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과 부울경 가덕도 신공항을 따로 만들기로 국회에서 법이 통과되고 예타면제까지 결정되었는데 철저한 경제성은 고려도 없이 정치논리이고 선심성 공약입니다
나라 빚이 얼마이고 국내 얼마나 많은 공항이 적자인데 좁은 경상도에 수십조를 들여서 큰 국제 공항을 2개나 건설하겠다니 서로 망하는 길을 선택하고 국가경제는 걱정하는지 의문이네요. 경상도에 공항을 건설하려면 전라도까지 고려해서 정말 성공할 수 있게 남부권 공항을 추구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밀양에 하려다가 부산놈들이 자기쪽에 지으려 들어버리고 서로 자기 지역에 해야 한다고 지역 이기주의로 단합을 못하고 따로 공항을 만들려 하니 혈세만 낭비하고ㅈ결국 실패할 겁니다. 정부 관료들은 뭐 하는지 의문이고 공무원들은 힘이 없겠죠. 더 늦기전에 되돌려야 하는데... 서민들은 이렇게 힘든데 낭비되는 예산을 다른데 투자해아지...
정의당만 안된다고 바른 소리하는데 국민 무지와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 이해타산에 뭍혀버리고 매국노가 따로 있을까요? 국민들이야 무지하다고 쳐도 의원놈들이 배울 만큼 배웠는데 저 수준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