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수님.. 자기 저금통 가쟎다.. 여기까진... 현지인을 누르고 외지인인 내가 압승..ㅋㅋ 군수님 꽝..^^ 마침내 군수의 저금통.. 자신있게.. 무조건 잡을수 있단다..(?) 어라~~?? 저금통 왠지... 낯설지가 않다.. 지난 겨울 칠보님과 군수님과 포인트 진입 및 답사차 찾아 들어간곳.. 그리고 꽝.. 그곳..(정자까지 만들어져 있네) 그런데 군수... 정말로 도착하자마지 40중반의 준수한 놈으로 한수.. 그리고 또 한수... 이건 뭐지??!!! 저금통 맞나보다... 나도 질세라... 한수.. 3짜 후반, 그리고 3짜초..
군수님.. 오후에 일이 있어 철수 한다고.. 에고.. 나도 혼자하기.. 외로버서리... 철수.. 이젠 혼자 낚시 다니는거 외롭당~ㅠㅠ
충주시내에서 맛난 낚지덮밥(엄청매움) 먹고 나의 집으로 고홈..^^
마지막 사진은 충주에 사는 내동생과 함께..ㅋㅋ 음성군수님아~~ 오늘 하루 재미나게 보내고 올라가~
첫댓글 더우신데 고생 하셨어요 ~~
혼자하면 역시 잼 없어요 ㅠㅠ 형님 저도 좀 ^^
육짜 못잡아서 안 올라 갈려고 했는데..ㅋㅋ
외로버서리~~ㅋㅋ 담에 함 같이 가자구요~^^
항상동출하다가 혼자가게되면 왠지 어색해요 ㅎ
조심히 고홈 하세요~
집에 다와 갑니다..ㅋㅋ
날더운데 새벽부터 고생하셨습니다~~^^담ㅈ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