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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던컨이 타 빅맨에 비해 노쇠화가 빠른 편인가요?
토끼공주 추천 0 조회 1,962 10.11.28 15:1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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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8 15:18

    첫댓글 그래도 던컨은 타고난 BQ가 있기에 39살까지도 어느정도는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던컨이 운동능력으로만 먹고 산 선수가 아니죠. 더 무서운건 BQ였죠...

  • 10.11.28 15:47

    그런 BBQ도 운동능력이 있어야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던캔은 운동능력도 뛰어났었죠~항상 비교대상이 되던 선수가 가넷이어서 운동능력이 조금 과소평가되었지 않나 싶네요~물론 석수님 의견대로 BQ가 정말 ㅎㄷㄷ하죠~

  • 10.11.28 18:07

    BBQ~ 저녁에 배고파 지네요 ㅎㅎ

  • 10.11.28 22:20

    그렇죠. 닭도 운동능력이 있어야 더 맛있....

  • 10.11.29 01:55

    whitechoco말에 동의합니다. BBQ가 운동능력을 살려준다는 소식 저두 들어봤어요...gatorade대신 bbq가 자리잡는다는데 half-time때 닭다리 뜨더먹고....

  • 10.11.28 15:18

    이 아저씨 하는거보면 노쇠화도 없고 기량 향상도 없는 그냥 잉여에요.

  • 10.11.29 16:14

    네...잉여입니다...20-10을 밥먹듯이 하는 잉여..

  • 10.11.28 15:21

    그냥 나이에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특별히 심한 노쇠화는 아닌 것 같네요...그리고 현재 팀의 공격은 외곽 위주니까요...던컨은 플옵에서 봐야 노쇠화인지 알 수 있음...ㅡ>ㅡ

  • 10.11.28 15:21

    임팩트 자체가 없습니다 문제는 아무도 모르게 팀 승률을 70%로 만들어버리는....

  • 10.11.28 15:23

    노쇠화가 느린편이죠.

  • 10.11.28 15:23

    음...운동능력의 하락은 눈에 보이는데 어떻게 그걸 커버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어서 티가 안나는거같습니다..

  • 10.11.28 15:23

    던잉여는 플레이오프 가야 잉여모드를 탈출하죠.

  • 10.11.28 15:23

    올시즌 팀컬러의 획기적인 변화 -> 롤의 축소 (대부분 공격적인 역할에서) -> 스탯의 대폭 하락

  • 10.11.28 15:25

    + 포포비치의 시즌운용에 있어서 모든선수는 출장시간에 어느정도 제약이 있습니다. (마누의 예로 스퍼스 팬들이라면 이제 마누가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오고, 승부처 몇분에 다시 투입되는지 까지 알 수 있는 정도지요...)

  • 10.11.28 15:26

    애시당초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선수(그러나 종합적인 운동 능력은 좋다고 생각 합니다.)가 아니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오랜 기간동안 활약 해줄거라고 봅니다.

  • 10.11.28 15:27

    스퍼스에서 뛰면서 인사이드에서 그렇게 파운딩을 당하면서도 꾸준히 플오프하면서 파이널 진출이 몇번인데요... 반면 노위츠키는 뛰어난 레인지 땜에 아웃사이드에서 플레이 하는 경우도 많아서 파운딩이 던컨보다 덜 했을 것이고 플오프 경력도 던컨에 비해 파이널 진출은 1회... 이런 것들이 던컨의 현 노쇠화를 노위츠키보다도 더 가져오게 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 그죠, 노쇠화라던지 운동능력의 감퇴는 나이먹는것 보다는 그 선수가 뛴 경기수가 더 영향을 미치니까요.

  • 10.11.28 15:38

    그런 면도 영향이 없진 않겠지만 기본적으로 노비츠키는 던컨보다 2살 어립니다

  • 10.11.28 15:35

    훅 가는 노쇠화는 없는데...점진적인 노쇠화 속도는 좀 빠른편 아닌가요? 제 기억으로 06년 정도부터 예년에 비해 전투적인 모습과 운동능력이 점점 죽어가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 10.11.28 15:54

    다른선수들과 비교해보면 말론같은 철인을 제외하고는 비슷하거나 비교적 건강하게 잘 뛰어주는거같습니다. 4대센터들 전부 지금 던컨이랑 비슷한 나이인 34,35살부터 스탯에 변화를 보였고 가넷이랑 웨버는 30대초반부터 부상으로 결장이 많은데 비해 던컨은 계속 올NBA팀에 선정되면서 75경기이상 뛰고있고요. 평균적인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 10.11.28 15:39

    던컨의 노쇄화가 빠른 건 아니죠. 노비츠키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노비츠키는 던컨보다 2살어린데다, 출장경기수도 적고, 부상에 시달린 적도 없고, 미들점퍼를 즐기는 장신슈터라는 점에서 특이하게 롱런할 수 있는 케이스죠.

  • 10.11.28 15:43

    NBA의 송해 선생님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ㅋ

  • 10.11.29 09:59

    ㅋㅋㅋㅋㅋㅋㅋㅋ

  • 10.11.28 15:44

    빠른 것도 아니고 느린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 10.11.28 15:51

    스탯하락한것만큼 기량이하락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가장중요한건 팀내 롤이 변화가 됬다는거고.
    덩컨이 휼룡한 마인드를가진 선수라. 수퍼스타임에도 그 롤을 문제없이 바로 받아드린거죠.
    보여지는 숫자만큼. 덩컨의 몸움직임이나 여러부분이. 노쇠화가 됬다고 저는 느껴지지 않네요.
    제눈엔. 덩컨의 노쇠화는 다른 평균빅맨보다 더딘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탯하락을 떠나서)

  • 10.11.28 16:00

    저도 이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던컨은 기량이 쇄퇘해서 예전같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더라도
    상당히 오랫동안 일정수준의 기량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이런면에서도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 10.11.28 15:56

    올해 만 34세에 시즌 끝나면 만 35세가 됩니다. 이 정도 나이에 아직도 NBA정상급 빅맨이라면 지극히 정상이거나 오히려 느린 편 아닐까요? 동갑인 가넷과 비교해봐도 (가넷이 고졸이라 좀 빨리 온 것도 있지만) 다른 정상급 빅맨들과 비교해도 빠른 편은 아닙니다. 2살 어린 노비츠키랑 비교하려면 08시즌의 던컨과 비교해야죠. 당시 던컨은 세컨팀에 올랐고 팀도 서부결승까지 올렸던 선수입니다. 30 넘으면서 점점 하향세를 그린 것은 사실이지만 이건 칼 말론같이 특이 케이스가 아니면 빅맨으로선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 10.11.28 16:03

    애초에 잉여로 시작해서 잉여로 끝나는 던칸인생..
    발전이 왠말이냐 노쇠화가 왠말이냐..
    그저 덩컨처럼 왔다가 덩컨처럼 갈 뿐..

  • 10.11.28 16:52

    뭐랄까 소나무같은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은퇴할때까지 꾸준히 해줄수있는 그런 선수라고나 할까요 ㅎㅎ 물론 젊은때처럼 날아다니고 정말 빠르고 강력한 모습은 이제 보여주지 못하겠지만..존재감은 정말 MDE와도 견줄수있는 빅맨이 던컨이라고 생각합니다.

  • 10.11.28 16:55

    말론이 워낙 특이한 케이스고요. 절대 노쇠화가 빠른건 아니죠. 최정상급 빅맨들 중에서 조금 천천히 진행되는 정도라고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거의 평균적인 범주에 든다고 봅니다.

  • 10.11.28 17:12

    그냥 평균입니다.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죠.노쇠화도 잉여스럽네요.ㅎㅎ

  • 10.11.28 17:52

    노비츠키는 빅맨이지만 슈터 기질이 강하죠. 던컨이랑 노쇠화 차이를 비교하긴 좀 그런거 같습니다.

  • 10.11.28 18:00

    플레이 자체가 조용조용하면서도...지금 상당히 이타적으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계속 스크린 걸어주고, 터프한 룰을 계속 수행하며, 필요할 때만 슛을 합니다. 스탯상으론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떨어졌고, 과거에 비해선...과거 젊엇을때 너무 잘해서 상대적으로 지금 부족해 보이는거지...여전히 더블더블은 충분히 하는 실력이라 봅니다. 한국나이 35살로 29.5분 출장에 13.5점 9.3리바이니 35분출장으로 대충 환산하면 16점 11리바쯤 됩니다. 덜덜.

  • 10.11.28 19:53

    던컨은 타 빅맨에 비해 발전이 없는 선수죠....(응!?)....

  • 10.11.28 23:53

    던컨은 뭐든 거의 평균임..ㅋㅋ 기록도 평균 더블더블 실력도 매년마다 발전없이 한결같이 평균 노쇠화도 평균.....ㅋㅋㅋㅋ
    아놔 던컨형 재미없다ㅋㅋㅋ

  • 10.11.29 00:05

    작년까지만 해도 30분 이내로만 뛰면 리그 최고의 빅맨이었는데 이젠 팬심으로도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뭐 자연스러운 거죠. 07년 오닐이나 현재 가넷을 생각해보면 사실 한단계 떨어진 지금의 던컨이 아주 비정상적이지는 않으니까요. (말론은....그냥 넘어갑시다.) 그리고 은근히 큰부상이 잦았던 선수죠. 그때마다 워낙 기본기가 탁월해서 적당히 플레이스타일을 바꿔가며 경쟁력을 유지해 왔을 뿐....

    그래도 스퍼스가 올시즌에 좀더 나아지려면 던컨의 경쟁력이 필요한데 좀 아쉽긴 합니다. 지금 수준의 팀에서 던컨이 08년 버전만 되었어도 얼마나 좋았을까요.

  • 10.11.29 13:56

    던컨이 97드래프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지금 횟수로 대략 14시즌째네요..그것도 딱히 버린시즌없이 거의 풀로 뛰었으니..전혀 노쇠화가 빠른생각안드네요~^^; 오히려 진작 내리막길을 갈 세월이 됐는데도 꾸준함을 보여주는게 더욱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가넷~던컨~ 아프지만 말아다오!! 제~~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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