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집이요 . 자기만의 집 필요할까요?

[귀때구벙벙]

저희 뚱이는 예전부터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요~ 폭신한걸 좋아해서

이불 위에서 꼭 자고. 근데ㅇ 제가 간식 같은건 잘 사주고 잘챙겨주는데

뚱이집은 신경을 못써줬어요. 침대에서 같이 자는데 모 필요할까 했거든여.

근데 강아지한테도 자기만의 작더라도 공간이 필요하고 .

생기면 좋아할거 같아서요.

강아지한테 자기집 사주면 많이 좋아하나요?

사주는게 나을까요? 혼자있을때 거기가서 자라고 사주고 싶은데

근데 걱정되는게 사줬는데 안들어가고 침대에만 올라와 놀까봐요.

아깝게시리...

그리고 애들은 펀들같은 쿠션을 더 좋아하나요? 아니면 루이독에

예쁜집같은걸 좋아하나요? 어차피 잠은 침대에올라와 잘거 같은데&&

[☆땅콩맘☆]

잠은 침대에서 같이 자더라도 강아지한테 자기만의 공간(집)을 만들어주는게 좋을꺼같아요 (저도 어디선가 들은얘기에요) 강아지도 편하게 푹~ 쉬고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럴때 자기집에 들어가서 있으면 맘도 안정되구 편안해할꺼같아요

[☆땅콩맘☆]

우리 땅콩인 맨바닥도 좋아라하는데.. 대부분의 아가들이 푹신할걸 좋아한대요 이쁘고 푹신할걸루 잘고르세요^^ 전 님이 생각하시는 그런건 아니지만 얼마전 땅콩이 집 사줬는데 인형집처럼 생긴것이 넘 좋더라구요 지붕있는집이라 무서워하고 안들어갈까봐 걱정했는데요

[☆땅콩맘☆]

택배와서 조립하자마자 자기껀줄은 어케알고 들어가서 쉬기도하구 잠도자구 넘 좋아하더라구요 울땅콩이는 가끔 혼자있고싶을때가 있나봐요 잘안보이는 구석에 들어가있을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붕있는집을 사준건데 진짜 인형집같이 예쁘더라구요 전 머리밖에 안들어가지만ㅋㅋ 실내를 살펴보니 아늑해보여 좋았어요

[쫑이누낭^^]

아가들 혼자만의 공간이 필요하데요. 동굴집이라는 것두 그래서 있는것 같던데요.저희강쥐는 누나야가 집 안사줘서그런지 맨날 소파밑에 들어갑니다. 그리구 첨부터 폭신한데를 안줘서 그런지 땅콩이처럼 맨바닥을 더 좋아해요. 침대에 올려두 꼭 방바닥에서 잘라고하네요.

[★ⓣⓞⓣⓞ누야★]

잠을 침대에서 잘꺼면.. 푹신한 쿠션이 안나을까욤?? 동그랗고 큰~거 있죵..그거...어때욤???^-^ 울 토토는 이떄까지 강쥐용 방석(?) 같은곳에서 자다가... 이제 날이 쫌 쌀쌀해져서 가을이네님 침대 만들어 줄려구욤~^-^

[짱구는 못말려~]

강아지마다 취향의 차이가.. =_=;; 짱구는 동굴처럼 생긴 곳에는 절대 안들어가요. 예전에 키우던 몽양과는 달리 침대 밑에도 소파 밑에도 절대 안들어가구, 펀들 가방에 넣어도 머리는 절대 가방 안으로 안넣구요. 그래서 오픈된 형태의 침대를 사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