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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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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기장 엿보기 비긴 어게인-인터미션을 보고....1
하늘은 맑고 추천 0 조회 592 23.01.07 11:2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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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7 12:01

    첫댓글 맑고님의 오늘의 따뜻한 일기을 처음 훔저보는 일인입니다.

    비긴 어게인 프로는 보지는 못했지만 맑고님의 통찰력으로 예리한 분석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늘어놔서 안보고도 마치 그 프로을 본듯한 생생함이 전해지네요.

    담주 금요일엔 시청을 해야겠네요.

    포근해진 주말 편안하게 보내세요~^**^

  • 작성자 23.01.07 20:00

    답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선배님~
    오전에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대충 써 올리느라
    박물관팀 이야기는 미처 다 쓰질 못했는데
    목적지 도착을 하는 바람에
    1,2부로 나누어 쓰기로 했답니다. ㅎㅎㅎ

    오늘 집안 행사가 있었어요.
    조금전에서야 귀가해서 한숨 돌리고
    답글 적습니다.

    선배님~
    댓글 인사 나누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1.07 13:49

    맑고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금요일 그런 프로가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하동균,임재범,김필
    이 남자들 저도 조용히(?)ㅎ 응원하는 팬입니다
    목소리 톤도 좋고
    하나 같이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그들을 맑고님의
    혜안으로 자상하게 설명을 해주시니 꼭 찾아 보아야겠습니다

    헤이즈도 목소리가 특색있고 좋지요
    힌이란 가수는 사이다 고음에 가창력까지 갖추었으나
    너무 고음 위주로 노래를 하니 힘들지는 않을까 앞으로도 주욱 노래를 하려면 성대가 괜찮을까 하는 노파심에
    어째 전 좀 부담스럽게 들리더라구요 ㅎ
    에일리는 튼실해보여 그런지 그런생각 안드는데 ㅋㅋ
    암튼 맑고님의 글을 마주 대하니
    반가운 맘이
    또 수다한마당입니다그려~~
    주말 잘보내시구요

  • 작성자 23.01.07 20:18

    어머나~
    이게이게 뉘시랍니까~
    정말 오랜만에 뵈어요 한나님~
    여전히 잘 지내시지요?
    직장도 계속 나가시구요?

    한나님께서 음악 좋아하시는걸 익히 잘 아는터라
    본문에 언급된 뮤지션들에 대한 마음이 어떠하실지
    능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어제가 첫날이어서 한나님께서 놓치셨을수 있어요.
    어제 방송분은 재방 몇번 나갈거고
    당분간은 예전처럼 매주 버스킹 방송을 한다니
    다음주엔 꼭 보시길 바래요.
    라인업이 좋아서 전보더 더 감동이실거에요.
    하동균님과 임재범님을 같은무대에서 보고
    솔로로.. 듀엣으로..트리오로...
    또다른 듀엣으로..다함께 떼창으로...
    어디서 볼수가 있겠어요~

    조금 늦은시각에 방송되어서
    졸다 보다를 반복하면서도 얼마나 감동이던지요.
    다음주중에 IPTV 다시보기 기능으로
    다시 보려고 해요.

    한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인사 나누어주셔서 고맙구요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 23.01.07 21:56

    맑고님
    새해 첫 주말
    즐기고 계시겠지요
    오늘 맑고님의 일기글에
    똥글인 할말이 없어요ㅠ
    프로도 모르지만
    나열한 분들
    우째 한사람도 아는사람 없으니
    전 외계인인가요?ㅎㅎ
    얼마전 우리 교회분이
    손없는 날 출연한다고
    JTBC 보라해서
    그런 방송국도 있냐 했다가 완전 ㅋㅋㅋ
    이러고 사니
    참 재미없게 사는건가요ㅎ

    정년 퇴직한 짝꿍은
    저녁이면 TV에 푹빠지는데,,,
    넷플리스까지요
    왜 전 관심이 없는지,,,ㅠ
    유일하게 보는 프로가
    9시 뉴스랑 바로 뒷프로ㅎ
    글타보니 짝지가
    이 시간 만큼은 같이 봐 주네요ㅎㅎ
    뭐하냐고요?
    퇴근하고 허리 때문에
    병원서 물리 치료하고
    집에 와서 저녁준비하고
    식사후 치우고
    내일 반찬 국거리 준비해 놓고
    씻고 나면 9시
    딱 뉴스 시간이거든요
    뉴스 보면서
    이렇게 폰 딜다 보고
    짝지캉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그러곤 혼자 들어가
    꿈나라 가버리지요
    새벽 일찍 일나야
    출근이 되니까요 ㅎㅎ
    이러다보니
    TV얘기만 나오면
    기가 죽어요
    아는게 있어야죠ㅎ
    맑고님 재미 있게 사시는 모습
    good 예요
    건강만하시고
    행복하세요
    굿밤 되시고요~~^^

  • 작성자 23.01.08 09:28

    반갑습니다 똥글베이님^^
    아유~
    하루종일 직장에 계시는 분들이야
    당연히 그러하시지요.
    저도 퇴직전엔 그랬었는 걸요.

    그땐 TV상자가 정말 바보상자인줄 알았어요.
    우리끼리 있을땐 서로 바쁘니까 못느끼다가도
    주말에 시댁이나 친정에서 여럿이 모이면
    식사 후 너나없이 길다란 쇼파에 일자로 나란히 앉아서
    TV하나에 시선을 주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너무 웃기더라구요 ㅎㅎㅎ

    요즘은
    TV가 바보상자가 아니라
    지식 정보통이란 생각이 들어요.
    노안으로 책 읽기도 불편한 요즘엔
    거의 모든 정보가 TV에서 얻어지거든요.

    IPTV 채널이 100개도 넘는데다가
    PC로만 이용하던 고유기능 까지 탑재된
    스마트TV가 나온 후로는
    그야말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모든 걸
    입맛대로 찾아 누릴수 있어서 아주 신세계더라구요.

    굳이 극장엘 찾아가지 않고도
    마음껏 보고싶은 영화 골라서 큰 화면으로 보고
    음반을 사지 않고도 반짝반짝 빛나는 명곡들을
    아무때나 꺼내 들을수 있고
    여행을 가지 않고도
    여러 나라의 명소나 문화를 간접적 체험을 하고
    책 읽어주는 유투브를 통해
    눈 감고도 책 한권을 뚝딱~
    바보상자인줄 알았던 TV가
    요즘은 보물상자로 제게 다가와 있어요~ㅎㅎㅎ

  • 23.01.11 09:04

    똥글베이님
    여전히 계셔 주셔서
    반가운 분중 한 분이십니다.

    잘 지내셨나요
    아직도 직장에 다니고 계신가요?

    낯설지 않은
    닉네임에 안부를 물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오늘은
    참 좋은 날씨입니다.

  • 23.01.11 09:23

    @ㆍ윤 슬
    오머나 넘넘 반가워요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가끔씩 생각 났어요 윤슬님
    이젠 엄마도 하늘 가셔서
    경주 갈일이 별로 없어졌어요
    고향분들 생각도 많이 난답니다
    그럴 땐 하늘을 보지요ㅎ
    아직 건강이 허락해서
    직장 여전히 다니고 있어요
    4개월을 쉬었는데
    오히려 온몸이 아파와서
    다시 나왔답니다ㅎ
    윤슬님
    새해엔 자주 보는겁니다
    꼭요~~~~^^
    건강과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해피만 하세요~~🤗

  • 23.01.08 12:39

    안녕하세요 맑고님 ?
    자세한 설명과. 감동적인 장면까지~~
    이리 글로. 표현하는 모습과. 말솜씨에
    글솜씨까지. 부럽워요. ㅎ
    저는. 그제. 영웅이란. 안중근 일생을 다룬엥화를 봣는데. 얼마나 감동이커서 눈물을 흘렷는지요
    안중근의. 어머니에. 그 절절한 모성애에. 신앙의. 깊이나 마지막 사형집행전의. 가족애가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요
    그래서 친구나 친한 지인들한테 강추햇네요
    그리고. 뮤지컬이기에. 더. 임팩트가 강햇던거같아요
    첫장면부터~~

  • 23.01.08 14:00

    콩알님~
    반가워요~^^
    저도 영웅 보면서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정성화 배우의 이미지가 코믹하게 느끼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분위기였어요~
    김영남 배우를 비롯해서 떼창으로
    <누가 죄인인가>를 외칠땐 정말로
    마음이 찢어질 것 같더군요~

  • 작성자 23.01.08 21:04

    오우~반가워요 콩알님^^
    그러시군요
    콩알님께선 벌써 보셨군요.
    눈물을 많이 흘리실 정도로 감동이셨다니
    더욱 더 관심이 가는걸요~^^

    진한 가족애가 느껴지는데다가
    신앙의 힘에 기대고픈 사형집행전의 심리상태 까지...
    마음속 깊은 울림이 있으셨겠어요.

    콩알님께서 그토록 강추하신다니
    저도 꼭 봐야겠는걸요.

    이렇게 소통이 좋은 이유 가운데
    정보 교류도 한자리 차지하지요.
    고맙습니다 콩알님~^^

  • 23.01.08 22:34

    @카스미화 ㅎ 미화님 방가방가요
    오랜 친구를 만난듯한 느낌이네요
    영화보셧군요?
    너무너무. 감동적이죠?
    새해. 복많이 받고.
    늘 건강하세요

  • 23.01.08 14:04

    맑고님~
    안녕하세요~ㅎㅎ
    모처럼 일기방에 왔더니
    맑고님의 반가운 글이 기다리고 있네요~ㅎㅎ
    저는 이런 프로가 있는 줄도 몰랐어요~
    저도 김필 팬인데요~ㅎㅎ
    다시 일기방으로 오신건가요?
    역시 일기방은 맑고님이 계셔야 빛이 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할게요~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작성자 23.01.08 21:48

    카스미화님~^^
    오랜만에 일기방에서 인나누니
    설렘이 있어요.

    다른 방에서 카스미화님께
    "일기방에서 활동하시는 분이시네요"
    라고 하시는걸 보고 얼마나 웃었던지요.

    제가 드나들지 않는 곳에 대해선
    그리 관심이 가지도 않거니와
    어떤 분들이 활동하시는지도 전혀 모르기에
    다른 분들도 그러실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더라구요 ~ㅎㅎㅎ

    '일기방에 다시 왔다' 라기 보다는
    그간 일기방에 글 쓰는 분들이 안계셔서
    도배해야 하는게 민망해서 뜸했던거구요
    도배에 대한 부담은
    재작년에 어떤분이 뜬금없이
    "무당의 손에서 요란하게 흔들리는 요령"
    이란 프렘임을 씌우는 바람에
    글 하나 올리려면 갑자기 그 요령이란게 떠올라서....ㅋ

    지난 반년여동안
    다른 방에서 주1회 당번을 맡았다가
    약속했던 기간이 지난 연말로 끝이 났기에
    나누고 싶은 이야가가 있길래
    일기방에 적어보았습니다^^

    카스미화님께서 이리 반가이 맞아주시고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예전 생각도 나고
    갑자기 울컥해지는걸요 ㅎ

    가민히 있어도 시비걸리던 재작년의 악몽이
    또다시 재현될까 다소 조심스럽긴 하지만
    개의치 않고 지내려구요^^

  • 23.01.10 21:17

    하늘은 맑고님
    잘 지내셨네요?

    일기를 엿 보니
    여전히 웃음이 가득가득입니다.ㅎㅎ

    요즈음
    음악방송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어서 살 맛 난답니다.

    국보급 가수라서
    중앙박물관으로 모셔온 것 같은
    임재범님이라고
    남편한테 말 했었는데요ㅡㅎㅎ

    한결같은
    맑고님이 일기방에 계셔서
    친정에 온 듯 합니다.

    무지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1.11 07:53

    오랜만입니다 윤슬님~
    무지무지 반갑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국보급 가수라서 중앙박물관으로...'
    라는 표현에 슬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윤슬님 다운 남다른 찰떡 표현이세요.

    이쁜 글을 쓰시는 윤슬님이 오시니
    일기방에 불어올 훈풍이 기대되는걸요^^

  • 작성자 23.02.2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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