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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중고26회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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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동기들의 자유 게시판 1972년 구형 창단 비화
하원규 추천 0 조회 131 07.10.10 16: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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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10 19:33

    첫댓글 구형의 역사가 다 나오는구나..ㅎㅎㅎ,그런데 솔직히 구성원들 중 야구를 할만한 친구는 동기,수일이 정도인데...어찌 긴 역사를 일궈 냈는지 참 용하이.ㅋㅋㅋ

  • 07.10.11 10:18

    그래도 작년에 기별 야구 대회에 나온 사람은 서울서 근무하면서 내려온 왕정일이 밖에 없더라.그것도 선수 부족으로 기권.

  • 07.10.10 22:33

    창단 비화 보다 유지 비화라고 해야 할 듯... 좋은 추억거리요. 그 지도교수도 이젠 치아를 몽땅 교체하는 공사를 해야하는 세월이 되었으니...

  • 07.10.10 23:44

    1972년은 박동기, 강성우, 왕정일, 김택영, 이헌곤, 김정원(치과), 정삼용, 김현룡, 김태권 등등이 경남학원에서 재수 하던 때. 그때 경남학원에는 야구팀이 두팀 있었지. 재수 주축에 삼수, 사수가 각팀 감독^^ 그중 한팀이었던 Dorma의 명칭으로 아직도 이어져 오고 있음. 그때 학원팀과 시합 교섭차 야구 배트 들고 학원에 왔던 차성우가 제트기한테 들켜서 혼이 나기도 했고.. 아!! 옛날이여!!!

  • 07.10.11 10:24

    학원 영어 교제에 도르마란 이야기가 나왔고...내 기억엔 프랑스에서 포도잎에 싸서 먹는 음식인가??? 그랬는데 거기에서 도르마가 야구팀이 되었다. 25회 누군가가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되네...%^&^(^(_

  • 07.10.11 11:34

    현재는 동아대에 계시는 25회 한모 교수님이 주인공^^ 내 기억으로는 영어시간에 도르마라는 음식을 주제로 선배가 영작을 한데서 유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됨(?)

  • 07.10.12 11:02

    수일이 이야기가 맞네...25회 한모씨...키가 좀 크가 말랐던 기억이 나네...고맙소..

  • 07.10.11 00:18

    하도사! 아름다운 추억이 있어 부럽네. 근데 하도사는 아직 젊은데 옛날 일 생각할 연세는 아니제. ㅎㅎ 강교주께서 젊은 사람들하고 얘기하라고 안 했드나.. 건강하게 살려면 ㅋㅋ

  • 작성자 07.10.11 07:21

    35년전의 까막득한 일이건만 어제 일로 생각된다.. 근데 젊어질려면 젊은 사람들 하고 얘기하라는데 그들 만나면 우리가 나이든 것만 깨닫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네.

  • 07.10.11 09:58

    야구와 함께 이어온 35년 우정...지난 9월 동부인하여 통영에서의 만남도 정겹고, 친구와 포도주는 오래될수록 깊은 맛이 난다.

  • 07.10.12 16:37

    "구형"의 전신이 구덕산 "솔구부"가 아닐까로 추측~ "구형' 화팅!!

  • 07.10.12 17:49

    전혀 근거없는 추측은 아닐 듯..^^ 근데 "솔구부"하면 박상호(건축)가 전설적인 인물이었는디.. 모자를 글러브 삼아...^^

  • 작성자 07.10.12 21:26

    맞다. 박상호가 솔구에서는 최강이었지. 점심먹고 나면 항상 솔구에 매달렸었다.

  • 07.10.12 20:30

    구형 이야기를 하니까 자꾸 먼저간 차성우가 많이 생각 난다.

  • 07.10.14 10:14

    어흐흐.. 흑흑. 하도사 이렇게 좋은 추억 만들고 있을 때 난 뭐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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