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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숲 연지당(硯池堂)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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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연지당(硯池堂) 점심은 햄버거로 했다
이향아 추천 0 조회 46 23.04.25 08: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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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5 13:09

    첫댓글 애쓰셨습니다. 참 고마워할 거 같습니다.
    이교수님도 밥을 안치시는군요. 웃음이 절로 납니다.
    하린이가 들으면 좋아할 거 같습니다.

  • 작성자 23.04.25 17:00

    매우 고마워합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날에 있었던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늘 있는 일이 아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 23.04.26 09:48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철을 타고 이천까지 가셔서 교정을 보고 다시 돌아 오고 문학 사랑에 대한 열정 아니면 힘든 일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그분께서도 더욱 우리 문학에 대한 애정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4.25 23:28

    출판사와 원활한 의견교환이 되지 않아서 갑자기 바빠졌습니다. 출국할 날짜는 가까워지는데 출판과정이 마음처럼 매끄럽게 진전되지 않아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고생한 것은 없는데 마음이 많이 초조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4.26 00:26

    글을읽고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웃었습니다.
    참으로 행복하게 살고 계십니다. 교수님의 생활이 그림으로 그려집니다.

  • 작성자 23.04.28 09:58

    왜 웃음이 절로 나왔을까 생각해도 모르겠는데, 아마 밥을 안치고 운동하러 나간 일인가 봐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못하고 안 하는데 밥을 안치는 것은 잘합니다. 세탁기 돌리는 것 하고요. 두 가지면 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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