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개인적으로 윤도현을 무척좋아한다....
일요일밤에 윤도현의 러브레터보는데 윤도현 유심히 보니깐
개그맨 염경환하고 닮았더라 둘다 삭발머리에 달걀머리....
윤도현 너무 좋아.... "타잔"하고 "담배가게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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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가 그랬는데
어제 시청인가 광화문인가에서 경기끝나고 윤뺀공연 했다던데..
티부이에 나왔다던데...못봤남??
윤뺀 넘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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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7시 넘어서 도착했다.
사람들 엄청 많았다.
처음엔 자리 못찾고 한동안 방황했지..
드디어 자리 발견..
그곳에서 응원하는데 양쪽으로 전광판이 보여서 좋았다.^^
근데 한참 응원하는데 갑자기 한쪽 전광판이 나가버렸다.
순간 사람들의 이동...
깔려 죽는줄 알았네...ㅡㅡ;;;
어제 사람 진짜 많았다.
그래도 다행이 일케 살아돌아 왔다네...ㅋㅋㅋㅋ
어제 경기 시작전 크라잉 넛이 나왔다.
같이 간 친구중에 한명도 크라잉 넛 팬이라 둘이서 죽으라고 소리지르며
노래 불렀다. 다른 친구들 다들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더군..ㅡㅡ;;;
29일에 윤밴이 온다구 했다.
푸하하하.. 기다려라. 윤밴. 내가 간다....ㅋㅋㅋㅋㅋ
근데 경기 끝나고 술한잔 했는데 난 딱 3잔 마셨는데 취했다..
내가 말을하는데도 혀가 꼬인게 느껴졌다.
결국 실실 웃으며 가만히 앉아 있었다...ㅡㅡ;;;;
취하면 나오는건 웃음뿐이라네....ㅡㅡ;;;;;
아침에 일어나는데 무지 피곤하더만...
쩝.. 오늘도 사무실에서 졸겠군..
나 지금 홍명보 사진 오리고 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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