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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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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건강+운동(걷기인증작성X) 요양원 다녀왔어요
짠짠! 추천 0 조회 344 23.07.21 16: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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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21 23:02

    첫댓글 분명 어머님이 나쁜맘이 있어서가 아니라 어머님도 사랑을 그런식으로 받고 자라셔서 그런걸거에요
    그래도 달콤님의 상처가 나아지진 않겠지만 아픈 환자다 아픈 환자가 고집부리고 말을 거칠게 하는구나 그리 생각하세요
    부모라고 모두 자격을 갖춘후 저식을 낳아 키우는게 아니니 아픈환자라고 생각하는게 속편해요

  • 작성자 23.07.21 22:59

    그쵸…달곰님 답글을 읽으니 울컥하네요. 아프신지 오래 되셨는데 그래도 항상 엄마를 대하는 게 참 쉽지 않네요. ㅎㅎ

  • 23.07.21 17:06

    어머님 상태면 요양원은 적응하기 힘들겠지만 주간보호나 재가 서비스는 괜찮을듯해요.

  • 작성자 23.07.21 23:01

    지금 요양보호사 오고 계세요. 주간 보호는 치매 환자들이 많아서 수준이 안맞는다고 거부하시구요. 제 말은 잘 안들으셔서 힘들 때가 종종 있어요.

  • 23.07.21 17:10

    에고 ㅌㄷㅌㄷ

  • 작성자 23.07.21 23:01

    감사합니다

  • 23.07.21 17:47

    30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딸에게 너무하셨네요 연세가 많고 아프다고 하셔도 할말이 아닌데요. 그런말씀듣고도 요양원 알아보시고 본인탓 하시는 달곰님이 마음 넓으시네요.

  • 작성자 23.07.21 23:02

    원래 그러셨어요.ㅎㅎ 근데 나이가 들어도 받아들이기 쉽지 않네요.

  • 23.07.22 04:05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셔서 다행입니다. 달곰님은 존재 그 자체로 귀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달곰님 글에서 따뜻한 인품이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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