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왠종일 놀기만했어요^^
어머니들 오셔서 부침개랑 떡볶이, 김밥, 과자등 파시고
바자회하고
아침은 방송반과 저희 성극반에서 연극을 하면서 시작했다요^-^
이 연극때문에 맨날 밤늦게 와서..=_=
소설도 제대로 못쓰고..
에흉...=3=
학생회장씨...
춤추시는데..
어찌그리 아름다우신지요...=0=
목소리가 쉬었었어요.. 뭐 내용전개를 해보자면..
- 양정 가요제(노래자랑같은거..;)-
"야야! 여기서 연기날려!-0-!!" 성극반 선배1
"네...-_-" 친구와나
(그렇게.. 10팀정도 되는 사람들 무대뒤에서 연기뿌리고있을떄..)
"조금만 참아라.. 그다음은 아주 좋은 구경꺼리야..+_+" 친구2
"-_-;;" 나
"이제 학생회 임원들의 공연을 보시겠습니다- "사회자
"오옷!+ㅁ+! 나 저거 봤는데! 춤 무지 멋있더라~>_<!" 친구1
"학생회장 언니! 춤 짱 잘춰~!!>0<!!!! " 친구2
"그래..-_-;;;"나
(그렇게 공연이 시작되고, 터프한 춤을 선보이는 학생임원님들..)
"ㅇㅁㅇ.....멋있다.."나
"그치~ 그치~>_< 나 저거보고 쓰러지는줄 알았데니까~" 친구1
"학생회원언니 멋져요!! 꺄아아아아악!~~!!>0<"친구2
(3분뒤...;;)
"꺄아아아악!!!! 회장언니 짱!!! 꺄아아아아아!" 나..;;
"-_-;;;;;와아..;;;" 친구2
"짱 멋있어요~ ~ ~>ㅂ<!!!! 아악!!!!!!꺄악!" 나
"야... 물마시고 소리질러...=_=;;;;" 친구2
"(쿨럭).. 목아퍼..-_-;; 어..? 목소리 또 왜안나와...ㅠ_ㅠ;" 나
"하하하! 얘 목소리 진짜 웃긴다~!!!>0<!"친구1
"-_-......."나
뭐... 대충 이렇게 되서...-_-;;;
지금 목이 너무 아프네요..;;
저처럼되지 마세요..+_+;;;
아!
아이쨩- 편지 늦어서 미안-
아! 그리고 편지 잘왔어- ^-^
이제곧 보낼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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