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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한 학교/전공: 가천/화학공학
(추가스펙-원하시는 분만요.)
전적 대학교:
전적대 전공(계열):
PEET 점수 정보:
전적대 학점:
공인영어 점수:
기타스펙:
수기내용(月별 학습방법, 과목별 학습방법, 준비 Tips 등 자유롭게 추억을 남겨주세요)
<GPA, 선수과목, 공인영어>
GPA는 별다른 답이 없습니다. 일단 성실성이 가장 중요하게 반영되겠지요. 사실 얼마나 그 과목에 치중해서 공부하느냐, 과제를 열심히 하느냐, 수업을 제대로 듣느냐, 성실히 출석하느냐 등이 GPA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과제나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하는 것도 역시 성실성의 한 부분으로 판단될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교수님께 질문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꺼리는 태도가 있다면 학점 관리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경우는 교수님을 좀 귀찮게 한 스타일이었거든요.. 실험과목의 경우에는 실험을 잘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레포트를 성실히 작성하는 것이 필수였고, 사전이나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을 생활화 했었죠..
선수과목은 학교에서 먼저 원서로 공부하며 과목을 이수하고 학원강의 또는 인터넷강의를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 학교에서 원서로 보던 책의 번역본을 활용하기도 했고, 저 같은 경우에는 저만의 노트를 작성하는 것을 즐겨했던 것 같네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시험치기 일주일~ 열흘 전부터는 헷갈리는 부분에 대한 이론정리노트를 한권 만들어서 전과목을 다 정리해서 공부했었어요. 비록 화장실 간다고 쉬는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는 못했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그림이나 사진도 자주 보게 되었구요.
공인영어는 피트 끝나고 2달동안 빡시게 공부하는게 진리인듯합니다. 사실 그 전에 피트와 병행한다는건 무리수인것 같아요. 피트 공부하기도 벅찬데 말이죠.. 저는 토익을 준비했기 때문에 토익학원을 등록해서 2달간 과제에 시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스터디도 했었는데 조금 흐지부지 되면서 좀 열심히 안하게 되었어요. 단어 시험같은 경우는 스터디에서 주로 했지만 숙제를 하는 검사는 조금 소홀했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는게 큰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일단 모르는 것을 서로 물어보거나 하는 과정은 필요하니까 스터디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과목별>
- 언어
이건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고, 속독학원 등에 들어간 적이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은 과목이었어요. 전 이과이기도 했고, 공대라 언어와는 정말 거리가 멀기는 했지만, 수능 언어영역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그다지 두렵지 않은 과목이었어요. 점수도 비교적 잘나왔고 실제로 2회 피트 시험에서도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뒀구요. 노하우가 따로 있다면, 논리적인 사고를 하는 것과 핵심을 집어내는 능력이 필요한데.. 책을 많이 읽는게 사실 가장 큰 도움이 되요. 강의는 인터넷으로 메가엠디 이원준쌤 강의를 들었는데 그 쌤의 방식을 체득한다면 전혀 두려울 것이 없는 과목이 언어 인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체득하지는 못했고, 몇몇개는 배우고 몇몇개는 제가 수능때 배웠던 방식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었는데, 그렇게 자기 스타일에 맞춰서 풀어나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이원준쌤의 강의는 정말.. 최고에요. 괜히 추천하는 교수님이 아니랍니다. ㅎㅎ
- 생물
고등학교때 생물1,2 둘다 수능에서 치루지 않았고, 원래 생물과목을 싫어했기 때문에 (아마 고등학교때 생물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랬던 것 같네요) 좀 걱정이 많이 되는 과목이었어요. 특히 공대에서는 생물을 선택과목으로 두고있기 때문에 피트가 아니면 굳이 들을 필요가 없는 과목이기도 했구요. 저는 목련책을 주로 읽는 방식으로 공부했어요. 메가엠디 윤석범쌤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정리를 하고 모르는것이 나오거나 헷갈리는 것은 교수님교재와 목련책을 병행해서 공부했어요. 목련책이 두꺼운 만큼 설명도 나름 상세하게 되어있을 때도 많고.. 일단 쉬운 언어로 되어있어서 다가가기는 편해요. 다만 깊은 내용을 알기에는 조금 부족하기때문에 강의를 듣는건 도움이 되고 이해력 측면에서도 좋은 것 같아요. 생물은 그림이 중요하기 때문에(여느 과목보다..) 그림을 눈에 박히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 그림을 좀 자세히 알고자 제가 그려보기도 하고 복사해서 노트에 붙여보기도 했네요. 생물은 목련에 있는 내용에 플러스알파로 더 나오기 때문에 목련책만 가지고는 공부량이 부족하니 다른 강의나 다른 교재를 참조하는게 좋을듯해요. 목련책 이외에 일반적인 대학서적은 보지 않았기 때문에 딱히 책을 추천해드리기는 뭣하지만요.
- 일반화학
고등학교때 화학1,2 둘다 수능1등급을 받았어요. 과도 화학공학이어서 화학쪽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자신이 자만을 불러온것 같아요. 기초부터 튼튼히 쌓는게 중요한데 스킬만 배워서 시험을 치룬것 같아서 좀 아쉬워요. 화학은 기초가 흔들리면 문제도 흔들려요~.~ 풀이방식도 통일하기가 힘들게 되고, 지름길만 찾아가다보면 정작 기본을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에 접근하기가 오히려 힘들때가 많아요. 그치만 응용력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단 기초를 습득한 후에는 문제를 많이 접해서 응용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해요. 수능 화학1,2 중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의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꽤 도움이 되요. 새로운 사고를 하게 해주거든요. 많은 선생님들이 그러시듯이, 지난 피트 문제를 조금 변형하거나 숫자를 바꿔서 풀어보는것도 도움은 되지만 결정적인 방법은 절대 아니에요. 기본+응용력이 바탕이 되지 않고서 야매(..)로 풀면 뒤통수 맞으니까요;;
- 유기화학
일단 외우는게 아마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전 요약노트 만들어서 일단 외우고 .. 평소에 저만의 노트 작성해서 공부를 많이 해왔기때문에 이것도 그런방식으로 공부했구요. 메커니즘은 계속 그려보고 -가 +를 공격한다는 유기화학의 대원칙을 염두에 두고 항상 공부했어요. 용매에 의한 효과는 가장 나중에 공부했구요. 이해하고 난 후에 암기를 하면 오래 기억에 남아요^^
- 물리
이건 일단 기초가 가장 중요하죠. 기초 없이는 아예 위에 기둥을 세울수가 없는 과목이에요. 전 메가엠디 조영상 쌤 강의를 들었는데 이해도 잘되고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굉장히 좋았던 것 같아요. 궁금한 부분은 이미 강의때 '이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이러면서 집어 주시는게 좋았어요. 물리는 한가지 방식말고 다른 방식으로 풀수 있는 방법도 간간이 있기 때문에 꼭 해답에 나온 풀이방식을 따라갈 필요는 없어요. 물리는 과목 중 가장 기초적인 지식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기초를 확실히 해두는게 일단 관건입니다. 물리에 많이 취약한 사람은 처음에 기초잡는것도 힘들어 하기때문에 그다지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 않아요. 실제로 물리2 수능을 치룬 학생은 눈으로도 거의다 풀릴정도더라구요 (그학생은 물리2에서 1등급을 받았음^^;;;) 고등학교 수능 물리2를 풀어보는 것이 가장 많이 도움되는 과목이 아마 물리2일거에요. 조금 내용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그 기본만으로도 어느정도 문제를 풀수 있어요.
<자소서, 면접 준비>
스터디를 활용했어요. 학원에서 짜주는 스터디 이외에 하나 스터디를 따로 해서 2개의 스터디를 하였는데 스터디 내에서 자기소개서 서로 첨삭해주기를 4,5번 하였고 제가 작성하는 기간까지 포함하면 거의 3~4주 걸렸던것 같네요. 면접 중 지성면접은 이미 배운 과목 내용들을 정리한 노트와 이전에 배웠던 책을 훑어보는 정도로 했고 면접교재에 나온 내용이나 과거 의전원 문제도 좀 훑어봤었어요. 인성면접은 질문 여러개 생각해서 그것의 답을 미리 작성해서 외우기도 했고, 자기소개서 바탕으로 즉석질문을 스터디원에게 받기도 했어요. 모의면접형식으로 다대1로 치뤄보기도 하고 카메라로 녹화해서 불필요한 액션이나 자세 등을 교정하는 시간도 가졌었어요. 모의면접 해보는 것이 떨리는 것을 가라앉히는 연습도 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원서접수전략>
원서접수전략은 그 학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학벌, GPA, 영어, PEET성적, 자기소개서 등 여러가지 보는 요소 중에서 어느 것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지 판단하는게 중요해요. 그건 그 학교 입시설명회나 다른 사람들로부터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이기도 하구요. 가장 기본적인 정보가 가장 훌륭한 정보에요. 안내책자에 나와있는 반영비율이 실반영비율과 다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실제로 어느정도 영향력을 미치는지 알아내는것도 필요해요. 그 학교 입학처와 친해질 필요가 있어요 ㅋㅋㅋ
<면접 당시>
면접비중이 큰 학교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면접을 잘 보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추합을 기다려야 하나 하는 마음으로 면접장을 나왔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저보다 더 많이 답을 못했는지 모르겠지만 최초합하였네요^*^ 아무래도 열심히 쓴 자소서와 학업계획서 등이 영향을 준것이 아닌가 싶어요.
<슬럼프 극복>
슬럼프 시기에는 그냥 하루정도 쉬었던 것 같아요. 기분전환 삼아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영화도 보러가고;; 너무 울적하거나 힘들때는 좀 휴식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날은 일찍 잠자리에 들구요. 그러고 나면 다음날엔 개운한 기분으로 공부에 다시 전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지금 자신이 하고있는 것에 회의를 가지거나, 걱정을 많이 하지는 말았으면 해요. 걱정은 한도 끝도 없이 빠져버리고 마니까;; ㅠㅠ 힘들땐 쉬어가면서 체력관리도 하는게 중요하구요.. 막판에는 체력이 딸려서 고생할 수 있고, 시험전일, 당일에 컨디션 조절은 필수에요. 전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 평소 점수보다 더 안좋게 나왔어요ㅠㅠ 목표의식과 인내력은 꼭 챙기고 공부하세요 ㅎㅎ 흔들릴때마다 도움이 많이 되요. 열등감은 가지지 않도록 하시구요.. 화이팅!
합격한 학교/전공: 가천대학교
(추가스펙-원하시는 분만요.)
전적 대학교:
전적대 전공(계열):
PEET 점수 정보:
전적대 학점:
공인영어 점수:
기타스펙:
수기내용(月별 학습방법, 과목별 학습방법, 준비 Tips 등 자유롭게 추억을 남겨주세요)
PEET 성적이 낮았기 때문에 PEET 학습 방법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EET 시험을 친 후, 지원하실 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생물 : pmd 박선우 선생님 3월 시작반. 좋은 강의 였지만, 전공자의 경우, 다른 선생님 강의로 대체하거나 필기를 구해서 혼자 공부해서 스스로 복습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언어 : 거의 못 함. 기출 가끔 푸는 정도.
일반화학 : mega 김용준 선생님 심화 문풀 강의. 본인이 복습을 잘 한다면 아주 좋은 강의 입니다. 복습을 안하고 모의고사 봤을 때 성적이 아주 나빴지만, 시험 1개월 반 전에 복습을 잘 했더니 문제도 잘 풀리고 성적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핵심을 잘 짚어주시는 것 같습니다.
유기화학 : 김준 선생님 신진욱 선생님 강의 둘 다 들었는데요. 두 분다 좋았습니다.
물리 : 혼자 하려다 오을식 선생님 강의 들었는데, 강의는 아주 좋았습니다.
서류 : 메가엠디 첨삭 받음.(일찍 마감되니 미리미리 알아보세요. 저는 늦어서 로스쿨 선생님께 받았습니다.)
면접 : 메가엠디 박윤선생님 강의(인성 지성) + pmd 무료 강의(인성)
영어 : PEET 시험 후 파고다 단과.(텝스 기회가 더 많지만 미리 준비하던 분이 아니면 토익을 보는 편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길로 가다가 갑자기 PEET를 준비하게 되었고,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선생님 바꾸지 않고 처음 정한 선생님 강의를 잘 들으면서, 복습을 꼼꼼히 해야할 것 같네요.
PEET 성적이 나빠서 지원할 때 고민이 많았지만, 학원 상담은 받지 않았고 설명회에 참석하여 관련 책자를 받아 지원할 학교를 선택했습니다. 최종 선발 비중에서 PEET 퍼센트가 적은 학교 중에 연구약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학교를 선택해서 지원했습니다. 제가 가진 참고 서류나 경험과 그러한 방향이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나눠 준 책자에서 작년도 합격생 최저 PEET 점수도 확인 했습니다. 합격생 PEET 점수 폭이 큰 학교 중에서, 최저 점수를 비교해보면 실제로 PEET 외에 서류나 면접 경력 등에 가중치를 두는 학교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서류는 기본적으로 혼자 썼고, 첨삭을 통해 보완하고 수정했습니다.(로스쿨 선생님께서 첨삭해주셨는데 전공관련 부분에 도움을 주시지 못 했지만, 내용의 흐름상 어색한 부분 불필요한 부분 보완해야할 부분을 잘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학업계획서에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다행히 1단계 서류는 가나군 모두 통과했고, 비중이 컸던 면접 준비를 위해 강의도 듣고 따로 책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스터디는 하지 않았고, 기본적으로 작년 기출 문제를 확인하여 유형을 파악하고, 입시 설명회에도 참석했습니다. 학교 사이트에서 교수님들 연구 주제와 전공등을 확인했고, 가천대에 암당뇨 센터가 있으므로 암당뇨 관련 지식을 생물 노트에서 다시 확인하고 인터넷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연구에 대한 조사도 더 했습니다. 주로 생물 그리고 지성 면접을 중심으로 준비했습니다. 신설약대의 경우 신약개발에 참여할 연구 약사 선발을 강조하고 있으며, 학장님과 교수님들 또한 생물학 관련 전공자 분들이 많으십니다. 설명회에서 생물학 외의 문제가 출제 될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성 면접에 대한 준비가 부족해서 면접 때 고생하긴 했지만, 제 생각에는 지성 면접 비중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3회 수험생 분들은 PEET 준비 잘하셔서 꼭 좋은 성적 받으시고, 혹시나 만약에 성적이 낮게 나오더라도 자신이 가진 서류상의 장점을 찾아보고, 최대한 유리한 학교에 지원하여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합격한 학교/전공: 가천/원광
(추가스펙-원하시는 분만요.)
전적 대학교: 서성한
전적대 전공(계열): 화공
PEET 점수 정보: 297
전적대 학점: 88
공인영어 점수: 735
기타스펙: 이공장 고등학교 내신 1.3
수기내용(月별 학습방법, 과목별 학습방법, 준비 Tips 등 자유롭게 추억을 남겨주세요)
작년까지만해도 수기를 눈팅하던 제가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다니 너무 영광이네요 ㅜㅜ
사실 이시험 처음 준비할 때는 너무어려워서 재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했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올해안에
끝내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져서 열공하게 되었고 이렇게 원하는 학교에 붙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
게다가 저는 재학생이라서 학기중에 힘든점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한번에 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전 화학과 생물만 잘봐서 화학과 생물에 대해서만 쓸께요
화학 - 화학은 제가 원래 그리 자신있는 과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해하면 할수록 꽤 재밌는 학문이더라구요
공부할때 남에게 가르칠 만큼 실력을 만들어야 잘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남에게 가르칠 정도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 1학년 후배들에게 화학 강습도 자진해서 해주고 그랬죠 ㅎㅎ 덕분에 효과가 저에게도 많았던것 같아요
팁을 몇가지 말하자면 열심히 공식을 외운것! 그리고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했던것 이렇게 들수 있겠네요
그리고 화학은 어느정도 안다고 방심하면 큰코 다치는 과목이에요 제가 피트시험 며칠 남겨두고 모의고사를 쳤는데
사설 모의고사이지만 점수대가.... 매우 안좋게 나와서 정신이 번쩍든 상태로 화학공부를 했거든요 그때 자극이 큰
도움이 된것 같네요 ㅎ
생물- 생물은 정말... 첨에 공부할때 좌절을 느끼게 해준 과목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때 생2를 했기에 나름
생물은 빠삭 할것이라고 자부했으나 왠걸요.... 너무 어려워서 첨에 생물을 버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마치 쓴약을 먹듯이 계속해서 보니까 점점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인강에서 심화강의를 다들으니까 7월말이었습니다
다른거 보기보다는 기출문제를 푸는게 훨씬 좋은것같아서 그때부터 기출문제 풀고 분석하고 이렇게 매일했습니다
한번 기출문제 다봐도 또반복해서 보고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어떤것이 나올지 보구요 ㅎㅎ 그랬더니 성적이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서를 정말 잘쓰셔야하는데요귀찮다고 생각지 마시고 자기에게 맞는 전형을 꼼꼼히 따져서 가장 자기에게 유리한 전형에 쓰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면접은 스터디 하셔서 서로 문제 만들어오고 기출문제를 꼼꼼히 분석하고 그러시면 될거에요
모두 한번에 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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