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span></p><p style="text-align: left;"> </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어느 민족 누구게나 결단할 때 있나니</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 건가</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진리 따라 살아갈 때 어려움도 당하리</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우리 가는 그 앞길에 어둔 장막 덮쳐도</span></p><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16">하나님이 함께 계셔 항상 지켜주시리 </span></p><p> </p><p>자유통일당이 선거 전에 지지율 5.9%까지 올라</p><p>3%만 넘으면 의석을 확보하므로 이번에는 김준곤 조용기 목사님들의 유언이 달성될수 있을까</p><p>희망을 가졌는데....</p><p>자통당에서 지역은 국힘 비례는 자통이라고 .비례 외치며... 단 한두석만이라도,..원내 정당을 꿈꾸었을 뿐인데...</p><p><span style="color: #333333;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2.26% 64만표로  마감되어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하였다</span></p><p> </p><p>나는 적극적이지 못한 사람이라 당에 회원도 아니고 광화문에 나간 적도 없지만 유튜브를 보면서 </p><p>태극기부대가 무식한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라고들 하여 그런가? 싶었는데</p><p>그들이야말로 진정 깨어난 ...그곳엔 지식도 팩트도 정보도  진실도 열정도 넘쳐나던 곳이었음을 ~~</p><p> </p><p>세상을 보며 그들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는 안할지라도 진실된 정보를 얻을 길은 신문도 아니요 뉴스도 아니기에..,</p><p>많이 배우며 그들 말대로</p><p>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달려들 나와  국민들을 일깨우는 그들의 애국심에 노고에  몇 석이라도 되길 바랬기에...</p><p>낭패를 보고 나니 그들이 얼마나 실망감에 차 있을까 싶었는데....</p><p> </p><p>선거 패배후 자통당은 바로 예배를 열었다. </p><p>종교에 상관없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나</p><p>출발이 기독교였기에 ~</p><p> 위에 적은..생전 처음 들어보는 찬송....어느 민족 누구에게나...</p><p> 느리고도 애절한  이 찬송이 흘러나오더니</p><p> </p><p>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나오리라...</p><p>욥은 당대 최고의 의인이었으나 고난은 만만치 않았는데 욥이 고난중 깨달은 것이..위 말이었다며.</p><p> </p><p>정금이 되기에는 아직도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p><p>자유통일당 대표 장경동 목사의 말이었고....</p><p> </p><p>전광훈이 나오더니...</p><p>목회 50년하면서 목회 끝난다, 생각이 들때가 수백번 있었는데 지나고 보면 하나님이 더 큰 일을 위해 그 고난을 만들었다는</p><p>말로 시작된 연설이 두시간은 한 것 같고...비록 2.26%나와 원내 정당은 못 들어갔지만 우리를 지지한 64만이 있지 않느냐.,..</p><p>실의에 빠진 유권자들에게 힘을 팍팍 실어주더니..</p><p> </p><p>우리가 정치하려고 그런 것도 아니고 나라 바로 세워보자고 하는 거였으니 괜찮다고...</p><p> </p><p>조용기 김준곤 목사 명령에</p><p>인생 생고생하며 뜻대로 목회도 못하고 인생 망쳤다고 농담조로 가끔 말하시지만 정작 그 길이 험할지라도  </p><p>순교자의 마음으로 사시다보니 애국운동하다 감옥도</p><p>세번이나 다녀왔다하고</p><p>자유를 향한 여정의 고단함에 원망할 법도 한데</p><p> </p><p>바로 이 자유통일당의 전신인 기독당을 만들어 애국운동을 하게 하신 조용기 김준곤 목사님들의 묘소를 찾아가고</p><p>그 분들의 유언에 애국운동은 그대로 이어질수밖에 없다는...</p><p> </p><p>다시 또 새로운 마음으로 심기일전하여 광화문 운동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데...</p><p>지난 수년동안 그 고생을 하시고도 1석도 못한 그 상처들을 안고도  목사들은 역시 다르구나를 느끼게 되었다.</p><p> </p><p><a href="https://www.youtube.com/shorts/4THK_sINrU8?feature=shar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shorts/4THK_sINrU8?feature=share</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shorts/4THK_sINrU8"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rKotT/hyVPVIoPyG/zDjgFDklLE5KR0vWfHWQ80/img.jpg?width=480&height=360&face=238_134_261_159,https://scrap.kakaocdn.net/dn/2CMxW/hyVPIWCa6K/k5Jtvo0AmO7UJ6g8zzEkLk/img.jpg?width=480&height=360&face=238_134_261_159"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4THK_sINrU8"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a href="https://www.youtube.com/shorts/kE1iZncrqvY?feature=shar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shorts/kE1iZncrqvY?feature=share</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shorts/kE1iZncrqvY"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7wQjo/hyVPXlUU7e/IQoSiv7VAKyMkSKnCGFxAK/img.jpg?width=480&height=360&face=184_80_272_176,https://scrap.kakaocdn.net/dn/bPS0qw/hyVPICjLMK/baZJ0F51KAq627DMHzZml1/img.jpg?width=480&height=360&face=184_80_272_176"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kE1iZncrqvY"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마태복음 23장 37절...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p><p>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더냐...</p><p>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려진바 되리라....</p><p> </p><p>유동규의 말에  예수님이 말씀하신 이 대목이 생각도 나고.,..</p><p> </p><p><a href="https://www.youtube.com/shorts/7qVxJVfEti8?feature=share"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shorts/7qVxJVfEti8?feature=share</a></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shorts/7qVxJVfEti8"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480" data-video-height="360"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ziOOf/hyVPIvxINP/dUDK8ndkFx1TGfgfFmSCAk/img.jpg?width=480&height=360&face=173_81_247_162,https://scrap.kakaocdn.net/dn/gI002/hyVPVBCFUa/fLgvOoPOidwaK0e5GkIITK/img.jpg?width=480&height=360&face=173_81_247_162"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480" data-video-origin-height="360"><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7qVxJVfEti8" width="480" height="360"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p><p>여전히 광화문 광장은 살아있고 우파들의 분수대였고 하늘이 있는한 희망은 있었고 </p><p>유동규도 여전히 그 수많은 인파들 앞에서 그 청량한 음성도</p><p>하늘 높이 울려 퍼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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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종교인은요..얼마나 부족한 사람인데요..그건 과찬이시고요.,.^^ 사람은 완전한 자가 없고 완전한 의인도 없고 모두가 죄인이다..이 말에 전적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사람이 먹고 살기 바쁘면 정치는 내게 직접적인 것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시간이 되면 사람은 여러가지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저 역시도 코로나때 쉬면서 성경도 더 깊이 ..그러다가 정치에도...관심을 갖게 된 것이에요..^^
정치도 어떤 채널을 듣느냐에 따라 어떤 정보를 수집하느냐에 따라 정치관이 정립이 되는 것이죠 저는 기독교 신앙이 있다보니 주로 목사님들 설교듣다가 정치 발언을 하시는 목사님들 많이 들었어요 오직 성경..말씀만 전하는 분들이 대다수의 목사님들이지만.. 성경 전체를 통찰하는 목사님들은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관들에 대해 말씀들을 하시지요.
개신교 목사님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계신가 보네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나의 하나님 그 분을 뵐때 나는 만족하였네... 이런 찬송이 있어요. 목사도 사람이잖아요.. 목사님들도 허물 투성이에요.. 사람들이 교회와서 목사님 신도들때문에 더욱 상처를 받는다는 말들도 있듯이 사람을 보면 다 실망입니다..성경만 믿고 다닐 생각을 하지 않으면 실망스러워 못 다녀요..^^ 부족한 죄인인 인간들이 말씀 평생 들으며 그래도 다듬어 가는 것일 뿐이에요.
인간은 선으로는 구원을 못받는다..개신교서 주장하는게 이 것인데요.. 저는 그 말의 뜻을 온전히 이해했습니다.. 이유는 그 선의 기준선이 없다는 것이죠.. 누구의 눈에는 훌륭해도 누구의 눈에는 악인으로 비춰지니 ... 인간은 그 기준을 알수도 없더라고요..
첫댓글 수년간 늘빛님이 글을 올리실 때
참 종교인이다....
생각했습니다 만,
어찌해서
정치판의 시사방에 뛰어 드셨을까요? ㅋ
어차피 시사방에 들어오셨으니 한말씀 드립니다.
거ㆍ두ㆍ절ㆍ미 !!!
이 네글자 아시죠?
참 종교인은요..얼마나 부족한 사람인데요..그건 과찬이시고요.,.^^
사람은 완전한 자가 없고 완전한 의인도 없고 모두가 죄인이다..이 말에 전적 동의하는 사람이에요^^
사람이 먹고 살기 바쁘면 정치는 내게 직접적인 것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시간이 되면 사람은 여러가지 관심을 갖게 되잖아요..
저 역시도 코로나때 쉬면서 성경도 더 깊이 ..그러다가 정치에도...관심을 갖게 된 것이에요..^^
정치도 어떤 채널을 듣느냐에 따라 어떤 정보를 수집하느냐에 따라 정치관이 정립이 되는 것이죠
저는 기독교 신앙이 있다보니 주로 목사님들 설교듣다가 정치 발언을 하시는 목사님들 많이 들었어요
오직 성경..말씀만 전하는 분들이 대다수의 목사님들이지만..
성경 전체를 통찰하는 목사님들은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가치관들에 대해 말씀들을 하시지요.
그러다보니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네요,,^^
전광훈 목사.. 조용기 목사.. 김준곤 목사... 정동수 목사......김철홍 교수...
제가 주로 듣는 목사님들은 이러하신데요...그 분들의 영향을 받고 있어요..
이 강의는 찾아보니 7년전 강의네요(정동수
https://youtu.be/ZU5N4O69YW0
PLAY
에휴
개신교 목사ㄴ들...ㅉ
개신교 목사님들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갖고 계신가 보네요^^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 때 만족함이 없었네~나의 하나님 그 분을 뵐때 나는 만족하였네...
이런 찬송이 있어요. 목사도 사람이잖아요..
목사님들도 허물 투성이에요..
사람들이 교회와서 목사님 신도들때문에 더욱 상처를 받는다는 말들도 있듯이
사람을 보면 다 실망입니다..성경만 믿고 다닐 생각을 하지 않으면 실망스러워 못 다녀요..^^
부족한 죄인인 인간들이 말씀 평생 들으며 그래도 다듬어 가는 것일 뿐이에요.
인간은 선으로는 구원을 못받는다..개신교서 주장하는게 이 것인데요..
저는 그 말의 뜻을 온전히 이해했습니다..
이유는 그 선의 기준선이 없다는 것이죠..
누구의 눈에는 훌륭해도 누구의 눈에는 악인으로 비춰지니 ...
인간은 그 기준을 알수도 없더라고요..
@늘빛 교회에서 목사ㄴ들
문재인 빨갱이,이재명 죽일놈이라고 설교하며
선거때마다 은근히 민주당은 찍지말라고 그럽니다.
그런 설교를 들은 사람들
다 그럽디다.
이후
댓글은 사양하죠
@아니벌써
그런 표현은 지양해야 하는데 목사님들의 발언도
수위를 넘을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믿으면 대 실망입니다
여튼 사람은 믿을 대상이 아닙니다....정치인이든 목사든 ..
어떤 말을 듣던
선거에 있어서는
각 정당이 추구하는 정책이나 방향....후보자들의 됨됨이 등을
개개인은 각자 판단하여 각자 자신의 소신대로 선거룰 하는 것이죠..
종교인은 정치하는 것 반대입니다
맹박이만 봐도 답이 나와 있어요
종교인들은 최우선이익이 본인들 이익이 우선이라.........
전문적인 종교지도자가 아닌한 대부분 사람들이
종교는 갖고있기에 종교 가진 사람이 대통령하는건
종교인이 정치한다고 볼수는 없지요
종교인들도 사람의 본성을 다 갖고 있어서
순간순간 그 본성을 못 이겨요
그래서 종교인들도 못된 짓도 하고 그러거든ㅇᆢ
이 본성은 마귀의 속성인데
아담 이브가 죄를 지어 그 아래 태어난 모든
인간은 다 마귀의 자녀라 마귀 속성을 갖고
있거든요
이 죄를 이기는 길은 말씀으로 성화되어
거룩해지는건데요
그래서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게 아니고
말씀으로 살아야한다고 하지요
참 종교인은 항상 하늘에 기준을 맞추지
땅에 기준을 안두어요 그래서
자신의 이익이 아닌 하늘 뜻을 헤아려서
세상을 초월해서 살아요
목사나 수십년간 교회 다닌 성도들중 90%이상은 말로만 크리스챤이고 거의 다 짝퉁 크리리챤입니다
자신의 가슴 속에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거하시는 진정한 크리스챤은 5%도 되지 않을것입니다
삶의 한 자락이라도 주님 닮길 원하네~~
그런 찬송처럼 배우고 익혀 주를 닮길
원할뿐 인간의 본성이 있는데 그게 쉽나요~
그래도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들보다는,인격의
평균점수가 높지 않을까하네요
자꾸 배우고 깨달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