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하프 위크 Nine 1/2 Weeks (1986)
이걸 카페에 올려도 되나 몹시 고민되는 영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예쁜 여성용 포르노라는 것.
한편으로 보면 '이 남자가 나에게 해준 것'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매너 있으면서도 짖궂고 한없이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남자.
심지어 월스트리트에서 일하며 고액 연봉을 받는 훈남 남친이라니...
그 뒤로 깔리는 위험한 감정선 또한 다분히 여성향.
첫댓글 와우!!제가 좋아하는 CD 한 장 선물 받은 기분이야요 ㅎㅎ몽땅 찜하고 즐감합니당^^
저 그 영화 엄청 좋아 합니다. 여체의 신비가 다 들어 있어요 ㅎㅎ 암튼 멋진 영화 맞습니다.~^^*
퍼가요~~^^
첫댓글 와우!!
제가 좋아하는 CD 한 장 선물 받은 기분이야요 ㅎㅎ
몽땅 찜하고 즐감합니당^^
저 그 영화 엄청 좋아 합니다. 여체의 신비가 다 들어 있어요 ㅎㅎ 암튼 멋진 영화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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