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id=_cmt_contents2><STRONG>
<DIV class=con><FONT style="FONT-SIZE: 12px" face=돋움 color=#000000 KERNING="0" LETTERSPACING="0">[공지] <FONT color=#e31600>짤방글, 음란물, 악성코드글, 혐오사진, 도배, 개인상품 판매글, 사진 없는 글, 동영상글, 기사전문 글</FONT> 등의 공지사항 위반시 처벌될 수 있으니 게시판 이용 전에 꼭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FONT></DIV></STRONG></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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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3B9B364CCBB3944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900" hspace="1" width="900" vspace="1" border="0" id="A_163B9B364CCBB3944F4ED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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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900ff>조조</FONT> : 단순 비열한 군주가 아닌 난세의 '간웅'의 이미지와 카리스마를 겸비해야할 것 같아서 <BR><FONT color=#0900ff>변씨</FONT> : 조조의 아내이자 첫째 아들 조앙의 어머니로 조앙이 조조를 대신해 죽자 살아돌아온 조조를 나무라며 조조 </STRONG></P>
<P><STRONG> 를 외면했죠...그 정도 포스를 보일려면 역시 미실역의 고현정씨!!ㅎ<BR><FONT color=#0900ff>조비</FONT> : 선도부 포스~ㅋ와 '추노'에서의 악역의 카리스마가 더해지면~ㅎ<BR><FONT color=#0900ff>견황후</FONT> : 조비의 아내이자 위나라 첫황후..미모로 조비와 조조를 홀릴정도였다죠...전지현씨라면 왠지 이미지가 어울</STRONG></P>
<P><STRONG> 린다 봅니다ㅎ(+섹시미ㅋ)<BR><FONT color=#0900ff>하후돈</FONT> : 유비에게 관우가 있다면 조조에겐 하후돈....위나라 장군 중 꽤나 충직한 인물, 비쥬얼을 보라</STRONG></P>
<P><STRONG> 한정수+애꾸눈 = 하후돈 <BR><FONT color=#0900ff>하후연</FONT> : 활의 명수이자 고속기동전을 활용한 기습전략에 뛰어난 조조군의 명장~, 황충에게 한칼에 모가지가 따이는 </STRONG></P>
<P><STRONG> 성급함이 있긴 했지만 명장은 명장, 그 특유의 성급함과 날렵함이 왠지 '선덕여왕' 에서 계백 역활을 맡았던 </STRONG></P>
<P><STRONG> 최원영씨와 유사한거 같음...ㅎ</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장료</FONT> : 선덕여왕에서 보여준 주상욱의 카리스마와 비쥬얼이라면 장료와 충분히 어울린다 판단.ㅎ<BR><FONT color=#0900ff>전위</FONT> : 장비 후보였다가 김학철 분보다 좀 더 점잖아 보인단 이유로 탈락했지만...그 풍채에서 풍기는 느낌은 전위와도 </STRONG></P>
<P><STRONG> 유사해서..ㅎ<BR><FONT color=#0900ff>허저</FONT> : 패스<BR><FONT color=#0900ff>조인</FONT> : 왠지 우직하며 쌍칼때의 포스라면 충분히 조인과 어울린다 봄.ㅎ<BR><FONT color=#0900ff>서황</FONT> : 위의 명장이며 하후연과 달리 매우 침착함이 특징. 그 특유의 침착함 덕에 관우의 공격도 막아내고....</STRONG></P>
<P><STRONG> 암튼 조용하면서 강한 서황을 이종원씨 라면 잘 표현해 낼 수 있을 거 같다 봄<BR><FONT color=#0900ff>장합</FONT> : 조조 사후에 더 활약한, 제갈량 북벌에서 사마의 다음으로 걸림돌이 된 위의 명장. 딱히 장합을 누굴 시켜야</STRONG></P>
<P><STRONG> 하나 고민 했는데...주몽에서 정호빈씨면 장합과 어울리겠다 싶었음ㅋ<BR><FONT color=#0900ff>곽가</FONT> : 젊은 나이에 병사한 비운의 천재 군사...저기 사진의 배수빈을 보니 왠지 그럼 느낌이지 않나요?ㅋ<BR><FONT color=#0900ff>순욱, 순유</FONT> : 착한 군사의 대표격....조조를 보필했지만 한을 중시한 성실한(?) 군사랄까...암튼 그래서 저 두명을 </STRONG></P>
<P><STRONG> 넣어 봣음. 순유가 나이가 많으니 박상원씨를 순유로ㅋ<BR></STRONG><STRONG><FONT color=#0900ff>가후 </FONT>: 나중엔 조비 꼬드겨서 후한이 망하게 한 인물...하지만 어쨋든 머리하나는 기똥차게 좋음....왠지 똑똑하지만 </STRONG></P>
<P><STRONG> 조용조용히 나쁜 인물을 김갑수 분이 잘 연기해낼 수 있을 거 같음....<BR><FONT color=#0900ff>유엽 : <FONT color=#000000>젊은나이에 조조한테 인정받은 모사이므로 '이산' 에서의 조연우씨가 딱이라 봄ㅎ</FONT></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900ff>정욱</FONT> : 이재용씨 에게 삼국지서 뭘 맡길가 생각해보면 정욱 아니면 사마의 인데 사마의와 제갈량과 나이차가 그리 </STRONG></P>
<P><STRONG> 많지 </STRONG><STRONG>않은데 배용준씨(제갈량 역)와 이재용씨 비쥬얼이 너무 나이차 많이 나 보여서ㅠㅋ <BR><FONT color=#0900ff>사마의</FONT> : 위나라 최고 브레인...비담의 다크포스를 사마의로 이전시켜보면 딱임....제갈량 북벌 전의 제갈량 vs 사마의</STRONG></P>
<P><STRONG> </STRONG><STRONG> 를 배용준vs 김남길로 성사 시킨다면...정말 환상일 듯...아 보고싶다...그 모습을...극단적으로 다른 두느낌</STRONG></P>
<P><STRONG> 의 카리스마 격돌...<BR><FONT color=#0900ff>우금</FONT> : 우직하면서 문무 적절히 겸비한 무장. 그러나 관우에게 목숨 구걸하는등 한심한 모습도 보이긴 했지죠. 하지만 </STRONG></P>
<P><STRONG> 후에 위의 5장군중 한명이 되며 명예를 되찾죠...이 모습이 마치 주몽에서 흑치대장군 역의 최운교씨와 비슷하 </STRONG></P>
<P><STRONG> 다</STRONG><STRONG>봅니다.<BR><FONT color=#0900ff>조홍</FONT> : 조조의 바로 곁에서 조조를 졸졸 따라다니며 구해내기도하고 잘 보필했지만 왠지 싸보이고 인색햇던 인물..</STRONG></P>
<P><STRONG> 김흥수가 딱이라 봤음ㅎ <BR><FONT color=#0900ff>악진</FONT> : 병사 출신부터 시작해서 장군직까지 오른 성실하면서 우직한 인물...자이언트에서 보이는 주군에 충실한 모습</STRONG></P>
<P><STRONG> 과</STRONG><STRONG> 주군을 위해선 위험도 불사하는 모습이 왠지 비슷함...<BR><FONT color=#0900ff>이전</FONT> : 무장이지만 학식도 뛰어난데...둘다 딱히 크게 뛰어나진 않은...무력과 지력을 평균 이상치를 보유한 요상한 </STRONG></P>
<P><STRONG> 인물...ㅎㅎ장희웅씨라면 잘 소화 할거라 봄ㅎ...</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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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6941334CCBB40B4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900" hspace="1" width="900" vspace="1" border="0" id="A_116941334CCBB40B4F745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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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2f9d27>유비</FONT> : 착한 주인공 왕의 대명사 최수종(연의를 기준으로 한다면 유비가 거의 주인공 격이니....)하지만 사극의 지존 </STRONG></P>
<P><STRONG> 최수종씨가 유비역을 맡으면 역시 유비가 너무 강한 이미지가 있지 않나 고심을 해봤었는데요. 최수종씨라면 </STRONG></P>
<P><STRONG> 적당히 연기를 컨트롤 하면서 유비라는 배역을 소화 가능할거라 봤어요ㅎ<BR><FONT color=#2f9d27>감부인</FONT> : 유비의 첫째부인이고 남편의 다른 부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질투하거나 튀는 행동을 하지 않고 </STRONG></P>
<P><STRONG> 묵묵히 남편 유비의 뒷바라지를 해주고 후사를 이은 아들 유선까지 나은것이 대왕세종에서 이윤지가 보여준 </STRONG></P>
<P><STRONG> 그 모습, 역할과 비슷<BR><FONT color=#2f9d27>미부인</FONT> : 단아한 모습과 아들을 살리기위해 우물에 투신까지 하는 굳은 심지 등, 동이에서의 인현왕후의 모습과 닮음<BR><FONT color=#2f9d27>유선</FONT> : 삼국지 희대의 안습...선덕여왕에서 그가 보여준 왕의 모습은 유선만큼은 아니지만 덜떨어져 보이긴 했음...<BR><FONT color=#2f9d27>관우</FONT> : 태조왕건의 신숭겸은 관우 그 자체 아직도 그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잊혀지지 않죠ㅠ<BR><FONT color=#2f9d27>장비</FONT> : 처음엔 정흥채분을 생각했으나 여지껏 사극에서 보여준 모습이 장비의 호탕하고 과격한 성격과 비슷한 캐릭터</STRONG></P>
<P><STRONG> 들 </STRONG><STRONG>이었음...그래서 그에 비해 다소 점잖은 정흥채분 대신 김학철 분을 선택ㅎ<BR><FONT color=#2f9d27>조운</FONT> : 장판파 조조의 100만대군을 단기필마로 아두를 안고 뚫고 지나간 조자룡의 포스를 아저씨에서 보여준 원빈이</STRONG></P>
<P><STRONG> 한다면?? 아마 우리나라 여자들 밤에 원빈앓이로 잠 못자겠죠?ㅋ(꽃미남인 원빈을 조운역에 캐스팅한건 연의와 </STRONG></P>
<P><STRONG> 코에이의 폐해일수도 있지만 삼국지 팬이라면 남녀노소 조자룡을 좋아하는것도 사실이기에...</STRONG></P>
<P><STRONG> 조운역엔 우리나라 최고의 비쥬얼 원빈씨로!!ㅎ)<BR><FONT color=#2f9d27>황충</FONT> : 노구에서의 카리스마를 뿜어낼 수 있는 인물인 황충을..연개소문에서 양만춘 역을 맡아주신 임동진씨라면 능히 </STRONG></P>
<P><STRONG> 소화 가능할거라 봄ㅎ<BR><FONT color=#2f9d27>마초</FONT> : 정사도 인정한 꽃미남 중 하나 금마초...잘생겼고 다혈질이지만 매우 강인한 이미지..주진모씨가 딱이라 봤음ㅎ<BR><FONT color=#2f9d27>제갈량</FONT> : 부드러운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태사기때의 모습...)그게 바로 제갈량이라 생각하고 그를 표현</STRONG></P>
<P><STRONG> 해낼 배우로는 욘사마가 딱이라 봄.ㅎ<BR><FONT color=#2f9d27>방통</FONT> : 잘나진 못한 얼굴과 그 머리속의 천재적인 '얍삽함'...이문식이 적격ㅋ<BR><FONT color=#2f9d27>서서</FONT> : 선비같은 모습에 숨겨진 카리스마...비록 조조의 패드립 낚시에 넘어갔지만....유비밑에 계속 있었다면 부족한 </STRONG></P>
<P><STRONG> 책사의 공백을 제대로 매꿔줬을 인물...암튼 이재룡씨가 왠지 어울리다봄<BR><FONT color=#2f9d27>법정 : <FONT color=#000000>유비가 촉왕이 된 후 제갈량 다음가는 모사, (쪼잔함 등 결점도 몇몇 있죠...)암튼 능력으로 </FONT><STRONG><FONT color=#000000>제갈량한테 </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0000> 인정 받죠.ㅎ 한상진씨라면 이런 역을 잘 소화 가능할거라 판단ㅎ(이산 때의 연기력이라면...)</FONT></STRONG></P></FONT></STRONG>
<P><STRONG><FONT color=#2f9d27>마속</FONT> : 제갈량의 수제자이지만 자신의 실력을 너무 믿고 교만하다 형장의 이슬이 된 비운의 인물....일단 젊은수재의 </STRONG></P>
<P><STRONG> 역할엔 연정훈씨가 괜찮다 봄 (무엇보다 대한민국 대부분 남성들이 연정훈씨가 음참마속 되는것을 보고싶어할 </STRONG></P>
<P><STRONG> 것입니다.???ㅋㅋ)<BR><FONT color=#2f9d27>강유</FONT> : 제갈량의 두번째 수제자이자 후계자...젊고 똑똑하며 잘생긴 배우로 고르다 보니 정태우씨!! 왕건 때 모사</STRONG><STRONG>의 </STRONG></P>
<P><STRONG> 이미지도 보여주면서 대조영에서의 장수 모습도 보여줄 수있을거라 봄...<BR><FONT color=#2f9d27>엄안</FONT> : 황충과 콤비를 이룬 촉땅의 노장......저 사진에 이효정씨 보면 엄안 그자체 아닌가요?...ㅋ<BR><FONT color=#2f9d27>위연</FONT> : 저 사진을 보니 딱 반골의 상 ㅋㅋㅋ하지만 역시 오호대장군 다음으로 가는 촉의 맹장, 중천에서 보여준 박상욱 </STRONG></P>
<P><STRONG> 씨라면 위연에 딱이죠!!<BR><FONT color=#2f9d27>주창</FONT> : 이번에도 코에이 삼국지의 폐해...삼11을 해보신분이라면 왜 주창으로 이분을 뽑았는지 대충 알 듯...<BR><FONT color=#2f9d27>마대</FONT> : 침착한 성격과 제갈량에게 상당히 충직했던 인물. 남만정벌, 북벌등을 종군하며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STRONG></P>
<P><STRONG> 낸 명장으로 알천랑이 어울림.<BR><FONT color=#2f9d27>간옹, 손건, 미축</FONT> : 촉진영 최고참 문관라인...이들은 왠지 능력은 어정쩡하지만 그래도 나름 유비의 초기 기반에</STRONG></P>
<P><STRONG> 어느정도 보탬이 된 인재들..유비 진영에선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감초같은 존재 <간 손 미>~ㅎ<BR><FONT color=#2f9d27>사마휘</FONT> : 외모로 패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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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38C7224CCA6CA56F"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900" hspace="1" width="900" vspace="1" border="0" id="A_1438C7224CCA6CA56FD9F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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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f0000>손견</FONT> : 강동의 호랑이.....중년의 강렬한 호랑이 포스를 낼 배우는 최재성이 적격ㅎ<BR><FONT color=#ff0000>손책</FONT> : 소패왕 정도 해내려면 고구려 최초의 왕 '주몽'정도 포스는 있어야죠...ㅋ<BR><FONT color=#ff0000>손권</FONT> : 조조, 유비보다 상대적으로 어리지만 단단한 인물, 저 사진을 보라.. 떠오르는 태양, 딱 군주의 상 아닌가요?ㅎ<BR> (좀 더 추가하자면 수염은 좀 더 붙이고 눈에는 파란 렌즈를..ㅋ)<BR><FONT color=#ff0000>손상향</FONT> : 발랄한 캐릭터이며, 어느정도의 미모와 여걸의 이미지가 더해진 손상향엔 해신에서의 채정안씨 이미지라면 </STRONG></P>
<P><STRONG> 괜찮다 생각함ㅋ<BR><FONT color=#ff0000>오국태 : </FONT><FONT color=#000000>패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대교, 소교</FONT> : 강동의 이교... 김태희, 이민정씨 선에서 정리 (외모도 은근히 닮음)ㅋㅋ<BR><FONT color=#ff0000>황개</FONT> : 오의 수장격 장수로 오랜 전장을 누빈 꼬장꼬장한 노장의 포스를 내려면 이덕화 형님정도는 되야죠~ㅋㅋ<BR><FONT color=#ff0000>정보</FONT> : 오의 장수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는 장수...역시 황개와 함께하며 오랫동안 오에서 활약한 오의 정신적 </STRONG></P>
<P><STRONG> 지주로... 대조영에서 이덕화씨와 서로 라이벌이였던 임혁씨가 어울리는거 같음....<BR><FONT color=#ff0000>한당</FONT> : 사실 한당이 개그캐릭터는 아닌데...황개, 정보, 한당, 조무 이 4인방은 손견시절에서 부터 함께한 오의 최고참</STRONG></P>
<P><STRONG> 인데...왠지 박철민의 저모습을 보니 딱 한당이 떠오르네요...흰수염을 좀 더붙인다면 완벽할듯ㅋㅋ<BR><FONT color=#ff0000>조무</FONT> : 조무 역시 계속 살았다면 황개 급 대우를 받았겠지만...젊은 나이에 손견을 대신해 전사를 했었기에...왠지 </STRONG></P>
<P><STRONG> 충직한데 불쌍한 캐릭터로 이산에서의 이종수씨가 어울리는거 같아서...<BR><FONT color=#ff0000>장소</FONT> : 문관으로 오의 최고령급 인물....</STRONG><STRONG>보수적이며 좀만 잘못해도 불호령을 내릴거 같은 장로의 이미지로 이순재 씨가</STRONG></P>
<P><STRONG> 정말 제격...이산의 영조를 </STRONG><STRONG>떠올려보면.ㅎ(실제로 조조보다 1살 어리지만 연의와 코에이에서 워낙 늙은이 </STRONG></P>
<P><STRONG> 이미지로 만드는 바람에 ㅠ)<BR><FONT color=#ff0000>장굉</FONT> : 장소와 같이 오나라 문관최고봉 중 한명인 장굉, 정동환씨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비쥬얼이라면 장굉역에 딱!<BR><FONT color=#ff0000>제갈근</FONT>: 제갈량의 형으로 카리스마는 부족하지만 온화함으로 커버한 인물...그 부드러움이 김호진씨 와 어울림...<BR><FONT color=#ff0000>주유</FONT> : 삼국지 정사도 인정한 꽃미남 중 최고봉, 희대의 꽃미남 미주랑 주유...그 역엔 쌍화점에서 보여준 조인성씨 </STRONG></P>
<P><STRONG> 모습과 너무 비슷하다 생각함ㅎㅎ</STRONG></P>
<P><STRONG><FONT color=#ff0000>노숙</FONT> : 사람좋고 수완좋았던 노숙.....지진희씨 이미지가 딱 그럴 거 같죠?ㅎ<BR><FONT color=#ff0000>여몽</FONT> : 주유, 노숙을 이어 도독을 이어 받은 오의 명장이지만 삼국지 최강 포스 관우를 죽인거 때문에 왠지 싫은 </STRONG></P>
<P><STRONG> 인물...다채로운 표정연기를 할 수있는 박정학씨가 제격이라 봄!! <BR><FONT color=#ff0000>육손</FONT> : 타 책사들에 비해 다소 어린 듯한 느낌...(사실은 등장이 늦어서 그렇지... 오나라 승상하고 할때는 나이도 꽤나</STRONG></P>
<P><STRONG> 먹었었죠.) 주유와 비슷한 이미지이면서도 좀 더 어린 책사이미지를 생각 하다보니 장근석씨라면 이 역에 </STRONG></P>
<P><STRONG> 딱이겠다 싶어서ㅎㅎ<BR><FONT color=#ff0000>태사자</FONT> : 무예가 뛰어나지만 효자이며 점잖은데다가 충직한 태사자, 송승헌 씨와 싱크가 맞다 봐요ㅎ(외모는 덤ㅋ)<BR><FONT color=#ff0000>감녕</FONT> : 해적출신 건달이지만 쌈실력하나는 오호대장과도 비슷할 정도, 또 배짱은 어느장수 못지 않은 오의 명장 감녕</STRONG></P>
<P><STRONG> 엔</STRONG><STRONG> 추노의 주인공 대길역의 장혁씨가 딱!!<BR><FONT color=#ff0000>주태</FONT> : 주군을 위해선 옴몸이 칼로 베여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몸빵을 해내는 충직한 장수이자...과묵함에서 뿜어</STRONG></P>
<P><STRONG> 져 나오는 카리스마...진삼국무쌍에서 주태와 '카인과아벨'에서의 소지섭씨 생각하면 역시 주태역엔 소간지가 </STRONG></P>
<P><STRONG> 적격! (어쩌다 보니 오나라 장수들이 다 미남화가 됬네요..ㅋㅋ)<BR><FONT color=#ff0000>장흠</FONT> : 주태와 함께 해적질하다가 손책에게 가담해 오에 충성한 장수...여몽과 함께 무식하다고 손권에게 지적받고 </STRONG></P>
<P><STRONG> 글공부를 했지만 여몽보단 덜 똑똑해진 듯...해적질하다 공부하는데 공부는 별 소질 없어 보이는 듯한 느낌을 </STRONG></P>
<P><STRONG> 공스나라면 잘 해낼거 같기도 함..ㅋ<BR><FONT color=#ff0000>능통</FONT> : 젊고 저돌적인 장수로 앞뒤 안가리고 덤벼데는 그런 맹장의 모습을 이천희가 잘 할거 같음...감녕만 보면 빡치</STRONG></P>
<P><STRONG> 는 모습도 나름 상상 되네요ㅋ</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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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2F3A344CCAA74C3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900" hspace="1" width="900" vspace="1" border="0" id="A_142F3A344CCAA74C350AD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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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ffbb00>헌제</FONT> : 하얗고 고운 피부에 유약한 황제로 적격<BR><FONT color=#ffbb00>하진</FONT> : 코에이 삼국지의 대장군 하진의 모습과 비슷ㅋ<BR><FONT color=#ffbb00>원소</FONT> : 나름 강력한 군주이나 포스가 조조에 비해 딸리는 역할...조민기씨 라면 충분히 연기 컨트롤 하면서 소화가능 </STRONG></P>
<P><STRONG> 하다 봐요ㅎ<BR><FONT color=#ffbb00>원술</FONT> : 형 반도 못따라가는 찌질함에 자뻑쟁이...온갖 얍삽한짓하다가 후에 옥새 생겼다고 황제질하다가 패가망신</STRONG></P>
<P><STRONG> 하는...그런 모습이 선덕여왕에서의 정웅인씨 역할과 비슷함...꿀물왕...ㅋㅋㅋ<BR><FONT color=#ffbb00>유표</FONT> : 유표 이미지...<BR><FONT color=#ffbb00>동탁</FONT> : 팔봉빵집 할아버지가 완전 동탁 포스ㅋㅋ<BR><FONT color=#ffbb00>이유</FONT> : 동탁 밑에서 온갖 얍삽한짓은 다하고 못된 꾀만 내는모습이 선덕여왕의 염장과 비슷함...ㅎ<BR><FONT color=#ffbb00>여포</FONT> : 이번 가상캐스팅을 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인물인 여포...(정사에서는 매우 잘생긴 미남이라 나오기도 했죠.) </STRONG></P>
<P><STRONG> 처음엔 이병헌, 차승원, 유태웅, 차인표씨 등 많이</STRONG><STRONG> 생각도 해봤지만 키도 어느정도 있으면서 딱 미남상인 </STRONG></P>
<P><STRONG> 최철호씨가 가장 잘어울릴거라 봐요. (동이에서의 악역연기도 좋았구요!!ㅎ) </STRONG></P>
<P><STRONG><FONT color=#ffbb00>초선</FONT> : 단아한 서구형 외모의 청순한 배우...청초한 비운의 여인을 잘 해낼거 같음...바람의나라 와 미칠이때 최정원씨</STRONG></P>
<P><STRONG> 는 여신...<BR><FONT color=#ffbb00>왕윤</FONT> : 나라에 충성하며 동탁을 죽일 계략을 잘 생각해낼 거 같은 느낌<BR><FONT color=#ffbb00>고순</FONT> : 장료 못지 않은 명장으로 일갈 하나로 군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인 '함진영'으로 유명한 곧은 장수...여포가 </STRONG></P>
<P><STRONG> 패했을때 끝까지 조조에게 굴하지 않고 결국 죽음을 택한 장면에서 조한선씨가 떠오름...</STRONG></P>
<P><STRONG> (조한선 씨가 예전보다 많이 후덕해져서ㅠ은근 어울리기도ㅋ)<BR><FONT color=#ffbb00>진궁</FONT> : 군주 잘못 만난 죄로 운명을 달리한 비운의 군사........조조가 함부로사람을 죽이는 걸보고 같이하던 마음도 </STRONG></P>
<P><STRONG> 돌이킬 정도로 나름 올곧은 인물...선덕여왕의 김유석씨라면 은근 잘 어울린다 봐요ㅎ<BR><FONT color=#ffbb00>화웅</FONT> : 주몽에서 대소 아래에서 무용을 휘날리던 장수 역할에 박남현씨라면 화웅 역활을 능히 소화할 수 있다 봐요</STRONG></P>
<P><STRONG> (관우 버프용 역활이지만ㅠ)<BR><FONT color=#ffbb00>장각, 화타, 허소, 우길</FONT> : 딱 보면 떠오르지 않습니까? ㅋㅋ</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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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7e41d9><STRONG></STRONG></FONT>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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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7e41d9><STRONG>만일 이건희(삼성회장), 구본무(LG회장)등이 투자자가 되고, 배우들이 '작품'을 위해 본인들의 출연료 인하를 서로 </STRONG></FONT></P>
<P><FONT color=#7e41d9><STRONG>합의를 봐서 정말 저대로 진행된다면 재미는 엄청 재밌을 듯..진짜로...</STRONG></FONT></P>
<P><FONT color=#7e41d9><STRONG> <BR>하지만 삼국지란 작품 자체가 스토리가 워낙 방대하니....<BR> <BR>삼국지 시나리오처럼 시즌을 시나리오에 따라 나워서<BR> <BR><FONT color=#000000>Season 1</FONT> : 황건적의 난(도원결의~장각 자살)<BR> <BR><FONT color=#000000>Season 2</FONT> : 반동탁연합(<FONT color=#6600ff><FONT color=#7e41d9>십상시의</FONT> </FONT>난~연환지계)<BR> <BR><FONT color=#000000>Season 3</FONT> : 난세의간웅(유비의 서주에서의 몰락~관도대전)<BR> <BR><FONT color=#000000>Season 4</FONT> : 적벽대전(박망파 전투~적벽대전)</STRONG></FONT></P>
<P><FONT color=#7e41d9><STRONG></STRONG></FONT> </P>
<P><FONT color=#7e41d9><STRONG><FONT color=#000000>Season 5</FONT> : 성도 공략전(형주 세력규합~성도점령)<BR> <BR><FONT color=#000000>Season 6 </FONT>: 한중공방전(마초 등용~한중왕)<BR> <BR><FONT color=#000000>Season 7</FONT> : 이릉전투(번성전투~이릉전투)<BR> <BR><FONT color=#000000>Season 8</FONT> : 제갈량의 북벌(남만정벌~오장원전투)<BR> <BR><FONT color=#000000>Season 9 </FONT>: 천하통일(오장원 전투~위,촉,오 멸망)<BR> <BR>이정도로 나눠서 각기 25부작으로 적절히 분량 조절해서 제작된다면...좋겠지만...정말 꿈같은 이야기.<BR> <BR>위에서도 말했지만</STRONG></FONT></P>
<P><FONT color=#7e41d9><STRONG>원빈(조운)이 아기를 안고 창 한자루와 말 한필만으로 조조의 100만 대군을 돌파 하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라 보고</STRONG></FONT></P>
<P><FONT color=#7e41d9><STRONG>(아저씨때 포스로...상상만해도 전율이) <BR></STRONG></FONT><FONT color=#7e41d9><STRONG></STRONG></FONT></P>
<P><FONT color=#7e41d9><STRONG>조인성(주유)이 이끄는 오나라 수군이 조조의 100만 대군을 적벽에서 몰살 시키는 장면도 장관일듯 <BR></P></STRONG></FONT>
<P><FONT color=#7e41d9><STRONG>또 배용준(제갈량) vs 김남길(사마의)의 오장원 전투가 제작되면...이건 정말 시청률 진짜 역대 최고가 나올수도 ㅋㅋ<BR> <BR>물론 작가와 PD의 연출력도 받쳐줘야 겠지만....<BR> <BR>근데 사실 만들기만 만든다면 중국보다 여러모로 훨씬 잘 만들거 같음.(물론 중국에게 촬영 승낙 받고 중국땅 빌린다는 가정하에...)<BR> <BR>저거 다 안해도 되니까 몇개만 골라서 제작했음 참 재밌을 듯...물론 저정도 캐스팅으로...그래서 꿈같은 이야기ㅋㅋ..<BR>배우들이 몸값 낮춰줄리도 없고 암튼 성사되기도 힘든 최강 조합 캐스팅이라 생각...</STRONG></FONT></P>
<P><STRONG></STRONG>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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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랜만에 삼국지 생각이 나서 글 하나 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서황이랑 감녕을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네요.
느낌이 위나라에 사람을 다 써서 다른 나라가 좀 캐스팅이 이상한 느낌이에요 ㅎㅎㅎ
오오 싱크로율 쩌네요.. 주태빼면 ㅎㅎ 저대로 하면 진짜 제작비 작살나겠네요 그대신 어린아이들까지 삼국지를 다 챙겨보겠다는..
간옹 ㅋㅋㅋ
꿈의 케스팅이네요 ㅋㅋㅋ
싱크로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탁 잘어울리네요ㅋㅋㅋ
맹획 고창석 장송 김제동
한회분 캐스팅비만해도 한국역사상 최고일듯 ㅋㅋ
캐스팅하면서 망함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읍참마속짤방 겁나 흥할듯요 ㅋ
원술정웅인이 정민 신의 한수네요 ㅋㅋ 조비 선도부랑 촉의 손간미라인도 깨알같습니다 ㅋㅋ
오나라가 최고네요.
아. 너무 재미있을것같네요 캐스팅 만으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상상만해도 진짜 재미있겠네요
대교 소교....
완성하는데 몇년 걸릴듯.. 모든 배우들 스케줄을 다 비워야하는것만으로...ㅎㄷㄷ
시청율 70프로는 기본 먹고 들어갈 듯 하네요..ㅋㅋㅋ
삼국지와 드라마 모두 조예가 깊은 분이 작성하신 듯 싱크로가 ㅋㅋㅋㅋㅋㅋ
싱크로쩌네요
이미지가 다맞는듯
싱크로ㄷㄷㄷ
진짜 뭔가 절묘하네요.. 오나라는 미남 군단이네 ㅋㅋ
조운이 짱 ㅋㅋ 그나저나 방통 ㅋㅋ 빵터졌네요
원술-정웅인씨가 꿀물좀 다오 하면서 죽는장면이 왠지 잘어울릴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캐스팅은 역시 동탁... 싱크로100%입니다..ㅋㅋ
글쓴이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로 주유가 조금 아쉽네요~ 누가 어울리려나..;;ㅎ
이준기 한표...라고 하고 싶었지만 배용준과 같이 놓기엔 포스가 딸리네요. 그나마 정우성이 낫지 않을지.
저도 정우성 생각했어요 ㅋ 근데 똑똑한 이미지가 더 큰 배우가 없을까 싶네요 ㅎㅎ
주유는 뭔가 미청년 이미지라 정우성도 쉽게 안들어 맞을거 같아요 ㅎㅎ 저도 이준기가 이미지상 어울릴거 같긴 한데 제갈량이 배용준이면 확실히 미청년 이미지가 부각이 덜 될거 같긴 하네요
배용준이 주유를 해야죠
굿+_+ ㅎㅎ
지금 캐스팅 한다고 하면 요즘 핫한 삼국지 여성 캐릭터가 있다죠 왕원희 양....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삼국지 만들지는 않겠죠..ㅎㅎ 만들거면 우리나라 역사를 만들지 않을까한데.. 삼국지만큼 매력있는 시대는 언제쯤 일까나요/ㅎㅎ
와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최수종 원빈 배용준 조인성 지진희 김태희 장혁 정진영 지성 박준규 소지섭 이민정 이순재 등 같이 나오는 적벽대전쯤에서 출연료 바닥나고 이릉전투는 장근석 투입불가 크리탈듯
야... 진짜 그럴 듯 하네요...
싱크로 개쩜.....ㄷㄷㄷㄷ
와 이분 천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