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적인 재정정책이 소득세율이 높을수록 효과가 작아진다는 것에서, 소득세율 또한 기울기보다 승수효과가 더 크다는 식으로 설명해주셨는데(화폐수요의 소득탄력성과 마찬가지로), 그렇다면 소득세율이 높을수록 금융정책(통화정책)의 효과 또한 작아진다고 봐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