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항역은 정차하는 여객 열차는 없지만 화물열차 취급 등을 위해 역무원이 상주하던 보통역이었습니다 9월 부 4조 2교대의 시행을 앞두고 부족한 인력을 확보하기위해 저탄장을 사용하는 특정기간 만 화물열차를 취급하는 석항역을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시키고 기존 석항역의 업무는 예미역에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무인역 격하 전 안전을 위해 역사는 철도망으로 막아뒀지만 역무실에 불이 켜져있는 것 만으로 역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석항역 간이역에 사람이 없어진다는 것... 폐역과 다른 아쉬움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