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FC 포르투, CL 우승의 순간
2004-05-27 11:55:00
"우승하면 어디로 가지?" FC 포르투의 호세 무리뉴 감독. 무리뉴감독은 FC 포르투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첼시로 이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아레나=유로포토)
"안 보이지?" 모나코의 다도 프르소(왼쪽)와 코스티냐가 볼을 다투고 있다.(아레나=유로포토)
"안 풀리는 걸..." 모나코의 루카스 베르나르디가 경기가 뜻대로 되지 않는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그라운드에 앉아 있다.(아레나=유로포토)
"우승컵에 한 걸음" 후반 19분 포르투의 데코(가운데)가 쐐기골을 터트리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아레나=유로포토)
"우승컵 찜!!" 후반 30분 포르투의 세번째 골을 터트린 알레니체프. 이 순간이 포르투의 대회 우승이 사실상 확정되는 순간이었다.(아레나=유로포토)
"괜찮아!!" 모나코가 포르투에게 패배하자, 디디에 데샹 감독(가운데)이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오른쪽)를 위로하고 있다.(아레나=유로포토)
"미안해!!" 모나코의 루카스 베르나르디(왼쪽)를 위로하는 포르투 골키퍼 바이아. 모나코는 레알 마드리드마저 꺾으며 UEFA컵 파란을 일으켰지만 우승의 문턱에서 주저앉았다.(아레나=유로포토)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포르투의 드미트리 알레니체프(왼쪽)와 누누 말렌테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그들 뒤로 허탈해 하는 모나코 선수들이 인상적이다.(아레나=유로포토)
FC 포르투를 UEFA컵을 우승으로 이끈 호세 무리뉴 감독.(아레나=유로포토)
"이 순간을 영원히..." 모나코의 돌풍을 잠재우며 대승을 거둔 포르투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앞에 두고 기뻐하고 있다. FC 포르투 3-0 모나코 (아레나=유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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