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인 언론이나 시사평론가가 아닌 중도층도 민주당(이하 이대명당)의 이재명 대표(이하 이재명)를 국사범에 속하는 정치법도 아니요 사상법도 아니며 그렇다고 경제범도 살인범도 아닌 ‘총체적인 잡범’이라고 비판을 하는 것이 현실이다.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에 대한 검찰의 수사는 정당한 것이라는 여론이 70%에 이르고 이재명은 당 대표직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여론도 60%를 넘으며, 법률에 따라 구속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여론도 50%에 이르고 있다. 국사범이 아니기 잡범이기 때문에 동정이나 이해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국민의 생각인 것이다.
이재명이 몸통인 온갖 부정과 비리에 관련된 사람이 5명씩이나 자살을 당했고(사실은 이재명의 간접 살인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9명 이상이 구속 수감되어 감찰의 수사를 받고 있고 이재명 자신도 구속 수사를 위해서 검찰이 체포동의안을 제출했으나 이재명당 소속 국회의원 169명에 의한 떼거리로 부결이 되긴 했지만 찬성이 1표 많았으며 만일 검찰에서 2차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이재명은 100% 구속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재명 체포동의안에 반대한 138명은 작년 노웅래 체포동의안 반대 161표보다 23표나 쪼그라들었으니 이재명의 지위와 체면은 개차반이 되었고 2차 체포동의안이 제출되면 통과될 게 뻔해 이재명의 충견들인 의원들의 걱정이 태산이다.
총체적인 잡범인 이재명을 보호한답시고 이재명 극렬 지지자인 개딸들은 수박 깨기 퍼포먼스를 벌리고, 살생부를 만들어 비명계 박멸에 나섰으며, 문자폭탄을 마구잡이로 날리는가 하면 이제는 사진까지 찍어 협박을 하는 것도 모자라 비명계 의원들을 스토킹까지 하는 추태를 보여 국민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문제는 개딸이 중심이 2030세대의 여성이 아니고 어머니인 중년 여성과 남성들이 더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리도 개딸들이 시위를 하는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보면 손 피켓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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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쫓아다니며 욕설… ‘개파라치’된 개딸
일러스트=박상훈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은 지난달 27일 이재명 대표 체포 동의안 표결이 끝난 후 국회 본청 계단을 내려오다가 쌍욕 테러를 당했다. 이날 체포 동의안에서 ‘무더기 이탈표’가 나오자 이 대표의 극렬 지지자인 소위 ‘개딸’들이 이탈표를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 40명의 명단을 만들어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한 것이다. 자신을 ‘민주당 권리당원’이라고 소개한 남성은 강 의원을 쫓아가면서 “와, 대단하다. 당당하다. 도대체 대표님한테 왜 그러시는 거예요. 등에 칼 꽂으시고. 예?”라고 물었다. 이 남성은 이어 반말로 “왜 배신하고 ‘수박’이냐고. 응? 강병원. 대답해. 강병원. 뭐가 잘나서 뻔뻔하게 걸어가냐. 나쁜 새끼야”라고 했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에서 비명계를 지칭하는 은어다. 이 장면은 유튜브에 영상으로 올랐다.
최근 민주당 비명계(비이재명계) 의원들이 개딸들의 육탄 공세에 시달리면서도 항의도 못 하고 끙끙 앓고 있다. 이 대표 극렬 지지자들은 개딸로 통칭하지만 현장에는 2030 여성보다는 중년 여성이나 남성이 더 많다. 이들은 체포 동의안 사태 이후 문자 폭탄을 보내는 것을 넘어 카메라를 들고 지역구 행사나 개인 일정까지 따라다니며 막말을 퍼붓고 있다. 한 의원은 “‘이 수박 새끼야’란 환청이 들릴 정도”라고 했다. 당 안팎에선 ‘개토커(개딸 스토커)’ ‘개파라치(개딸 파파라치)’라는 말도 나온다.
박용진 의원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 한 개딸은 박 의원을 따라가며 “한 말씀만 해주세요”라고 하다 답이 없자 “어? 박용진, 박용진” 하며 소리를 질러댔다. 이 대표 지지자가 지난달 20일 조응천 의원 등 일부 의원이 모인 서울 여의도 인근 술집에 들어가 카메라를 들이대기도 했다. 의원들이 당황하자 “작당 모의냐”고 했다. 지난 7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당 행사에서도 수박 모자를 쓰고 온 당원들이 김종민 의원 등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내년 총선에선 낙선하라”며 사진을 연신 찍어댔다. 한 수도권 의원은 “지역구 가게에 들어갔더니 다짜고짜 ‘수박 꺼져’라고 하더라. 지역을 돌면 이런 일을 수없이 겪는다”며 “그냥 웃어넘기려 해도 이제 카메라까지 들이대고 이를 영상으로 뿌려대니 평정심을 찾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낙연계인 설훈 의원도 지난 8일 지역구인 부천에서 열린 의정 보고회장에서 진땀을 뺐다. 이 자리에는 민주당 강성 지지자 상당수가 참석했고 “이 대표와 함께하라”는 요구가 이어졌다. 이 행사도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이 대표 지지자들은 10일 대표적 비명계인 이원욱 의원 지역구인 경기 화성에서 이 의원 규탄 집회를 갖고 거리 행진도 한다. 한 비명계 의원은 “전화, 문자 폭탄으로 공격하는 걸 넘어서 직접 찾아와서 반말로 욕설을 하는 급습을 당하고 있다”며 “개딸들이 수천 명씩 입당하고 있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눈치를 안 볼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이 대표 체포 동의안 표결 직후 하루 평균 3000명이 입당 원서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 측은 “이 대표가 여러 차례 ‘내부 공격을 멈춰 달라’고 했다”면서도 “우리도 말릴 방법이 없다”고 했다. 하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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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조선일보가 10일자 정치면에 보도한 가사인데 만평의 그림처럼 바른말 하는 비명계 국회의원들에게 개딸들이 연출하는 추태는 완전히 과거 중국의 마오쩌뚱이 정치적으로 악용하여 정적을 무참하게 제거한 홍위병들의 악랄하고 끔직한 짓거리를 연상하게 한다. 총체적인 잡범 이재명이 방탄복을 5겹이나 입었는데 이제 개딸들의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인 이재명에 대한 맹종(盲從)은 6겹째의 방탄복이 되었다. 대체 개딸들이 어째서 총체적인 잡범인 이재명을 위해 좌충우돌하며 행패를 부리는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맨입에 되는 일은 없다’는 말처럼 개딸들이 이재명을 묻지마 식으로 보호하는 꼬락서니는 필유곡절이 아닌가! 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 했는데…… 그리고 개딸들의 추태에 대하여 이재명 측 인사는 “우리도 말릴 방법이 없다”고 헛소리를 하자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다 이재명이 부추긴 것이며 이제 와서 말리는 척 해봐야(아무 소용없다)”라고 반박까지 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재명당의 비명계 국회의원들 이재명에게 무슨 죽을죄를 지었기에 개파라치(개딸)들에게 스토킹까지 당하는 치욕을 겪는가. 이러한 이재명당의 현주소는 만은 빛 좋은 개살구 같은 민주정당이라고 우기지만 사실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다. 주적이요 북한의 독재자 3대인 김정은 하나를 위하여 북한의 조선노동당(사실은 공산당)이 총력을 경주하는 것이나 개딸들이 연출하는 이재명당의 저질의 추악한 대표인 이재명을 구하기 위한 개망나니 같은 추태는 공산당과 별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김정은은 이재명처럼 전과 4범도 온갖 부정과 비리의 몸통도 아니기 때문에 공산주의 장당이라는 특성으로 볼 때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이재명은 이게 뭔가! 자신의 측근이 5명이나 자살을 당하여도 피도 눈물도 없는 인간이다 보니 조문은커녕 달린 입이라고 제 할 소리만 내뱉었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전 비서실장 죽음에 조문을 같지만 유족들의 반대에 부딪혀 7시간 40분이나 기다리다가 겨우 조문하는 참담함까지 당하였다. 이러한 참담한 상황이 명색 대통령 후보였고 169명의 국회 제1당 대표에게 벌어졌다는 것만으로도 이재명에게는 엄청난 불명예요 치유할 수 없는 상처이며 꼴불견이고 볼썽사나운 몰골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