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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무동호회 휴게실 선재길에서 만난....나는 누구인가
나무랑 추천 0 조회 308 22.09.26 07: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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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9.26 11:50

    첫댓글 선재길을 갈 수있는 기회를 주신 가끔은 대장님과 금별 총무님
    그리고 운영진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 정말정말 많이 하셨어요.
    (핸드폰으로 글을 써서 노트북에 붙여 넣기를 하니까
    노트북에서는 행간의 줄이 맞지만 핸드폰으로 보면
    행간의 줄이 우후죽순 장난이 아닙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 22.09.27 15:36

    그분이시군요.맞아 그분...
    야 물~!하고 부른건 그냥 물이라서 ,지네들끼리 정확한 순서로
    정확한 빛깔을 그리며 잘~가기에
    그냥 불러봤지요.
    어릴적 시냇가에서 흘려보냈던 그 물하고 비스무리하기에..
    .-마당쇠같은 산우님 올림-

  • 작성자 22.09.27 20:13

    마당쇠라고 해서 삐지지 않으신거죠.
    좋은 의미였어요.
    듬직하고 너그럽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을 저는 마당쇠라고 하거든요.
    아 야 물~!에는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여러가지로 감사드립니다.

  • 22.10.11 09:14

    우연히 지나간 글속에 이 글을 보았습니다
    상큼하고 신선하며 심오함으로 가슴을 울리는글
    나는 누구인가
    오늘 하루는 이 한문장으로
    나를 여행해야 겠네요

    글을 참 잘 쓰십니다
    설렁설렁 자연스런 문맥이 물흐르듯 하며
    때로는 명상하게 하고
    때로는 감동과 내 자신을 겸허하게 채찍도 하게 하는 글에 반해서
    앞으로 나무랑님 글의 펜이 될거 같습니다

    저는 삶방에만 머물러 늙은 망구처럼 카페생활 하는데
    다음부터 쓰시는글은 삶의이야기 방에도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저같은 펜이 많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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