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라기 보단 한밤중 1시 25분 여정의 시작일뿐이다
도로는 어둠 속에 한적하기만 한대 신천사기길을 지나 외각순환도로로 들어서니 가로등 불빛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어느새 호원길을 오른다 간간이 화물차와 승용차가 시야에서 빠르게 스치고 어둠을 가른다 인천공항 새벽길이라 1시간 30분 소요시간에 도착한다
주차예약 장소에 인수 인개 하고 공항대합실로 발길을 옮긴다
이 밤에 공항은 활기가 넘친다 벌써 대합실 많은 사람들이 공항을 떠날 사람들이 북새통을 이룬다 출입국 사무실 앞에서 예약된 비행기 표를 확인하는 순간 이름 철자 한자가 오타가나 문제가 발생 오타를 어디서 누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수정하는데 금전이 수수료가 24.000 원 이게 말이나 될 소리가 하는 수없이 현찰이 소리소문 없이 허공으로 사라진다
베트남 저가 항공 30분 전 미동이 시작되고 줄이 만들어지고 출입국이 시작되고 가방 소지품을 플라스틱 상자에 넘어 콤바인으로 이동하고 체크인 사람도 체크인 박스에 들어가 체크를 하고 다시 한번 수동으로 사람이 몸을 마지막으로 확인 한 다음 절차가 끝난다
이젠 뺑기에 탑승 탑승구 입구에는 빨간 유니폼을 입고 타원형 모자란 쓴 스튜어디스의 목례로 인사를 가름한다
비행기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양쪽으로 가지런히 3명이 앉은 좌석으로 돼있다
창가는 차별화된 요금이 조금 비싸다 좌석은 너무 타이트해 4시간 동안 갈 생각 하니 걱정이 앞선다 모든 승객들이 지리에 앉자 승무원의 안내 맨트가 이어지고 안전교육도 시작된다 그리고 기장의 인사가 끝나자 서서히 기체가 탑승구가 분리되고 활주로로 향한다 얼마쯤 갔을까 이륙이 시작되고 커다란 꽹음이 순간적으로 폭발하듯 기체가 빠른 움직이면 폭풍질주 속에 하늘로 상승한다
느낌이 몸으로 전달되고 창가로 보이는 물체들이 점점 멀어지며 상공으로 상승무드로 떠다 떠다 비행기 옛날 동요가 스치듯 지나간다 기체 안는 공기를 가르는 소리가 들여온다
기제 안에서 딱이 할 것 없다 저가 항공이라 모니터도 없고 스마트폰도 비행기 모드로 바뀌고 그냥 멍 때리기도 긴 시간 거의 다 수면모드로 나도 동참한다
시간은 흐르고 하노이바이 공항으로 무사히 착륙하여 출입국사무소 통과 해서 로비로 나왔다
이젠 모든 것을 셀프로 언어가 잘 통하지 않는 이국땅 이방인이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외국인이 나 또한 이 나라에서는 외국인이다
공항대합실 나오니 외국인 가이드 들이 한국 이름을 적은 푯말을 들고 손님을 찾는다
혹시 우리 이름이 볼 수 있까 한참을 찾아보지만 보이질 안는다 눈치 보며 다가오는 기사들과 가이드를 볼 수 있다
긴장이 조금 되지만 어디선가 최용해라는 이름이 적힌 하얀 노트 들고 오는 현지인 택시기사가 다가왔다
기사는 택시로 안내하고 우린 베냥을 차 안에 넣고 택시에 오르니 긴장이 풀린다 목적지는 하노이 동단 차창밖으로 크락 센 소리가 시도 때도 없이 경음이 이어진다
참 신기한 것은 차선도 무시하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는 차량과 오토바이 교통 신호등을 보기심 들고 나름대로 익숙해졌나 보다 질서라고는 간데없어도 사고 없이 달리는 차량들 오토바이가 이렇게 많이 달리는지 신기한뿐이다
약 50분 달려 도착한 곳은 비에트은행 로터리에서 하차하고 기사에게 계약금만원과 달러 10 주였다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고 바이
사파 가는 버스는 정류장을 찾고 남은 시간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거리다가 식당 앞에 아락네들이 앉아 채소를 다듬고 있다
그곳은 안에는 식사하는 사람과 젊음 친구들이 서너 명 보이고 식당은 허름한 이곳의 평범한 식당 같다 식당에 들어가니 메뉴판을 가지고 나와 나에서 보여준다 이곳 토석 음식 닭국물에 쌀국수를 주문한다 잠시 후 및 반찬은 없고 향신료 간장 소금 후추뿐이다 따뜻한 국물이 입안에 들어가니 속이 시원하다 면은 쌀로 만든 월남의 토속적인 음식이다 맛있게 맞히고 식사비는 내려고 돈을 건네려는데 식사를 끝내고 앞선 손님이 내고 오토바이에 앉는다
돈을 주려고 했지만 막무가내로 그냥 가버린다 베트남에서 첫 번째 식사대 그분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좋은 인사를 받았다
이젠 오후 1시 30분 전에 와서 기다리는 것뿐이다 갑자기 바뀌 계획 때문에 멘붕이 찾아온다 잠시 머물다 일단은 하노이 주변을 돌다가 나무가 우거진 공원으로 들어가 잠시 벤치에 앉아 한숨을 놓는다
공원 분위기는 조용 편안하다 열대성기후라 커다란 나무들이 공원 전체에 심어져 있고 가족단위로 쉬는 모습이 편 온하게 느껴진다 간간이 보이는 가족 단위 모습과 수레에 과일을 파는 노점상도 보인다 망고가 먹고 싶어 돈을 꺼냈더니 내가 내론금액이 커서 그런 시 손사래를 친다 적은 액수의 돈이 없어서 사 먹지 못했다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 앉아 잠시 시간을 보낸다 어느덧 시간은 흐르고 동단 버스 정류장으로 서서히 발길을 돌린다 그곳에 도착해 있으니 사파로 갈 여행객들이 드문드문 배낭과 여행용 커리어를 끌고 다가온다 사파하고 한마디 던져더니 웃는 얼굴로 사파를 외친다 자기들이 찾던 곳이 확인이 된 순간 긴장이 풀렸는지 어디서 한번 본 사람처럼 반긴다 점점시간이 다가오자 여행객들이 모인다
미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참 다양한 인종들이 보인다 잠시 후 인터넷 예약 티켓 확인 점검을 하려고 베트남 원주민 두 명이 다가온다
일일이 이름을 확인한다 그런데 우리의 이름은 그 리스트에 아예 없다
시간은 빠르게 지나고 사파로 가는 버스는 모든 여행객 명단과 짐을 다 버스 트렁크에 실린다
우리에 짐도 트렁크 너였다가 명단에 없다고 다시 빼야만 했다
운전 시는 명단확인 후 시동을 걸고 더 날준비를 하고 있다 잘 안 통하지만 손짓 팔짓 해볼 만 것은 해보지만 결국은 실패 참 암담했다 그 와중에 귀인을 만났다
바로 베트남 현지인 젊 게 보이는 남성이다 우리를 보더니 한국사람이냐고 때뜸 물어본다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한국에 2000년에 경북에서 8년 동안일 했다고 이야기하면서 택스를 타고 가는 게 제일 좋다고 안 내을 해주었다
엊 지나 고맙던지 안수를 하고 해요 졌다 택시가 도착 한 곳은 오페라하우스 앞 도로에 서울 동대문시장 앞 서울 투어버스와 같은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일층에 앉아 있다가 잽싸게 이층으로 이동했던니 빈자석이 서너 석 남아 그곳에 앉아 투어를 시작한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시작해 시내를 운행하며 최고의 명소로 시간은 한 시간 이름은 모르지만 호찌민 묘도 박물관 웅장하게 보이는 성당 커다란 호수 내가 기억한 곳은 그뿐 처음 가보는 것이라 생소하지만 관광 도시을 실감깨 한다
야간에는 휘황찬란하게 보이는 도시가 될 것 같다 어는새 한 시간은 후딱 지나가고 여운만 남는다
호안끼엠 호수에 도착하고 단동으로 가야 하기에 자전거를 호객을 맞나 흥정을 만동으로 싱글 합의를 하고 자전거에 올라앉았다 그런데 얼마 안 가 목적지가 보인다 진짝 지도를 보고 확인했으면 하는 후회가 된다 또 가관이다 만동으로 합의가 갑자기 이곳에 와서 이만 동이라 하니 바가지도 유분수지 눈뜨고 코 베어간다는 말이 정말이다 말 언어가 안통는데다가 자꾸만 우겨 대니 하는 수 없이 사만 동을 주고 말았다 밤이 찾아오고 사파로 갈 정류장 앞 오늘 낯처럼 여행객들이 하나둘 시간이 지날수록 한여름 파리 꾀듯이 모여든다
한 젊은 여성은 반바지에 반팔 티셔츠 차림에 비박배낭을 등에 매고 혼자 자유여행을 하나보다
시간이 흐르고 9시 가이드 등장한다 낯에 왔던 가이드가 개면적개 다가와 악수를 청한면 이름을 확인한다
그런데 버스가 한대 두대가 와 서로 다른 명단을 부르면 여행객을 태우고 사라진다 마지막 9시가 훨씬 지나 우리가 타야 할 버스가 도착 짐과 배낭을 트렁크에 넣고 번호 12번 이층이다 참이상한 일이다 인터넷 예약과 스립빙 버스가 다르기 때문이다 싱글로 예약되다고 하는데 더블 차니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울면서 겨자를 먹어야만 했다
하노이에서 사파까지는 인천공항에서 온 것보다 더 시간이 걸린다
버스에서 5시간을 누워서 둘이서 같이 가야 하니 끔찍할 노릇 있다 스립빙 버스가 하노이 동단과 서서히 멀어진다
좁은 곳에서 미동 없이 잠을 청하지만 잠은 안 오고 눈만 말똥말똥 그리 쉬게 잠이 안 온다 우리가 있는 좌석은 끝에서 두 번째 그런데 재수가 좋은 것인가 맨 뒤좌석이 비었있다 이개 웬 횡재 난 바로 뒤로 몸을 이동했던니 한참 후에 어떻게 눈치를 체는지 내 옆으로와 자리를 잡고 눕는다
걱정은 안 된다 공간이 워낙 넘어서 덕분에 편하게 갈 수 있었다
달리던 버스가 불빛이 밝은 정류장으로 들어서더니 삼십 분 자유시간을 준다
그곳은 화장실과 음식 과자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 있다
그곳에서 소시지 하나를 사 먹고 떠날 시간만 기다란다 새벽이라 그런지 싸늘하다 기사는 인원 점검을 하더니 떠날 준비를 한다 어둠 속에 버스는 질주를 한다
잠에서 깨어나니 어느덧 사파 새벽 3시 빨리 달려와 사파에 도착했다 한 사람씩 좁은 통화를 빠져나와 짐을 챙긴다
우리가야 할 곳은 사파시내에 있는 사파 센터 호텔 그리 멀지안아 금방 찾을 있었다
호텔은 어둠 속에 불빛이 보이지 않아 일단 호텔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인기척이 들리고 잠에서 깨여 걸어서 나온다 빠스 빠스라고 호텔 주인은 연발한다
잠시 머물 거리다가 패스포트라고 했더니 여권을 달라는 뜻이었다 여권을 호텔에 킴 시키고 룸카드를 우리에 건넨다 엘리베이터를 가리키면 위로 올라가라는 제스처를 취해 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3층까지 오르니 문 앞 301호가 문 앞에 보인다
룸카드를 키박스에 대니 문이 열린다
더불 침대가 두 개나 된다 일단은 짐과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잠을 자기로 했다
두 시간이나 시간차가 나 8시쯤 일어나니 밖에서 인기척과 소리가 들여온다 기상할 시간 세면을 하고 이층 식당으로 내려가니 부패 음식이 가지런히 놓여있고 벌써 식사를 끝나고 나간 사람도 있다 식사 중인 외국인을 볼 수 있다 접시를 들고 라인에 서서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른다 야채 달걀 고구마 가지볶음 소시지 양배추 볶음 요구르트 빵 두부 흰색 청포처럼 이름 모를 음식 아주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있다
아침식사를 맛있게 맞치고 다시 3층에 올라가 외출준비 한다 호텔 나오니 벌써 많은 사람들이 움직임이 생동감이 넘친다
베트남에서 선월드 플라자란는 브랜드 건물 있다 그곳은 베트남 관광회사의 건물이라고 한다 이곳에서 판시판으로 오르는 티켓을 미리 예매를 했는데 그냥 프리패스로 갈 줄만 알았는데 아불사 세상에 이런 일이 모노레일 승강구 검표원 이 하는 말 오늘부터 베트남 할로데이 국경일이라
20% 돈을 더내고 오란다
판시판을 보자니 할 수 없어 돈을 더지불하고 승강 자을 통과 하니 금방 모노래일도착 했다
앞줄에 서 있는 턱에 좌측좌석앉아 보는 풍경은 그림 같이 보인다
한참 아래로 계단식 논과 밭이 이어지고 꽃도 예쁜 게 많이 피어있다
십여분 모노레일 오르니 다시 내려서 20분 걸어서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걸어가야 한다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눈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판시판이라고 한다 사파케이블카는 세계에서 제일 길며 긴 6.3m 되고 15분이나
소요되고 높이는 3143m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이곳에는 관광객들이 어마어마하게 도착했다 모노레일 탈 때는 못 느꼈는데 이곳에 와보니 장난이 않이였다 케이블카한대에 40명 정도 탑승힌다 그런데도 줄이 줄어들 줄 모른다
한 팀이 이동하며 계단에 한 20분 앉아있다가 다시 되풀이된다
아랫까지 가면 일자 깐으로 끝까지 같다 다시 유턴을 일곱 번을 돌아야 케이블카 승강장에 도착한다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걸어가야 한다
물밀듯이 들어간다 앉는다 승강장에서 출발하는 느낌은 허공에 풍 뜨는 그런 느낌이다
참 경의롭다 그 높은 곳까지 케이블카 설치한 사람이 참으로 대단하다 오른 동안 여러 대의 케이블카와 마주친다 아래로 아주 작게 보이는 집들과 다랭논 밭들 사진에서나 본듯한 풍경들이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오고 소리도 크게 들린다 승자장 모습은 어느새 사라지고 케이블카 라인만 보인다
정상이 다가왔나 보다 오늘은 우리가 덕을 많이 쌓았나 보다 구름도 없고 날씨가 그런대로 날씨가 화창하니 웅장한 건물과 31m 죄불상이 한눈에 보인다
정상 도착 어느새 빠져나는 승객들 내차레가 다가와 함께 나왔다
이곳에도 또 모노레일 있다 하지만 걸어서 오르기로 했다
내리자마자 건물 옥상에 오르니 기온차와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어온다
계단을 따라 한발 두발 오를 때마다 정신이 혼미해지고 어지럽다
나만 그런가 했더니 다른 사람도 같이 보였다 바로 고산증 증세 같다
쉬엄쉬엄 쉬다 걸어서 사찰을 지나 긴 계단을 걷는다 판시판 정상이다
언제 올라왔는지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찍는다 깃대 위에 빨강바탕 노랑별이 새겨진 베트남 기가 거세바람에 힘차게 나부낀다
정상에 잠시 머물다 하산 돌계단 무척 길게 이어져있다
케이블카 승강장안에는 식당이 여러 군데 있다 때가 때이니 만큼 허기가 찾자 온다 우리는 게밥과 콜라로 점심을 대신한다
승강장에 입구로이동 또 많은 사람들이 줄을 만들고 서있다
순서가 오면 앞으로 서서히 차례를 기다린다 시간이 말해준다 차례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다시 케이블카로 몸을 마낀다
정상에서 아랫로 내려다보는 풍경 또한 너무 멋지고 그림처럼 보인다
이곳에 오기 참 잘한 것 같다
판시판 있지 못할 멋진 관광지다
이렇게 사파로 내려와 다음 장소는 삭악지대로 드래곤 클라우드 교통수 다는 오토바이나 택시 밖에 없다
썬 플라자 주변은 교통과 사람이 많이 이동하는 장소다
그곳에서 택시를 잡아 흥정을 해 드라곤 클라우드 까지는 약 오십 분 소요된다
오늘 타고 갈 택시는 현대 자동차다 이곳 택시는 한국 현대가 많이 돌아다닌다
왕복으로 예약을 하고 출발 산악지대로 비포장도 있고 아스팔트길이 이어지는 굽이굽이길이면 오토바이 타고 달리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고 자연 그대로이기 때문에 간간히 호텔 카페가 볼 수 있고 목적지는 유리 단도길이다
유리단도길 오르기 전에 운행버스 미니밴을 타고 삼사분 입구에 도착 암벽에 인공으로 굴을 만들어 에스컬레이터로 한참을 올라간다
이런 곳에 어떡해 유리단도를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처음 체험히는 관광객은 유리바닥을 보고는 걷기 힘들 것 같다 이곳은 해발 2.333m 높이의 산악
지역이다
바위산을 인공굴을뚫어 터널을 만들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높이는 약 이백m
대어보인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보이는 풍광은
참으로 대단하다
유리 단도길이 어어진다
계속 이어지는 단도길 이길을 걸르려면 덧신을
신어야 한다
외줄 자전거 타기 체험과 출렁다리가 있다
사찰옆으로 소원 띠가 수었 매여있다 나도 한자 적고 왔다 Korea Dong du chon 녹색띠를 매어 두고 내려왔다
한 바퀴 돌고 엘리베이터를 찍다
모자를 바람에 날리는 일 있었다 허공으로 높이 날더니 어디론가로 사라진다
아쉬지만 어쩔 수 없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택시기사가 기다리는 곳에서 금방 사파로 이동 모아나사파로 달린다 모아나사파도 잎장료 이곳 베트남은 들어가는 곳마다 입장료가 있다 호텔 앞 공터에 조형물을 만들어 사진 찍은 곳이다
그곳에서 사진도 찍고 조형물들은 그런대로 곳곳에 있다
석양이 물들어가는 저녁이라 운치가 있다
이젠 백 년 된 천주교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을 묻고 걸어서 가다 보니 우리가 묵고 있는 사파까지 오게 됐다
호텔로 들어가 여장을 풀고 일층 로비로 내러 와 맥주를 주문한다
한잔 두 잔 목 넘김이 그만이다 이렇게 오늘 하루가 지나간다 호텔로 올라와 샤워를 하고 더블 침대에 누워 있어 일단은 TV 끼고 채널을 돌려보다
밖에는 야시장 열린다 화려한 등불 조명 아랫에서 그들만의 기쁨을 만든다
한국 방송을 몇 개가 채널이 나온다 언어는 자막 없이 베트남어로 나온다 침대에서 뒤척이는데 갑자기 우르르 꽝 하더니 비가 쏟아진다 고산 지대라 그런가 기후변화가 심한 것 같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 나도 모르게 오래간만에 길게 오래 잠을 잦다
아침이 밝아 왔다 서둘러 샤워를 하고 아침식사를 하러 2층으로 내려가 부패에서 어제 아침처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여종업원이 오더니 식사비를 지불해한다고 하니 참 어쩐 일인지 식사 끝내고 계산을 해야 했다
무엇이든지 예약을 확실히 해야 된데 참 이해가 안 된다
이틀까지로 예약되는데 조식이 빠진다는 게 도통 이해가 안 된다 돈을 주어야 여권을 받을 수 있고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해결책은 머니다
이것저것 합이 쾌 된다 달라로 지불하고 호텔을 나선다
잠은 잘 잤는데 기분은 영 안이다~
호텔을 나왔다
사파공원 뒤로 백 년 된 천주교가 있고 환롱산도 천주교뒤쪽으로 있다
물어 물어 환롱산 입구를 찾아 오른다 그곳에서도 입장료 받는다
여성매표원이 두명 입장료 17$달러고 한다
하도 기가 막혀서 7$만 주었더니 플라스틱 카트 두장을 준다
환롱산 는 아기자기하고 볼만하다 날씨가 습하고 꽤나 덥다 산에서 오랜만에 우리 또래 한국사람부부를 맞나니 쾌나 반가워다 그분들은 41일 투어를 한다고 한다
참 금슬 좋은 부부다 노년에 함께 다니는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 보인다
정상에 오르니 베트남 사람들이 한참을 떠들다 내려가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경치가 참아름 다고 관광도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환롱산하산을 하면서 부부와의 대화를 하며 심심치안게 내려왔다
배낭을 메고 다녔더니 등 쪽으로 땀이 흐른다 작별인사를 하고 각자의 길을 가야만 했다
이젠 우리는 하노이 가는 버스 정류장을 찾아야 했다
사파길옆으로 카페 음식점 관광객들이 휴식처가 길게 이 서지고 호수 안쪽으로는 분수가 멋지게 쏟아 오른다 눈앞에 보이는 버스들 종합 버스 터미널 같은 분이기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코시호텔 길옆으로 영어로 코시 호텔 이란는 건물을 찾았다 그 건물로 들어서니 프론트안내 석은 비어있고 우측으로 음료수 잡화롤 퍄는 작은 가게가 전부고 안에는 테이블이 군데군데 있고 미리와 와있는 여행객들이 드문드문 앉아 있다
작은 가계주인에게 커피햐잔을 주문하면 하노이 버스 편을 물었더니 이곳에서 기다렸다 타고 가라고 한다
잠시 후 유리 그라스에 커피를 타 가지고 왔는데 그냥 물에 커피를 타 기지고 왔다 차지도 따뜻하지도 이런 커피는 처음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스마트폰도 충전을 하고 배낭을 맡겨 두고 시내구경을 한다
마침 우리가 간 곳은 베트남 전통 시장 우리나라 5일장 같아 보인다 새장에 새도 팔고 대장간에서 만든 여러 종류의 칼들 골동품 야채 체소 민촌들의 시장답다 안쪽으로는 커다란 현대식 건물에 관광객들과 현주민들이 어울어적 움직인다
시장을 보고 나오니 이곳에도 부패 음식점이 있다 손님이 많아 합석은 하고 먹다가 우리 앞쪽으로 베트남 원주민이 여행을 가족끼리 왔다 어린아이에게 예쁘다 하고 표현을 했더니 애 아빠가 때뜸 한국에서 오쎠냐고 물어본다 그렇다고 했더니 자기가 공무원인데 대구시와 자매결현을 맺어서 한국에 가봐 다면 기쁘게 반긴다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일한 노동자들이 많킨 많은 가보다 식사를 끝내고
코시호텔 앞에서 하노이 가는 스립빙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시간은 2시 호텔 앞으로 서서히 하노이 가는 버스
타려는 여행객들이 드문드문 배낭과 여행용
가방 들고 모여든다
현지 가이드 등장한다
리스트 들고 익명을 확인한다 우리도 기사에서 다기가 이름을 대며 물었더니 뒤쪽 노란 버스 라고 하길래 그곳으로 향한다
휴대폰 속의 메일을 확인하고 짐을 트렁크에 넣는다 스립빙 버스데 올 때와는 다른 싱글이다 천만다행이다 5시간을 낯에 누워서 가야 한다 얼추 시간이 됩니 인원 체크를 하더니 버스가 미동하기 시작한다 사파가 시야에서 점점 멀어지기 시작한다 사파를 떠난 지 얼마 안 갔는데 판이하게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민가도 어쩌다 보이고 산자락 아래는 계단식 논과 밭뿐이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우리나라 80년대 모습처럼 보인다
잠은 안 오고 눈만 말똥말똥 그리 쉬게 잠이 안 온다
어쩌다 프랑스풍 교회가 쓰인 간다
시간이 흐르고 버스가 많이 서있는 것을 보니 정류장인 것 같다
버스는 삼십 분 자유시간을 준다 그곳에 새벽엔 화장실사용요금을 받는다
음식 과자 먹거리를 파는 상점이 새벽에 들르던곳갔다
그곳에서 소세지
하나를 사 먹고 떠날 시간만 기다린다
버스기사는 인원 확인하고 버스는 미동이 시작
한다
버스 안에서 젊은 친구를 맞았다
그 청년은 군제대 하고 해외여행을 혼자 하다고 한다
관등성명은 물어보니 젊은 청년은 집이 수원이고
카투샤근무를 평택에서 했다고 한다
내가 동두천에서 근무를 하다고 하니 혹시 봤을
있었겠다고 웃음을 짓는다
아무튼 반가워다
요즘 군인들은 제대하면 천오백만 목돈을 받는다고 한다 봉급에서 얼마 나라에서 얼마 적금을 들어 그 돈이 제대 때 그 많은 목돈을 받는다고 하고 올 8월에 한국에 돌아온다고 한다 젊은 친구는 지금 대학생이고 이름을 정명훈이라고 한다
젊음이 한편으로 부럽다
다행히 이번버스는 하노이바이 공항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공항대합실로 발길을 옮긴다
저녁도 대고 허기가 찾자 온다
공항 스낵코너에 버버킹 매점에서 더불 버거와
코카콜라로 저녁을 대신했다
이젠 기다림이 인천공항으로 가는 뺑기를
타는 것뿐이다
여행 날짜는 사일이지만 실질적으로 이틀
여행을 한 샘이다
베트남을 떠난 비행기는 한밤중이었고 인천공항에 새벽 7시에 착륙했다
이렇게 해외여행이 마무리한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참 대단하다. 용해랑 둘이 다녀왔구나.
그 나이에 자유 여행이라니 ㅎㅎ
집 나가면 개 고생 이라지만 고생하며 만든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않다고 하지...
멋진 여행 하고 왔네 친구야.
수고했다 읽다 보니 오타도 많고 하지만 우린 우리만 알 수 있는 언어가 있어 다 행이 읽었다.
잘 다녀온것에 박수를 보낸다.
고맙네 끝까지 읽고 답을주니
홈지기 맞네 간 만에 여행기 쓰잖니 쑥스럽구만 하지만 이렇게라도 한자써서 친구들이 볼수있다먼 고맙지 수고하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