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를 들어며 여행을 떠나요~~~
10.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 묘역 문화탐방하러 갑시다.
고려 전기에,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였으며, 후백제군과의 공산전투에서 왕건을 구하다 전사한 무신 · 공신 신숭겸 (申崇謙) 장군 동상
신숭겸은 고려전기 고려개국공신 1등에 책록 된 공신이다. 출생일은 미상이며 927년(태조 10)에 사망했다. 궁예 말년에 홍유·배현경·복지겸과 함께 혁명을 일으켜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해 개국일등공신에 봉해졌다. 927년 견훤이 신라를 공격해 경애왕을 죽이고 갖은 만행과 약탈을 일삼자, 분개한 태조가 사신을 신라에 보내 조문하고 동시에 친히 군사 5천을 거느리고 대구의 공산에서 견훤을 맞아 싸웠다. 이 싸움에서 태조가 후백제군에게 포위되어 위급하게 되었을 때, 신숭겸은 대장으로서 원보·김락과 함께 힘써 싸우다가 전사했다.
연못주변엔 가을을 알리는 고운 단풍이 물들어 반기고~~~
신숭겸 묘는 봉분이 3개가 있는데, 장절공신도비(壯節公神道碑)의 비문에 의하면 두상을 금(金)으로 만들어 몸체와 합하여 안장하였기 때문에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개의 봉분을 조성했다고 하고 혹은 부인 묘라고도 한다. 신장절공묘역(申壯節公墓域)은 전국적인 명당으로 알려져 있는데, 도선국사가 태조를 위해 잡아 준 터라고 전해진다.
하얀 구절초가 만발해 추위를 버티고 반기며~~~
10 .춘천 옹심이메밀칼국수에 보쌈을 곁들여 중식을 마치고 차 한잔 마시러 유명한 카페로 갑시다 ~~~
11.춘천 산토리니 카페에서 멋진 춘천시가를 조망하기 최고의 카페에서~~~
구봉산이 조망되는 춘천 맛집 산토리니 카페를 찾아서~~~
이미 유명한 카페로 소문이 나서 현지인,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예쁜 명소지요^^
산토리니(Σαντορίνη)는 라틴 제국 시절 에게 해 일대를 차지한 베네치아 인들이 섬에 있던 성 이레네를 모신 성당에서 따 와 이 섬을 '산타 이리니(Santa Irini)'라고 부른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 후 수세기 동안 이 섬은 산토리니라고 불렸고 그리스가 독립한 이후 이 섬은 과거에 쓰이던 '티라'라는 이름을 되찾았지만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는 '산토리니'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는 은근히 아틀란티스 설과 관련지어서 유명세를 탔으며, 미코노스와 함께 키클라데스 제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그리스의 상징색인 청색과 흰색으로 지어진 콘크리트가 만든 인공미와 기묘하게 어우러지는 자연미가 매우 인상적인 섬의 이미지를 살려서 아름다운 춘천시와 의암호를 배경으로 카페를 지어서 인기가 있지요.
날씨가 좋으면 야외테라스에서 춘천시가 파노라마로 펼쳐진 풍경을 즐감하기 딱 멋진 장소이네요.
2층으로 오르는 게단 벽화로 그리이스 에게해를 그린 벽화도 있고~~~
2층은 모든 의자와 탁자가 춘천시가 조망되게 배열해 즐감하기 아주 좋아요.
파란 종지붕과 흰색 종탑에 호수바다 같은 의암호를 보면서 삼악산과 화악산으로 펼처진 산능선이 가히~~~
특히 석양이 넘어가고 춘천시가 야경도 아주 좋겠네요. 오늘은 못 보지만 언젠가는 야경도 좋을듯~~~기대해유~~~
낭만적인 연두빛 천텐트 속에서 캠핑하는 기분으로 차도 마실 수 있는 테라스 같네요.ㅎ
앞에 우뚝 좃은 봉우리가 구봉산이고 서울의 남산격이지요.
그리고 삼악산과 오른쪽엔 우뚝 솟은 화악산도 조망되고~~~
구봉산 근처의 호수 같은 의암호가 조망되네요.
차창 전망이 확~터이어 조망하기 좋은 카페홀에서~~~넓은 홀에 뷰가 넘 훤하여 가슴이 시원타~~~
이번 춘천여행은 날씨가 좀 나빴으나 그대신 많은 관광지를 둘러 볼 기회가 되었다는 회상을 해 보고~~~
영빈 총무께서 커피와 맛난 케이크를 써빙도 하시구~~~~ 항상 수고 많아유~~~ㅎ
다정한 형제들 맴은 어린 소녀 처럼 아름답게 보이네요. ㅎ
엄서방 내외는 맴 만은 청춘같아유~~~~ㅎ
종소리탑이 뷰가 좋은 곳에 자리해 더욱 돋보이네요.
잠시 조용한 홀로 이동해 정담도 나누고~~~~
이번 춘천여행의 재밋던 화제와 아쉬원던 날씨로 인해 삼악산케이블카를 못탄건 다음으로 미루고~~~
즐거원던 일들을 여담을 나누는 좋은 시간을 가지는 모습이 아주 좋아요~~~
다정히 무드있게 차를 드시구~~~ㅎ
노을 질 때의 풍경은 너무나 낭만적입니다
춘천엔 이런 대형 카페들이 있어 대도시에서 연인들이 많이 찾아 온답니다.
시원한 야외 잔디광장테이블에 앉아서 산토리니종탑과 춘천시 의암호와 삼악산에서 화악산 자락으로 어우러진
멋진 풍경을 즐감하면서~~~
종소리가족 춘천여정의 끝자락 즐거웠던 이번야행의 마지막 멋진 추억의 포토를 담으면서~~~
한국 춘천 산토리니에서 가족사진도 남기고~~~
인생여행을 하며 즐거운 가족과 함께 해서 더욱 사진작품이 아주 좋아요.
권씨네 꽃님 삼총사~~~~ 멋진 여인이셔~~~~ㅋ
종소리가 울리면 노을이 지고 우리도 발길을 서울로 돌립니다.
산토리니 카페의 전경을 동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옆에 있는 건 물고 카페 및 레스또랑인데 사람이 별로 없어 고물 건물인 듯~~~
산토리니 키페에서 춘천시와 카페구경 및 맛난 케이익과 커피와 차도 마시고
즐거운 포토도 담고서 서산으로 넘어가는 낙조를 뒤로하고 가평휴게소에서 잠시
따끈한 꿀차를 마시고 춘천여정을 마무리하고 모두들 무사히 귀경했습니다.
종소리 가족 모두들 즐거운 1박 2일의 춘천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나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