이요법과 운동을 잘한 사람은
당뇨 전단계에서 병으로 진행되는 확률이 46% 정도 줄었다고 한다.
- 규칙적인 식사 간격은 6시간 이내로
-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무탄수가 아님) 설탕 음료수 같은 과당, 정제 탄수 먹는 것 줄이기
-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
- 충분한 수분 공급
- GI지수가 낮은 음식으로 식사 구성
- 과일을 먹을 때는 당질 양 확인하기
※ 당뇨전단계에서 약(藥)을 먹는 것보다는
생활습관을 개선(改善)하는 것이 더 효과적(2배정도) 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