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네이버와 다음이 제4차 뉴스검색제휴 신청을 받는다, 즉 평가위원회 30여명중 9명이상이 참여해 전국 수 천개에 달하는 인터넷신문 매체의 기사 공정성 및 질적 부분을 판별해 걸러내고 양대 포털싸이트에 뉴스검색에 반영해 주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다음과 네이버가 나라 전체의 언론기사를 손안에 쥐고 펴고 있는것 과 마찬가지다,
이런 포털의 뉴스제휴 시스템은 인터넷신문 매체로써는 자신들의 매체 기사가 온라인상에 노출하기 쉬운 크나큰 장점을 앞세워 각종 부동산 광고와 어뷰징기사를 남발하고 싸이트 개설 하나로 전국에 주재기자를 수십명씩 두고 각 지자체마다 출입기자 등록 후 지방주재 인터넷 언론 완장으로 년 에 단 한 차례도 기획기사나 자체기사 한 줄 쓰지 않고도 기자완장만 차고 던져주는 자료만 옮겨 주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폐해 가 심각하다, 정작 전남 지역내에 소재한 인터넷 언론 매체들은 사실상 지역의 여건상 네이버 와 다음 카카오의 뉴스검색제휴 심사에서 낙점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지역의 언론매체는 독자들의 키워드 검색에서 , 전남 호남 지역을 넣고 검색하면 매체의 유익한 기사들을 보봇이 결정하여 포털에 올라 있어야 맞다, 아니면 전 매체들을 포털뉴스에서 제외 시켜 공정한 언론 활동의 기회를 고루 갖도록 해야 할것이다,
뉴스검색제휴 평가위원회는 위원 30여명중 고작 9명의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획일화된 매체 평가를 당장 집어 치워야 할것이다, 포털에 등록한 매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시 군 의 공해 라도 보아도 별 이유가 없다 할 것이다, 그 해당지역에 간판하나 없는 지역언론사 가 무슨 언론이라 할수 있단말인가,
이들 포털에 제휴된 매체들이 지역사회에 하는 일은 언론 활동이라기 보다는 포털 제휴사를 내세워 각 지방자치단체의 축제 홍보비를 축내는 일 말고는 특별히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
포털에 노출된 기사를 보자,, 매체마다 토씨 몇 개 틀리지 않는 기사로 수십 개의 매체의 기사가 양대 포털 뉴스 자리를 독차지 한다, 이런 폐단을 언제까지 계속해 가야 하는가, 정부 각 부처와 청와대도 불필요한 예산을 대폭 줄여 경제를 극복해 나가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전국에 수 천개 에 달하는 인터넷언론매체들을 인위적으로 강제 퇴출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이들 매체들이 적어도 그 해당 지역을 벗어나 곳곳을 누비며 자치단체 예산을 축내는 일만큼은 막아야 한다, 또한 현실과 동떨어진 부동산 광고행위로 시장 상황을 교란시키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이게 바로 포털이 독점하고 있는 뉴스검색제휴의 모순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매체든 등록된 업체는 양대 포털 로봇이 이슈가 되는 기사거리를 매체 구분없이 자동 선별해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양질의 기사가 노출 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줘야 만 인터넷언론들이 자신들의 매체 광고를 미끼로 인한 사회적 적폐행위가 근절 될 것이라고 본다,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는 , 듣기좋은 말로, 사이비 언론 퇴출만 내세울게 아니라, 사이비언론의 준동을 사전에 막을 방법 중 하나로 모든 언론매체들이 쓴 기사가 포털과의 검색제휴에 의하지 않고 ,전 매체의 기사를 포털의 로봇에 의해 기사노출 되도록하여 각 인터넷매체들에게 공정한 경쟁의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 그것많이 언론이 국민들로부터 비난 받는 일이 없을것이고 포털이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