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자기 대주주의 특수관계인들이 연이어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면서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악재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부터 매각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김용주 행남자기 대표의 모친인 김재임 씨는 주식 10.52%를 매각하기로 했고, 동생인 김태성 사장과 김홍주 씨, 김태형 씨도 지분 10.1%를 팔기로 했습니다.
또 형제인 김태수, 김태우 씨도 0.36%를 장내에서 처분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용주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58.68%에서 37.7% 수준으로 크게 떨어지게 됐습니다.
이를 두고 M&A 업계에서는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행남자기 관계자는 이번 지분 변동은 M&A와 무관하다며 시장의 소문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첫댓글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