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자건 일찍 눈을 붙이던 아침 5시 알람에
깬다. 알람이 안 울면 오히려 더 시간이 궁금
해서 핸드폰을 본다. 그 때 까지의 기나긴 여
정에 두어 번의 화장실 방문은 기본이다.
지상파는 5시에 첫 방송이 시작되는데 흥미
있는 것 중의 하나가 KBS의 '생활의 발견'
과 SBS '생방송 투데이'(재방송)인데 둘다
다 조금씩을 보려고 채널을 이리저리 돌린다.
오늘아침에는 막 퍼줘 집 소고기 생등심,
인천 '하늘정육식당' 소개되었는데 미국산
수입고기지만 프라임 등급으로 상급을 쓰
고 건물주가 친동생이라서 임대료가 반 값
이라서 저렴한 가격으로 장사해도 된단다.
장소는 운서역 2번 출구에서 약 400m 인
데 가성비가 좋은 탓으로 장봉도나 시도,
모도, 신도를 갈때 들러 봐도 좋을 듯하다.
첫댓글
언제가나?
시산제갈랴
먹방갈랴
바쁘다바뻐
오라고 할 때 와 봐유
그래야 홍보 담당 내
커미션도 떨어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