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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간밤에 성결교팀이 오지 못한다고 하여 광목선과 성목선이 9시 부터 12시까지 두팀이 5쿼터 게임을 진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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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날씨는 어찌 이리 덥고 습한지... 브라질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라할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넘 더워요..ㅠㅠ)</P>
<P>우리는 25분씩 뛰지만... 45분씩... 어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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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찌 오셨는지.. 조억제 집사님이 심판 한분과 함께 오셔서 5쿼 내내 심판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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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쿼터 </P>
<P>초반 기선제압을 하듯이 박재한 목사님의 패스를 정승연목사나 잡아서 곧장 땅으로 깔리는 슛!! 광목선 키퍼의 왼발쪽으로 가며..골! 1:0</P>
<P>오른쪽 윙으로 뛰던 김경석청년에서 미들에서 나이스 패스~ 치고 들어가 45도로 내어준것을 박재한 목사님의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는 따돌리며 슛!! </P>
<P>2:0</P>
<P>김경석의 패스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튀어나 온것을 정승연목사가 그대로 스네이더 슛(브라질 월드컵 16강전에서 넣을 골 처럼..ㅋ)</P>
<P>3:0</P>
<P>오랜만에 윙으로 보직을 변경한 박병삼 목사님이 김경석 청년과 김성걸 목사님의 패스를 받아서 골로 연결</P>
<P>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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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쿼터 </P>
<P>삐까번쩍한 축구화를 미국에서 공수 받아 2쿼터를 지배하신 배성한 장로님께서 김설걸 목사님께 EPL급 패스~</P>
<P>김성걸 목사님의 키퍼를 속이는 슛으로~ (오른쪽으로 찰 듯하다가. 왼쪽으로..ㅋㅋㅋ ) 골</P>
<P>6:0</P>
<P>수비의 걷어내는 볼을 중간에 차단하여 배성한 장로님이 그대로 치고 들어가면서 슛!!</P>
<P>7:0</P>
<P>다리가 불편한 것을 잊은체 열심히 뛰는 깅용희 장로님께 정승연목사의 수비 가운데로 찌르는 패스를 김용희 장로님이 수비를 요리저리 제치며 슛!! (골을 넣고 급 다리의 아픔을 느끼며..ㅋㅋㅋ 절뚝거리셨음..^^) </P>
<P>8:0 </P>
<P> </P>
<P>3쿼터 </P>
<P>3쿼터 4쿼는 소강상태에다가.. 실점이 많은 경기였습니다. </P>
<P>김경석 패스를 김용희 장로님이 슛 </P>
<P>9:0</P>
<P>광목선의 파이틍이 보이면서 나이스 패스를 라경채목사님이 치고 들어가며 슛 </P>
<P>9:1</P>
<P> </P>
<P>4쿼터 </P>
<P>다시 라경채 목사님께 골을...</P>
<P>9:2</P>
<P>광목선 목사님의 중거리 슛으로 골을...</P>
<P>9:3</P>
<P> </P>
<P>(4쿼터는.... 골만 먹였습니다..ㅠㅠ)</P>
<P> </P>
<P>5쿼터</P>
<P>오랜만에 보는 성목선의 화력을 선보인 쿼터였습니다. </P>
<P>윤병훈 목사님의 윙으로 나이스 패스를 김용희 장로님의 마무리를 깔금하게... </P>
<P>10:3</P>
<P>5쿼터 미들을 장악한 윤병훈 목사님께서 정승연목사에게... 가운데로 찌르는 아니스 패스!! 슛</P>
<P>11:3</P>
<P>오른쪽 윙을 보던 김현기청년이 스타트를 하면서 공을 달라하던 정승연목사에게 나이스패스를 하여 슛</P>
<P>12:3</P>
<P>정승연목사가 오른쪽 윙을 타면서 패널티박스까지. 침투.. 그대로 왼쪽에 달려오던 윤병훈 목사님께 패스. 슛</P>
<P>13:3</P>
<P>다리가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축구의 클라스를 보여주며 패스를 선보인 김용희장로님의 패스를 정승면 목사가 치고들어가며 슛</P>
<P>14:3</P>
<P>이것이 미국에서 건너온 축구화다!!! 라며 마지막 브라질 월드컵 패스를 선보인 배성한장로님의 패스를 정승연목사가 치고들어가며 슛!!! </P>
<P>15:3</P>
<P> </P>
<P>더운 날씨 가운데 수고하셨습니다. </P>
<P>살구 말린것을 준비해주신 감독님과, 시원한 물을 준비해주신 김용희장로님 (빵도 감사해요^^), 아스키림을 제공해주신 광목선과..</P>
<P>갑을에서 맛난 점심을 제공해주신 김성걸 목사님... </P>
<P>그리고 목욕후에.. 프라미스에서 커피를 제공해주신 박연제 장로님께 감사^^</P>
<P> </P>
<P>김현희, 안영표, 김만기, 김성걸. 김순모, 배성한, 박연제, 윤병훈, 박병삼, 박재한, 김용희, 정승연, 김경석, 김현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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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고 및 후기
2014년 6월 30일 광목선과의 경기 결과!!
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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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0
14.07.01 11:4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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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더운데 다들수고많았고 기록하느라 정목사도 수고했네...
요즘들어서 대회가 아니면 공격보다 스위퍼보는일이 더많아지네~~
오늘 딱한번 4쿼터에 포드로 들어갔다가 딱한번 슈팅해서
골을 넣은것을 살려주시게나ㅋㅋ
성목선에서 포드로 처음뛰고 기록한 첫골이니까^^
아~~ 포드로.^^ 기록적인 날인뎅.ㅋㅋㅋ 지송합니다.
오~~우 기록을 잘했구먼 재미있게 경기했네요 섬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현목사님께 배운것이라서.ㅋㅋ
부러워라.
난 너무 먹어서 살찜.
요렇게 부부가 다섯판을 먹었으니.
하하하;;;
운동장에서 얼음은 팀에서 음료수는 내가...
살구는 광목선의 이배영목사님이^^
참말로 행복했네요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섬김이 큰 의를 이룰줄 압니다 심는데로 거둘지니라
김순모 목사도 왔지비... 아이스크림 김성걸 목사가 샀다고 하지않았나 잘못들었나
앗...... 혼나겠어요..ㅋㅋ 지송합니다.^^
더운날씨에 수고들 많았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섬김의 손길....감사합니다..
장로님의....ㅋㅋ 감사합니다^^
경기 해설이 참 좋네요^^
정목사님 수고하셨구요, 아이스커피 한 잔 콜????
콜~~~ 감사하니다. *^^*
무더위에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더위와의 전쟁이였네요.
별로 긴장없는 경기는 몸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무겁게 하는것 같습니다.ㅎㅎ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현목사님의 후기인줄 착각하다 댓글보고 승연인줄 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