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욥 푼수입니닷!!
+소설홍보+
★닭다리 넌 내꺼야!★ <--읽어주세요!!
소설은 창작연재나 연재소설에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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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난 죽음을 맛 봤다
죽음이 그렇게 무서운 건지는 정말... 정말 몰랐다
어제 일기를 보면 알수 있을 것이다
아프다고 하고 나갔는데
바로 컴텨 끄고 손을 땃다
급체인것 같았따..ㅜ^ㅜ
정말 정말 아팠따!!
오늘 새벽에 엄마와 병원을 가려고 했는데 토가 올라와서
다행히 안가따..-_-
사건은 이러했다
어제 7:00경 엄마와 라면과 번데기를 먹음
9:00경 갑자기 아파옴 그래서 손을땃음
10:00 잠을 잘려고 함
1:00 넘흐 아파서 깨어남
2:00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아주아주 아팠음
2:30경 엄마가 병원가자고 함 그러나 토가 올라와서 살아씀
-_-
정말 어제는 죽는줄만 알았다
에효...
숨을 못 셨따
숨을 못 쉰다는것을 느껴 보았는가.....
정말 힘든일이다
괴로운 일!!
환경보존!!-_-;
암튼.그렇게 엄마랑 가치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정말 힘이 쭈욱 빠져서 없었따
손과 얼굴 온몸이 팅팅 불어따
불어터진 라묜.-_-;;;;;
그래도 난 참아찌..암..참고말고
그렇게 학교를 같다
학교가는길 ..
오늘은 쪼금 일찍 나갔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따
그래서 버스에서는 앉아서 갔다
학교에 도착한후
주번활동..
다음주 까지 해야한다는데..
으악..ㅠ.ㅠ
나와 같이 주번활동을 하는 애는 역쉬나
안 왔다
그래서 난 청소를 전부다! 내가 했다
이런나를보고 친구 박모씨는 병쉰-_-^
이란다.;
쌤한테 개 안한다고 꼬질르랜다
그럴까..-_-;;
하고 생각도 했지만
울 쌤 나 정말 싫어 한다 ..
진짜 진짜 차별 나정말 싫어함..-_-
그래서 말해봐짜
이런 상황이 될것 같다
"선생님 저랑 가치 주번 하는 ◇☆●가 안해요+_+"
쌤왈: 그러는 너는 잘하니? 너나 똑바로 해라
이럴것 같다
훔쩝..
공부 못하는게 죄인가....힝힝..ㅠ.ㅠ
암튼.. 조회시간
그때 쌤이 하시는 말씀
(내가아파서 얼굴이 부웠다 특히 눈)
쌤왈:양양(별명)너 눈부운거 내가 한두번 보는것도 아닌데
뭐가 챙피해서 그래?
이렇게 글로쓰니 현실감이 없는데
그땐 너무 서러웠다...으앙
울고 싶었따
아파서 부웠찌 내가 많이 자서 부웠나?
그렇게 조회시간이 가고 그길로 가서 눈에 안대를 했다
알레르기로 간지럽기도 했지만 추한얼굴이었다..-_-
상상해 보시랏.. 한쪽만 상커풀이 없는눈..-_-
1교시 체육시간은 죽어라 영어경시 공부 했다..
실은 쪼금 잤따
그러고 나니 2교시
글구 2교시 인지 3교시 인지 헷갈리는 기.가 (기술가정)시간
숙제 친구 박모씨가 해줬다..ㅋㅋㅋ
너무 솔직한가..-_-
선생님이 보고 계시진 안겠지..ㅡ,.ㅡ
실은 내가 청소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박모씨가 도.와.준.것.이다..
진...짜.....다..;;;;;;;;;;;;;;
암튼.. 4교시가 되고 국어 시간 인데
넘흐넘흐 아파서 양호실 가서 잤따
4교시 끝나는 종이 치고 나서 반에 후다닥 뛰어가니
선생님 괜찮냐 어디갔다왔냐
한마디 안한다..
아예 눈길 한번 안준다
아쒸~ 오늘은 왜 그러는지..-_-
아.. 원래 그랬지..
헉... 근데 왜 애들이 하나씩 뭘 들고 있는겨...
허거더더더더
성적표.................?
그것은 바로 성적표.
1학기것이 다 합쳐져서 나온것이다
훔쩝.. 내꺼는 어딧나
하고 다니는 데 반장이 주더라
내꺼 봤겠따..-_-^ 췟
그렇게 쓸쓸히(?) 종례시간이 지났다
그런데!!!!!!!!!
주번녀석 도망갔다
이눔..-_-^
그래서 책상밀고 나혼자 한번 해볼까?+_+
하는 마음가짐으로 책상을 하나둘씩 밀었다
힘들게 밀고 있는 나에게로
우리반 어떤애들 둘이서 지나가면서 하는말!
"야! 청소왜해 선생님이 주번그냥 가랬어"
ㅜ^ㅜ
민건 어쩌라고..;;
다시 정리 해노코 대충 쓸고 교실을 나왔다
집으로오는길
억수같이 쏟아 지는...!!
빗줄기
비를 개인적으로 싫어한다
돌아오는길에 친구가 떡볶이를 사먹길래
먹으려고 했지만
어제의 그 고통을 생각하면..-_-
안돼!! 안돼!! 안돼!!
라고 맘속으로 다짐했지만
...
결국 친구의 유혹 아..아니
떡볶이의 유혹으로 친구것을 몇개 빼서 먹었다
훔..그대신 꼭꼭 씹어먹었다
집에오니 시간이 별로 흐르지 않아따
그래서 컴텨 하면서 소설조회수 보고(상당히 쩌거따..ㅜ^ㅜ)
금방 컴텨를 껐따
엄마에게 점심먹으로 오라는 전화를 받아서 이다
가려고 하니 박모씨가 전화왔다
놀자고
그래서 오라고 했다 한..30분은 놀수 있었기에..
친구뇬 와노코 만화책만 본다
그렇게 그냥 친구뇬은 만화책 빌리로 간다고 하고
난 엄마가게로 갔다
가보니 고기가 있드라..-_-
속안좋은데..쒸잉..-_-^^^^^^^^^^^^
속이 안좋은 탓으로 난 조금밖에 못먹어따ㅡ.,ㅡ
밥을 먹고 친구 박모씨네로 와서 지금까지 놀구 있따~
엄마한테 오늘 박모씨네에서 잔다고 했다
엄마가 허락하시드라
ㅋ
감솨합니돳!
암튼..
오늘은 속이 별로 좋지 않네...훔쩝.
옆에서 지금 박모씨 동생들이
유행지난 요요로 땅깡아지 어쩌고 하면서 논다..
귀여븐 것들..-_-
암튼..
푼수의 일기 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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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창작유머
푼수의일기 8.31
서울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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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3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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