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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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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발걸음 무거운 한여름이더라 - 주론산,구학산,벼락바위봉
악수 추천 0 조회 318 21.06.15 20:3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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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6 10:15

    첫댓글 참,,,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어찌 그렇게 궁금한게 많으신가요^^...이젠 여름산행으로 준비해야겠습니다...짧고, 굵은 산행??..ㅎㅎ

  • 작성자 21.06.16 20:34

    이제는 여름 산행의 진미인 알탕을 맛보아야 할 듯.^^

  • 21.06.16 10:34

    배밑바닥이라는 말로 지형을 표현하는건 흔치않은거 같은데 제천 원주에서만 쓰나보죠. 알탕을 부르는 산행입니다. 초여름을 잠시 하고 바로 여름 산행으로 가는듯 하네요.

  • 작성자 21.06.18 05:37

    15년 전 겨울에 혼자 박달재에서 치악휴게소까지 도상 17.5km가 7시 30분 걸렸는데,
    이번에는 별로 쉬지 않았는데도 저렇게 걸렸으니, 세월이 무섭다고 해야겠지요.ㅠㅠ

  • 21.06.17 18:04

    @악수 혼자서 겨울에... 그때도 대단하셨지만 지금도 여전히 그 열정과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 21.06.19 06:00

    후반 박진감 꽉차는 산행기 좋습니다. 더덕주 삼겹살 곰치 천샹의 조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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