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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사로(61)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2008년 4월 총선 직전 청와대 행정관을 통해 서울역 인근에서 국정원 자금 10억 원을 현금으로 받았다고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서에 적시했다.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라 할 수 있는 장 전 기획관에 대해 검찰은 지난 11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 전 기획관이 받는 혐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ㆍ뇌물, 허위공문서작성ㆍ행사 등이다.
검찰에 따르면 이 행정관은 서울역 서부역 근처 도로에서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현금 10억 원이 든 여행용 캐리어를 받았고, 이 돈을 받은 장 전 기획관은 여론조사 비용으로 사용했다. 청와대 주변 주차장에서 국정원 돈 2억 원을 두 차례 걸쳐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백준(79·구속) 전 기획관과 같은 방식이라고 영장 청구서에 서술돼 있다.
■펜스 “평창 이후... :: 네이버 뉴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469&aid=0000277560
펜스 부통령은 10일 한국 방문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공군 2호기 안에서 WP의 조시 로긴 칼럼리스트와 가진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두 가지 실질적인 대화를 나눴다”며 “미국과 한국은 (평창 이후) 추가적인 대북 관여를 위한 조건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요점은 그들(김정은 정권)이 비핵화를 향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동맹국들이 믿는 어떤 것을 실제로 할 때까지 압박이 없어지는 일은 없다. 따라서 최대 압박 정책은 계속되고 강화된다”면서도 “하지만 (북한이) 대화를 원한다면 우리는 대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이를 “동시에 최대 압박과 관여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한국 방문 당시 매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상의했다고 전해 이 같은 한미간 합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이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WP는 미국이 전제조건 없는 초기 대화 의지를 밝힌 것으로서 백악관이 이를 승인한 것은 매우 중요한 변화라고 평가했다. 로긴 칼럼리스트는 “펜스 부통령의 방한 기간 미국과 북한간 냉랭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내부적으로는 워싱턴과 평양간 전제조건 없는 직접 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새로운 외교적 출구를 향한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졌다”며 “이 기회의 창은 백악관과 한국 대통령간에 이뤄진 새로운 이해 속에서 탄생했다”고 평했다.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http://cont.insure.or.kr)으로 조회하세요!!!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ndsibs/221165802294
숨은 보험금' 7조4천억원이 18일부터 주인을 찾는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날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와 함께 숨은 보험금 통합조회시스템 '내보험 찾아줌'(http://cont.insure.or.kr)을 개시했다.
■美 IOC 위원 "남북 단일팀, 노벨평화상 받아야"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결성된 남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에 노벨평화상을 줘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출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앤젤라 루제로(38) 위원은 11일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헤럴드 기레기가 평창올림픽 오지말고
일본으로 여행가라고 대놓고 광고를 하네요.
아베한테 이쁨 받겠어요~
황국신민의 예를 다하는군요.
아베 왔다가니까 친일파 기레기들 신났습니다.
웅~구래구래~
싸고 저렴하게 방사능 마사지 받고..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에 대한
어떠한 조사를 하는지, 자료제출도
발표도 하지않는 일본이 퍽도 좋겠구나!!!.
#헤럴드기레기_유오상#기억하겠어
[뉴스탐색]"평창보다 일본여행이 더 싸서.." 공항은 벌써 '북적' | 다음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212090136681?f=m&rcmd=rn
■자유한국당 중진의원들은 12일 '연석회의 요청'을 거부한 홍준표 대표를 향해 '독선적' '비호감' '원맨쇼' 등 단어를 써가며 맹비난했다.
홍 대표에 대한 중진의원들의 공개적 비판의 목소리는 지난 8일 연석회의 요청에 이어 두번째로, 첫번째보다 비판의 수준이 한층 높아진 모양새다.
이주영 의원 등 4선이상 중진의원 7명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홍 대표의 연석회의 거부와 관련
"대표가 취해야 할 자세로는 있을 수 없는 오만함"이라며 포문을 열었다.
"자신의 생각만 옳고 어떤 쓴소리도 듣지 않으려는 대표의 태도,
그 누구보다 독선적이고 비화합적인 비호감 정치에 문제의 본질이 있다는 지적을 대표 본인만 들으려 하지 않는 게 위기를 더욱 심각하게 만든다"고 홍 대표를 직격했다.
"당 대표라면 쓴소리든 바른소리든 가리지 않고 경청하고 국민들을 설득해야 한다"며 "시종일관 원맨쇼 하듯이 당을 이끌고 충정어린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는 독선적 태도로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수권세력으로 인정받을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당대표 1인의 사당적 욕심 때문에 대한민국 유일 보수적통정당인 한국당이 이렇게 지리멸렬의 길을 계속 걸어갈 수는 없다"며 "당원에게조차 호감을 얻지 못하는 대표의 소통과 공감능력 부족은 건전하고도 충정어린 다양한 의견들로 시급히 극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北 김일성 가면에 "한국당, 정상궤도 이탈…철 좀 들어야"
http://cm.asiae.co.kr/view.htm?sec=n1&no=2018021117151057814
■검찰 "朴 전 대통령이 기 치료, 주사에 쓴 돈은 대북공작금"
http://v.media.daum.net/v/20180212070249626
이런 것이 바로... 국가보안법 위반이다. 대북공작비를 빼돌려서, 북한을 이롭게 한 것..
■평창동계올림픽 방송 중 ‘일본 식민지 망언’을 한 미국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 레이모’가 스타벅스 이사로 알려지면서 스타벅스 불매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http://m.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793
■북 친매체 조선신보, 추가 핵실험 및
미사일 발사 중단 시사
http://v.media.daum.net/v/20180212145431781
■"국회의원 시급 7530원 주자"..靑 청원 20만명 육박
http://v.media.daum.net/v/20180212095052650?f=m&rcmd=rn
국회의원에 대한 불만, 국민청원방 통해 표출.."민생 관심 없고 자기이익 취한다" 비판
국회의원에게 최저임금(올해 기준 시간당 7530원)을 주자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불과 한 달여 만에 2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국회의원들에 대한 대다수 국민의 신뢰도가 낮음을 보여주는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청와대 홈페이지 내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올라온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주세요' 청원은 12일 오전 9시40분 기준 19만6630명이 참여했다.
청원자는 "최저시급 인상 반대하던 의원들부터 최저시급으로 책정하고,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처럼 점심식사비도 하루 3500원으로 지급해달라"며 "나랏일 제대로하고 국민에게 인정 받을때마다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바꿔달라"고 밝혔다.
이에 그간 국회의원에 대한 불만이 쌓여왔던 국민들이 댓글을 통해 지지의 뜻을 밝히고 있다. 한 청원 참여자는 "민생에 관심 없이 자기 이익만 취하려는 모든 국회의원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을 대표해 좋은 사회, 깨끗한 사회,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원 참여자도 "국민을 대표할 만한, 대표로 뽑히기에 마땅한 행동들만 해달라"며 "어린 아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희망이 되는 국회의원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대중 교통비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도로교통공단 부산 남부운전면허시험장은 부산시와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고령자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시 대중교통 이용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20대 총선에서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은 박찬우(59·충남 천안갑) 자유한국당 의원의 상고심이 내일 선고돼 결과가 주목된다.
12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3일 오전 10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의원의 상고심을 선고한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인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선고 받고 확정되면 당선이 무효가 된다. 대법원이 이날 박 의원에게 선고된 벌금 300만원의 원심을 확정할 경우 그는 당선무효형으로 국회의원직을 잃게 된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이 '중도'와 '진보' 사이에서 파열음을 빚고 있다. 바른정당은 당초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지난달 18일 발표한 공동선언문 취지와 다르다며 반발하고 있다.
지상욱 바른정당 정책위의장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당과 사실상 합의가 중단됐다”며 “이런식으로 가면 결렬될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상욱 정책위의장은 "지난달 18일 안철수 대표와 유승민 대표는 건전한 개혁보수와 합리적 중도를 합쳐 정치혁신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에 부흥하겠다는 (취지의)정당 가치를 발표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국민의당이 정강에서 ‘중도’를 ‘진보’로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며 "그 이유는 정치적으로 상황이 변했기 때문이며 정치적으로 심각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당의 반대로)양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지금까지 (합의가)안되고 있다"며 "왜 통합선언 당시 두 대표가 약속한 합리적 중도가 합리적 진보로 바뀌어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해주시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수자원공사, 4대강 기록물 등 302건 무단파기하려다 덜미 - http://v.media.daum.net/v/20180212110026885?f=m&rcmd=rn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 수공의 기록물 파기와 관련해 현장점검 결과 일부 원본기록물을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파기하려 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수공은 주요기록물 관리 실태점검 결과가 지난달 9일 국무회의에 보고됐지만 1월9일부터 18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기록물 반출 및 파기를 반복했고 특히 1~4차에 걸쳐 16톤 분량의 기록물 등이 폐기목록이나 심의절차 없이 파기했다.
이소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장은 "대규모 국가예산이 소요되는 정부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기록물 관리의 중요성을 감안해 기록물은 생산과 동시에 등록관리 해야 하고 기록물 폐기는 기록관에서만 할 수 있다는 기록관리 기본 원칙이 모든 공공기관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 및 자문상담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망언' NBC 앵커, 결국 해고 조치
http://v.media.daum.net/v/20180212103248602?f=m&rcmd=rn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일본의 식민지배를 미화한 해설자가 결국 해고됐다.
뉴욕포스트 등 주요 외신들은 NBC가 문제를 일으킨 해설자 조슈아 쿠퍼 라모를 해고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당초 그는 올림픽 기간 내내 NBC에서 해설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앞서 라모는 지난 9일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중계 방송 중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을 강점했던 국가지만 모든 한국인은 발전 과정에 있어 일본이 문화 및 기술, 경제적으로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NBC는 이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냈다.
올림픽 개회식 중계에서 일본의 한국 식민 지배를 옹호하고 미화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는 발언이 있었음이 알려지자 여론이 들끓었다.
NBC의 앵커 캐럴린 마노는 미국 현지 생방송에서 “평창올림픽 개회식 도중 우리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한을 두고 ‘일본은 한국을 지배했지만, 모든 한국인은 발전 과정에서 일본이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고 말한다’는 발언을 했다. 한국인들이 모욕감을 느꼈음을 인정한다”고 했다.
다만 문제 발언을 한 라모 본인은 아직까지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
■삼척=뉴스1) 서근영 기자 = 강원 삼척시 노곡면에서 발생해 이틀째 산림을 집어삼키고 있는 산불의 원인은 화목보일러인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4시14분쯤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일원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인근 주택화재의 불티로 지목되고 있다.
■‘태극기 실종’ 헛발질에 머쓱해진 홍준표,
이번엔 “왜 ‘남한’이라 하냐” 황당 억지
남한을 ‘남한’이라 불렀을 뿐인데...
“국호도 못 쓰는 나라 됐다” 저질선동 홍준표
https://t.co/qJb5olpCdh
그러니까 꼰대라고 하는겨.....
■박근혜, '국정원 특활비 36억 뇌물' 첫 재판 불출석
국선변호인 2명만 첫 공판 출석
【서울=뉴시스】김현섭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특활비) 첫 재판에 나오지 않았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성창호)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국고 등 손실) 혐의 1차 공판준비기일에는 국선변호인인 정원일(31기), 김수연(여·변호사시험 4회) 변호사만 출석했다.
공소사실 입장 표명, 쟁점 정리 등을 하는 공판준비기일은 피고인 출석이 의무가 아니다. 따라서 이날 재판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해 10월16일 국정농단 사건 재판부(형사합의22부) 불신 및 보이콧 선언 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이에 특활비 재판 역시 불출석이 예상돼 왔다.
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안봉근, 이재만, 정호성 전 청와대 비서관과 공모해 남재준, 이병기, 이병호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국정원 특활비 36억5000만원을 상납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수수·국고 등 손실)로 박 전 대통령을 지난달 4일 추가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 돈을 차명폰 구입 및 요금 납부, 기치료·운동치료·주사 비용, 최측근 3인(이재만·안봉근·정호성) 활동비 및 명절·휴가비 등으로 사용했다.
<외신 소개>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이후,
한국과 평창의 소식을 전하는 외신 기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외신, 세 가지 소개해 드립니다.
- 독일 / FAZ “올림픽 무대의 주역 문재인 대통령”
전세계가 남북한의 악수를 고대했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지도자로서, 과거 햇볕정책을 경험했기 때문에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환상은 없다. 취임 후 문 대통령은 ‘옛날 정치’의 편에 선 막강한 대기업과 국회 내 다수를 차지하는 상대정당의 압력, 그리고 북한의 도발에 맞서, 결국 북한도 올림픽에 끌어내 축제적 분위기에서 올림픽 개막을 선언했다.
- 미국/ AP “문 대통령, 정치적 유산을 결정짓는 순간을 앞두고 있을 수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김여정으로부터 직접 방북 초청을 받으면서, 문 대통령은 정치적 유산을 결정짓는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을 수 있다.
"South Korea's Moon may be on brink of legacy-defining moment"
Now, with an invitation to meet the North's dictator in Pyongyang, personally delivered on the sidelines of the Pyeongchang Olympics by that dictator's sister during the first-ever peacetime visit to the South by a member of the North Korean ruling family, Moon may be on the brink of a legacy-defining moment.
- 영국 / Reuters “미국 IOC위원, 남북 단일팀에 노벨평화상 촉구”
안젤라 루지에로 IOC선수위원은 11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릴 것을 주장했다.
"Exclusive: U.S. IOC member suggests joint Korean team for Nobel Peace Prize"
PYEONGCHANG, South Korea (Reuters) - A senior American member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called on Sunday for North and South Korea’s joint women’s ice hockey team to be nominated for the Nobel Peace Prize.
■겨울철 난방을 위한 온열기구 사용이 늘면서 '저온 화상'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끓는 물과 같이 100도(℃) 이상의 열로 인한 화상은 피부 손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지만, 40도(℃) 내외에서 생길 수 있는 저온 화상은 자각 증상이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저온 화상은 45도(℃) 정도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 피부가 장시간 노출돼 발생한다.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기장판, 온수매트, 전기스토브 등이 대표적으로 저온 화상을 유발하는 기구다.
우리 몸의 표면을 이루고 있는 피부는 단백질로 구성돼 열에 취약하다. 피부 단백질 세포는 사람이 온기를 느끼는 45도(℃) 정도의 온도에 1시간 이상 노출되면 변형되기 시작한다.
저온 화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온열기구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기장판이나 매트를 사용할 때는 얇은 이불을 깔아 열기가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한다.
또 전기스토브나 히터는 1미터(m) 이상의 간격을 두고 사용해야 한다. 밤에 잠들기 전에는 반드시 저온으로 온도를 맞추고, 자동으로 꺼지는 예약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단독]검찰 "다스 주인은 MB" 결론 내렸다
http://v.media.daum.net/v/20180212060148115?f=m&rcmd=rn
경향신문] ㆍ“다스 물량을 따오는 사람이 주인…현대차가 누굴 보고 하청 줬겠나”
ㆍ삼성전자 소송비 대납했다면 뇌물…2009년 ‘이건희 사면’ 대가 가능성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77)을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실제 주인으로 결론 내리고, 삼성전자의 다스 소송비 대납을 ‘제3자뇌물죄’가 아닌 ‘뇌물죄’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과 다스가 ‘한 몸’이니, 삼성전자가 다스의 소송 비용을 내줬다면 이 전 대통령에게 직접 뇌물을 건넨 것과 같다는 것이다.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는 11일 경향신문과 통화하면서 “이 전 대통령이 다스의 미국 소송 비용을 (삼성전자에) 대납시켰으면 뇌물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제3자뇌물죄인지에 대해선 “다스가 이 전 대통령의 것이라 그냥 뇌물죄”라며 “제3자뇌물죄로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10년여간 지속돼온 다스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 검찰이 ‘이 전 대통령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그로 인해 삼성전자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에 제3자를 거치지 않은 뇌물죄를 적용할 수 있다고 판단했음을 뜻한다. 다스가 이 전 대통령 소유인지 여부가 단지 진실 규명을 위해서가 아니라 법률적으로 이 전 대통령의 뇌물죄 구성을 위해서도 중요해졌다는 의미가 있다.
검찰은 최근 이 전 대통령 측근과 다스 관련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진술과 자료를 통해 다스 소유 관계를 분석했다. 검찰은 ‘도곡동 땅’을 팔아 마련한 다스 설립 종잣돈이 다스 대주주인 이 전 대통령의 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아니라 이 전 대통령에게 흘러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북에서 단연 '톱'..서현 이미지 특히 좋아해"
- 南측 노래 비율 높아‥우리 배려한듯
- 무대 오른 서현, 北 요청 있었을것
- 소녀시대 칼군무 "북한에서도 인기 탑"
- 현송월, 대학시절에는 무난했는데
- 남북이 손잡고 함께 노래하는 날 꿈꿔
■<TV조선>의 '단독 몰카', 북한응원단 숙소도 훔쳐봤다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_m.aspx?CNTN_CD=A0002404205
"진짜 역겹다. 이래서 '기레기'라고 하는 것이다(This is really disgusting. This is where '기레기' comes from)."
청와대 신년 기자회견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해 눈길을 끌었던 애나 파이필드 미 <워싱턴포스트> 도쿄 지국장. 그는 지난 8일 <연합뉴스>가 북한 응원단이 휴게소 화장실 내에서 촬영한 사진들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위와 같은 불쾌감을 표시했다. 그러면서 '기레기'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표기해 강조하기까지 했다.
■[올림픽] 영국 더타임스
"독도는 일본 소유 섬" 보도 물의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211192338312?f=m
미국 NBC 방송의 '한국 비하 망언'에 이어 영국 신문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남북 선수단이 들고 공동 입장한 한반도기 사진을 설명하면서 "독도는 일본이 소유한 섬"이라고 보도해 물의를 빚고 있다.
■NYT "김여정, 외교적 이미지메이킹戰에서 펜스 부통령 압도"
미 전문가 "펜스 부통령, 북한 손 안에서 놀아"
= '북한의 이방카'로 불리는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2박 3일 간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한국 국민들에게는 단 한마디로 하지 않은 채 스핑크스같은 미소만 지으면서, '외교적 이미지 메이킹'에 있어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을 우회공격(outflank)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펜스 부통령은 '최대한의 대북압박'이란 낡은 메시지를 내세운 반면, 김여정은 남북한 화해 뿐만 아니라 김정은의 문재인 대통령 방북 초청이란 파격적인 메시지를 내놓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펜스 부통령이 한국에 있는 동안 가장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것은 지난 9일 북한 대표단과의 만남을 거부하면서 만찬을 사실상 보이콧 했을 때 였고, 같은날 개막식에서 남북한 단일팀이 입장할 때 청중들이 기립박수를 쳤을 당시 좌석에 그대로 앉아 있었던 일이었다고 NYT는 꼬집었다.
전 국무부 한일 담당관 민타로 오바는 NYT와의 인터뷰에서 "펜스 부통령이 북한의 손 안에서 놀았다"고 지적했다.
미국이 동맹국인 한국과 거리를 두고, 남북한 관계를 적극적으로 훼손하려는 듯한 이미지를 갖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반면 김여정은 "매우 효과적으로 북한의 매력 공세를 펼쳤다"고 오바는 분석했다.
■특별히 하는 일 없이 교육이나 훈련도 받지 않고, 쉬는 청년, 이른바 '니트족'이 73만명에 이른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보고서를 보면 청년층 실업자에 주된 활동이 '쉬었음'과 '기타'인 비경제활동인구를 더한 수치는 재작년 기준 72만7천명으로 추산됩니다.
전체 청년의 7% 수준입니다.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등 취업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은 재작년 기준 106만4천여명.
하지만 이 중에도 취업 의지가 없는데 주변 시선 때문에 겉으로만 취업 준비를 한다는 청년이 5명 중 2명 꼴이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설문조사한 결과 44%가 자신이 '쇼윈도 취준생'이라고 고백했습니다.
●文대통령 지지율 63.5%..평창외교 효과에 반등후 보합세
■문 대통령, 김여정과 北예술단 공연 관람
■일요일 단잠 깨운 '쿵, 쾅'…끝나지 않은 포항 지진
■남북정상회담 공방…민주 "지금이 기회" vs 한국당 "이적행위"
■[올림픽] IOC·평창조직위, 사이버 공격 확인…세부내용 비공개
■쌓이는 다스 관련 MB 의혹…검찰, 올림픽 중 증거 다지기
■1인당 국가채무 1천300만원 돌파…10년새 2배로
■[불안한 설 물가] 한파·폭설에 채솟값 급등…애호박 65%
■취업난 두얼굴…유휴청년 73만명·취준생 106만명 취업비리연루자는 반드시 처벌해야
■최저임금 인상 여파?…1월 실업급여 신청 역대 최다
■갈길 먼 보편요금제…사회적 합의 없이 국회로 넘어갈듯
■코스피, 변동성 장세 지속…추가 하락은 제한적
■이자장사로 배불린 은행들 성과급 잔치…한쪽선 인력감축
●북한 주도 ITF "통합된 룰로 합동 경기 치르자"
●존엄사법 시행 허점투성이…서울대병원 시스템사용 '포기'
●'숨은보험금' 59만건 주인찾아…"18년간 몰랐던 2억 발견"
●[성장멈춘 스마트폰] 작년 출하량 1% 증가 그쳐…중·미도 내리막길
●1∼10일 수출 1.8%↓…일평균 수출액은 4.4% 증가
●'국정농단 시작과 끝' 최순실 16개월만에 1심 선고
●올 설 연휴에도 해외여행 바람…예약 14∼15% 증가
●'헬기사격 없다'는 전두환, 명예훼손 피의자로 검찰 소환되나
●한미FTA 개정 없이도…작년 미국산 수입 역대 최고
●규제·설·올림픽…"2월 분양시장 위축"
●중기부, 소공인에 129억 지원…선지급·후정산한다
■삼성전자, 총자산 300조원 돌파…10년만에 3배로
■평창에 묻히고 여야는 파행공방만…2월국회 '빈손' 우려
■아파트 위탁관리업체 입찰짬짜미…공정위,시정명령
■수원~구로·부산 내성~송정 BRT 생긴다…올해 462억원 투입
■이스라엘, 자국 전투기 격추되자 시리아 대대적 공습…긴장 고조
■수입차·신발 등 업체 16곳 개인정보 관리 실태점검
■APT관리동 2층 어린이집 민간→국공립 전환 가능
■경찰, 새학기 대학가 음주강요 등 '선배 갑질' 단속
■'홍준표 주민소환' 서명 위조 6명 벌금형 약식명령
■설연휴 서울 470여개 초·중·고교에 무료주차 가능
●국내외 라면시장 온도차…수출 '끓고' 내수 '식고'
●사업 편의 대가로 뇌물…한전 직원 잇따라 실형
●이탈리아서 대규모 반파시즘 시위…"실업,정부탓"
●설 앞둔 베트남서 한국업체 또 야반도주…근로자 1천900명 반발
●'알몸사진 유포' 협박해 복역 후 옛 여친에 보복 폭행
●여고생들 몸 더듬더듬 '나쁜 손' 50대 교사 집유3년
●역주행 승용차 시내버스 '쾅'…1명 사망·3명 부상
●제주 시민모임 "제2공항 건설 전면 백지화하라"
●"청소 제대로 안해" 의붓자식에게 바퀴벌레 먹인 계부 징역형
●포항 북구서 규모 4.6 지진…석달만에 4.0대 여진에 시민 대피
■ 오늘의 건강정보
천연 보랏빛 음식, 자색고구마 효능은?
https://shealth.life/r/t3aa
■오늘의 영어 한마디
이십 분 동안 정차할 것이니
화장실 다녀오세요.
We stop for 20 minutes here.
You can go to the restroom.
근처에 무료 화장실이 있어요?
Is there a free restroom around here?
네, 여기 있는 모든 화장실은 무료예요.
Yes, all restrooms are free of charge.
■ <北 고위급 대표단 방남>
◇ 文 대통령, 김정은으로부터 공식 초청장 받아..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시기 관심, 대화 이어가려는 靑, 韓美훈련 재개 전에 `정상회담` 시동 걸 듯.. 평창 폐막 후 對北특사 파견 유력, 靑관계자 "사실상 회담 수락한 것", 일각선 "회담이 美·北대화 촉진", 對北특사엔 임종석·서훈 등 거론, 시기는 `6.13선거후 6·15와 8·15 사이` 관측도.. 문제는 美를 어떻게 설득하느냐..
◇ 文대통령, 김정은 특사 자격의 김여정, 靑 접견, 文 "北, 美와 대화 나서달라", 김여정 "통일 여는 주역 되시길".. 김여정과 北공연 관람, 文 오른쪽 김여정·김영남.. `반갑습니다` 노래에 함께 박수, 애국가 제창 때 기립, 특사 김여정의 파격 행보, 김영남 "자주 상봉할 계기마련.. 희망 안고 돌아가"
◇ 김여정·김영남, 2박3일 방남 마치고 북으로.. 전용기편 출발, 문 대통령-北대표단, 리셉션, 개회식, 靑오찬, 단일팀경기 등 사흘내내 접촉, 조명균 "재회할 수 있게 하겠다", 김영남 "부탁 실현되게 해달라".. 포옹
◇ 남북 대화 급진전 막후에 서훈 국정원장, 여권 "徐원장이 핵심 역할", 靑서 北대표단 접견때 공개 배석, 文대통령, 徐원장·趙통일 소개때 "내가 이 두 분 모신 것만 봐도 남북관계 의지 느낄수 있을 것", DJ·盧 정부때 두번 정상회담 기획, 취임후 남북 비밀 협상채널 복원, 野 "정보기관 책임자가… 부적절"
♧ 한·일 정상회담, 아베 "한미훈련 연기 안돼.." 文대통령 "우리 주권 사항", 靑, 회담 신경전 이례적 공개, 韓日관계 심상찮은 상황으로.. 日방위상 "대화 위한 대화 무의미", 아사히 "北, 한국을 對美 방패로.."
■ [평창 동계올림픽 소식] ■
♧ '1218대 드론쇼'로 첨단IT 개회식, GPS·LED 조명, 통신칩 등 탑재, 1명이 컴퓨터 1대로 모두 조종.. 연출 이미지, 프로그램에 입력땐 드론들 하늘을 무대로 그림 그려.. "평창 겨울바람에 견딜 수 있도록 1년 전부터 알프스산에서 테스트", 이번 행사 '최다 무인 항공기 동시 비행'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될 예정
♤노로바이러스 확산사태 진정 기미, 확진자 158명, 139명은 회복·선수 감염자 0명
♤경기 결과: 한국 종합 4위 (금 1, 은 0, 동 0)
- 첫 金 임효준, 남자 쇼트트랙 1500m, 올림픽 신기록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 넘어지고도 1위
- 피겨 최다빈은 시즌 베스트 기록 세우며 활약
- 서정화, 韓 모굴스키 사상 최초 결선 진출
- 이승훈,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5위
- 이기정-장혜지 컬링, 2승5패로 결선 진출 좌절
■與野, 파행공방만.. 2월국회 `빈손` 우려, 평창에 묻히고 ‘채용비리 권성동 대치’에 발목 잡힌 5.18특별법과민생법안, 민주당 "법사위원장 직무대행해야" vs 한국당 "법사위 파행 사과하라".. 올림픽·남북관계 이슈에 묻혀 국회 주목도 저하, 설 연휴도 영향
■김정은의 방북 제안에 여야 극명하게 엇갈려.. 與 “한반도 긴장완화 계기 만들어.
.”, 한국당 “北비핵화 없이 정상회담 안돼”, 국민의당 "비핵화를 전제로 한 남북정상회담만이 가능하다는 것 밝혀야"
■ 美, 文대통령 방북 초청에 대해 신중한 입장, 펜스 "北정권의 가식 방관 안해.. 압박 계속한다", 백악관 "한국과 긴밀 연락" 신중, 美 언론은 우려와 기대 엇갈려.. WP "워싱턴에 실망 부를 것", WSJ "北 초청에 한국 진퇴양난", NYT "모든 외교 옵션 사용을"
■이스라엘 전투기 격추, 끝나간다던 시리아 내전, 끝이 안 보보여.. 시리아內 이란 군시설 공습하다 피격… 이스라엘, 미사일 반격, IS 격퇴로 내전 종식기대했지만 종파·민족 갈려 사태 점점 더 꼬여.. 이란·러시아는 시리아 정부 지원, 美는 이들 견제해 反정부군 도와.. 쿠르드 독립 우려한 터키도 개입
■바이오 붐, 그 뒤엔 '자산 뻥튀기' 가능성, 금감원, 주가 급등한 바이오기업 'R&D 비용 회계처리' 조사 나서.. 일부 기업, 신약 개발 초기부터 연구개발 비용을 자산으로 돌려.. 실제보다 영업이익 부풀린 의혹, 당국 "불투명한 처리 관행 고쳐야".. 업계 "투자자들은 실적뿐 아니라 미래기술 전망까지 고려해 투자"
■연명의료 중단 졸속운영에 파행, "서류떼다 임종 놓쳐..", 직계가족 전원의 증명서 필요, 입력 시스템도 너무 불편, 서울대병원선 이용 포기도
■포항 지난해 규모 5.4 이후 3개월 만에 4.6 발생, 재난 문자 늦어 빈축, 시간 지날수록 피해 신고 늘어.. "더 큰 지진 일어날 수 있어".. "보경사 대웅전 균열", 경주도 문화재 현장 점검 착수, "지금까지 큰 피해 없어"
■탄핵·촛불의 단초 최순실·안종범, 이번주 1심 선고, `단죄` 내려질까?
‘국정농단’ 최순실 13일 1심 선고, 중형 불가피, 기소 이후 450일 만에 ‘단죄’ 전망, 朴과 `공모` 인정될지 주목,
검찰은 18개 혐의 징역 25년 구형,
12일 박근혜 ‘특활비’ 첫 준비기일,
14일엔 우병우 前 수석 선고 예정,
檢 "무소불위 권력 휘둘러..."
■특검·삼성, 이재용 2심 집행유예 불복해 상고, 대법서 결론, `승계 지원` 현안, `부정한 청탁` 존재, 안종범 수첩 증거능력 등 쟁점
https://youtu.be/wrLz4d3odHA
[ 정치/외교 ]
1. 한반도 비핵화라는 목표를 배제한 채 김정은 평양 초청장에 응할 경우 북한이 추구하는 ‘핵 있는 평화’를 용인해주는 셈이라고함
2. 지난 9일 용평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가 한·미 연합군사을 거론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내정 간섭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고함
올림픽 이후 한국 정부가 훈련을 재연기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임
[ 경기종합 ]
1. 설 연휴 하루 전날인 오는 14일 가장 많은 10만여명이 해외 등으로 빠져나간다고함
명절 때마다 반복되는 차량 정체에, 올림픽 바가지도 국내 대신 해외로 눈을 돌리게 하는 요인으로 분석됨
2. 삼성전자의 글로벌 상장기업 시가총액 순위가 중국기업의 순위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3단계 하락한 18위라고함
애플(1위), 구글(2위), 마이크로소프트(3위) 등은 3년 연속 순위를 유지함
3. 매출 8조원에 달하는 글로벌 방산기업 영국 밥콕 그룹이 한국 지사를 설립해 선박과 잠수함 등 종합 방산산업에 진출한다고함
4. LH가 베트남 현지 회사와 한국 기업 등과 1조2000억원 규모의 베트남 스마트 산업단지를 건설한다고함
-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근에 있는 흥이엔성 리트엉켓에 분당신도시의 약 1.5배에 달하는 3000만㎡ 규모의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임
[ 금융/교통/부동산 ]
1. 야간선물이 전일대비 2.01% 하락 마감해, 12일 코스피는 0.3% 상승 출발이 예상된다고함
2. 하나금융지주가 오라클과 손잡고 블록체인 글로벌 연구소를 공동으로 설립한다고함
3. 국내 가상통화 거래금액은 지난해 12월17일 기준 36억1000만 달러(3조9385억원)로 전 세계 가상화폐거래금액의 29.8%를 차지했으며, 비트코인을 제외한 알트코인 거래에서는 우리나라 거래규모는54.7%에 달했다고함
4. 심야시간에 인천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이용한 뒤 30분 안에 택시로 갈아 타면 기본요금을 할인해주는 택시 환승 할인 제도가 인천에 전국 시범 도입된다고함
[ 사회종합 ]
1. 11일 강원 삼척에서 2개의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주민 50여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긴급대피하는 등 확산되고 있다고함
2. 설 연휴 기간 동안 서울시내 학교 406곳에 학교 운동장과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함
3.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노로바이러스이 확산되며 11일 현재까지 확진자가 총177명이라고함
4. 포항에서 석 달 만에 11일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해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함
[ 국 제 ]
1. 이스라엘군이 10일(현지 시간) 시리아군의 공격으로 자국 전투기가 추락하자 시리아를 향해 대규모 공습을 단행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고함
2. 러시아 여객기가 모스크바에서 추락해 탑승자 71명 전원이 사망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남북단일팀 하키 경기가 전 좌석 6000석이 매진됐음에도 불구하고 3분의1가량이 빈자리였던 것은, 2만~6만원 티켓을 암표상들이 싹쓸이 구매해 10배 정도 비싸게 팔려다 안팔렸기 때문이라고함
2.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촉발한 국정농단 사태의 장본인 최순실씨가 450일 만에 18개 혐의로 오늘 선고를 받는다고함
이번 선고에서 최씨가 삼성 측으로부터 받은 뇌물을 얼마나 인정할 지가 관심사로,최씨 사건 재판부가 뇌물액에 대해 이 부회장 항소심 재판부에 다른 판단을 한다면 논란은 불가피해짐
●간밤 삼척서 대형산불 12ha소실,
주민50명 긴급대피
●지난해 게임 수출 '4조원',
콘텐츠 분야 전체 56% 차지
●삼성전자, 설연휴 협력사
대금 4000억 조기 지급
●라면 해외 수출 31% 급증,
국내 판매는 3% 줄어
●대학가 신입생 '군기잡기'
집중단속, 경찰 전담팀 배치
●"이번 포항지진, 통상적 여진 아닐 수도"
전문가 지적
●소녀시대 서현, 현송월과 北예술단
공연서 깜짝 협연
●러, 여객기 추락,
"탑승자 71명 전원 사망 추정"
●美그랜드캐년 관광헬기 추락사고,
3명 사망, 4명 부상
●美 IOC 위원, 女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제안
●백악관 참모 2명
전처 폭행 혐의로 사임, 파문 확산
■오늘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곳에 따라 가끔 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서울 기온 -10 ~ -3도 분포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쓰고 응원을 벌였다고 보수 야당들이 난리죠. 북한에서 김일성 가면을 만드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가면의 주인공은 북한의 인민 배우 '리영호'란 주장도 있는데, 미남으로 대접받는 가상의 얼굴일 거란 분석입니다.
■어젯밤 서울 국립극장에서는 북한 예술단의 두 번째 공연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여정 특사가 함께 관람한 가운데, 현송월 단장과 소녀시대 서현이 깜짝 출연했습니다. 두 차례 공연을 마친 북한 예술단은 오늘 경의선 육로를 통해 북측으로 돌아갑니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은 필체에서도 김일성 일가임을 드러냈습니다.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서체를 보니 할아버지 김일성의 이른바 '태양서체'를 특히 닮았다는 분석입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경기를 지켜본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장이, "단일팀이 노벨 평화상을 받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단일팀이 올림픽에 특별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져다줬다는 뜻이라는 설명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의 정점에 있는 최순실 씨의 1심 선고 공판이 구속 기소 1년 3개월 만에 내일 열립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2심에서 대부분의 뇌물죄를 벗고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는데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최순실 씨는 어떨까 관심입니다.
■러시아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해 탑승자 70여 명 전원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설로 인한 악천후나 테러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일간지 '더 타임스'가 독도를 '일본이 소유한 섬'이라고 보도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더 타임스는 우리 측 항의를 받고 하루 만에 사과했습니다.
■어제 포항에서 발생한 4.6 규모의 지진은 지난해 11월 지진으로 생긴 여진 중 최대 규모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여진의 규모는 줄어드는 게 일반적인데, 다시 커졌다는 점에서 더 큰 지진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첫 주말을 맞은 강원 지역의 경우, 숙박업소들은 '바가지요금' 논란에 넘쳐나는 빈방으로 울상을 지었다는데요. 반면, 전통 시장과 맛집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현금 보유가 많은 음식점과 점포 등 상점을 노린 범죄가 평소보다 75%나 많다고 보안서비스 회사가 분석했습니다. 주택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대부분 창문을 통해 몰래 들어가는 수법을 쓴다는 점에 유념해 미리 잠금 상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몰래 못된 짓을 하며 순간의 짜릿한 쾌감을 즐기는 부끄러운 취미, 이른바 '길티 플레져(guilty pleasure)'가 젊은 세대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순간의 죄의식만 극복하면 짧은 시간에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유행 이유라고 합니다.
■최근 유통업계에 정장을 차려입은 택배 기사가 고급스럽게 물건을 전달하는 이른바 'VIP 배송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건이 도난되거나 훼손될 우려가 적고, 배송 직원이 상품 정보를 자세히 안내해 줘서 선물을 받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네요.
■어제 밤 평창 하늘에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렸죠.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현재 금메달 1개로 독일, 네덜란드, 노르웨이, 미국에 이어 5위입니다.
■개막 나흘째인 오늘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이 스웨덴과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선 우여곡절 끝에 출전한 노선영 선수가 메달에 도전합니다.
■이제는 무뎌질 법도 한데 여전히 한겨울처럼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강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밤사이에는 서해안과 제주도에 굵은 눈이 오고 수도권은 내일 밤사이에 조금 내린다고 합니다.
1.2018 평창 겨울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은 임효준(22·한국체대)이 따냈다.
임효준은 1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10초485의 올림픽 신기록
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금메달의 가치는?
무게 586g인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의 실물 가치는 570달러(약 62만원)에 불과
하다. 실제 구성 성분의 98.98%(580g)가 은이기 때문이다. 금은 1.02%(6g)밖에 들어가지 않는다.하지만 정부가 세금으로 주는 포상금은 다르다. 한국은 금메달
리스트에게 격려금으로 6000만원(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1800만원)을 주며 연금도 따로 준다. 금메달의 경우 국민체육
진흥공단이 매월 100만원(은메달 75만원, 동메달 52만5000원)의 연금을 주는데
그 기간이 본인이 사망할 때까지다. 연금
대신 일시금으로 6720만원을 받을 수있다.
2관왕이나 2연패는 최고50%(2연패)
의 가산금이 붙는다. 하지만 메달을 여러 개 딴다 해도 연금이 월 100만원을 넘을수 없다.거기다 남자의경우 병역면제의 혜택도 있다 병역면제는 동메달 부터다.
7.본인의 집을 짓고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좌
▲모집 과정·인원
대지면적 70평 이하 단독주택 과정: 골드클래스 30명, VIP클래스 10명
소규모 시행 및 중소형 빌딩 과정:10명
상가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과정:10명
낡은 집 개조에 수익 올리기 과정 (용도변경 및 리모델링 과정):10명
▲강의 일시:
2월 22일부터 과정별로 매주 목·토요일
▲신청 방법: 조선일보 건축주대학 홈페이지(www.csacademy.kr)
선착순 접수
▲문의: 운영사무국 (02)336-5082, csacademy00@gmail.com
8.[리빙포인트]
스타킹을 오래 신으려면 냉동실에 하루 정도 뒀다가 착용한다. 섬유가 질겨져서 쉽게 올이 안 나간다.
시래기를 삶을 때 설탕을 약간 넣어주면 삼투압 작용으로 삶는 시간이 줄고 잡내도 없어진다.
원두커피를 내리기 전에 필터지를 먼저 따뜻한 물로 적셔주면 내린 커피에서 종이 냄새가 안 난다.
3.설연휴때 가볼만한 전국 7개 민속마을
●대하소설'토지'무대가 복원된
하동 최참판댁
●500년 된 양반촌인 경주 양동마을
●초가집들의 정취가 가득한
순천의 낙안읍성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와도 가깝다
●600채 한옥이 가득한 전주 한옥마을
●장류박물관이 있는 순창 고추장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李氏 집성촌'
●제주의 토속 생활을 느껴볼수 있는
제주민속촌
4.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오픈한'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의'디저트 초코파이'가 1만개 판매를 달성했다고. 국산 디저트
매장으로는 이례적으로 줄을 서야만 살수있는곳이다.거기다 대략 오후 5시쯤
이면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려 빈손으로 돌아가는 고객도 많다고.
디저트 초코파이는 오리온이 개발해 자체 디저트카페 '랩오'에서 판매하던 것으로, 기존 초코파이를 고품격 디저트로 재해석해 고급 원료와 포장을 사용한 제품.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는 지난해 1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연 데 이어 2번째다.
현대백화점에서도 2000개 한정 물량이 연일 완판되고 있다.
5.부산롯데호텔이 세계 최고급 와인 ‘로마네 콩티’를 한정 판매한다.
프랑스 중동부 부르고뉴 지역에서 1년에 평균 5400여 병만 한정 생산해 와인 애호가 사이에서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와인’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피노 누아 품종을 100% 사용하는 이 와인은 포도
나무 관리부터 수확, 병입 등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하고 발효와 정제, 보관 과정
에서 최대한 자연 숙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로마네 콩티 세트는 로마네 콩티를 포함해 라 타슈, 리슈부르, 로마네 생 비방, 그랑 에세조, 에세조 등 6종의 와인 12병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7300만원.
6.이마트가 오는 18일까지 가정 간편식 자체 브랜드(PB)인 '피코크'의 제수 음식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 대상 제수 음식은 떡국떡을 비롯해 사골육수, 전, 떡갈비, 식혜, 당면 등 47종이다.2014년 설대목때 1억원에 불과했던 이마트의 제수음식매출은 작년 10억을 넘어서며 점차 확대중 이마트
도 음식을 종류를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1. 민주당은 현역의원의 기초단체장 출마는 금지했고 일부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해선 출마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오제세·이개호 의원 등은 출마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고, 당 차원에서의 출마를 막을 방법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통합을 앞둔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사이에 당협위원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이 합당을 앞두고 전국 66개 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 공모를 받자 바른정당이 ‘밥그릇 챙기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 민평당이 창당 후 최대 시험대가 될 '6·13 지방선거'에서 독자 생존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민평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일단 호남의 기초·광역의회 의석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4. 지방선거가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야권 일각에서 '공동 경선론' 주장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보수진영에 속한 자유당과 최근 안보 우향우를 택하고 있는 ‘바른미래당’이 광역단체장 단일 후보를 내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방북 초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게 공을 넘겨 향후 북한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켜나가자’고 말해 북한의 남북대화 기조 유지를 전제로 수락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의 10번째 곡인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 가사를 일본이 문제 삼고 나왔습니다. 일본은 '한나산(한라산)도 독도도 내 조국입니다.'를 문제 삼으며 ‘북한이 올림픽을 정치에 실컷 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NBC가 평창올림픽 개막식 방송에서 '한국 비하 발언'을 해 논란입니다. NBC는 일본의 입장 때 한국을 지배했던 나라라면서 ‘모든 한국인은 일본이 자신들의 변화에 매우 중요한 문화적, 기술적, 경제적 본보기라고 말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9. 감사원은 이명박 정부 당시 제2롯데월드 건축 허가를 두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감사를 실시합니다. 앞서 노무현 정부는 제2롯데월드 건설을 불허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 결정을 번복하면서 '재벌 특혜' 의혹 등이 제기됐습니다.
10. 중·고교 신입생에게 무료 교복을 지원하려던 성남시와 용인시의 '무상교복' 지원 사업이 계획대로 실현될 전망입니다. 정부가 지자체가 독자적으로 기획한 복지사업을 존중하기로 함에 따라 지자체의 복지정책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11. 일요일 새벽 포항에서 4.6 지진과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총 7번이나 발생했습니다. 지난 5.4 본진 이후 최대 규모의 여진이었지만, 최초 지진 알람이 7분이나 늦게 울리면서 시민들은 깊은 불안감을 호소했습니다.
12. 대학 입시에서 의대는 상위 1%에만 열려 있는 '좁은 문'임에 따라 최근 대치동에서는 헝가리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헝가리 의대가 입시 문턱이 낮고, 졸업 후 국내 의사 면허를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13.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 연휴에 열차 좌석 75만 석이 빈자리 운행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매 좌석을 열차 시간에 임박해 취소하는 바람에 자리를 제대로 채우지 못해 빚어진 현상 때문으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14. 라면이 글로벌 식품으로 자리 잡으며 수출은 큰 폭으로 늘었지만, 국내 매출은 내리막입니다.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 시장 성장이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가운데 지난해 강력한 히트상품이 없었던 것도 부진 이유로 분석됩니다.
●베트남 설 ‘뗏’ 앞두고 한국 업체 또 야반도주.
●NBC, 한국 모욕감 느낀 것 이해 사과, 정정보도 안 해.
●검찰, 올림픽 중에도 MB 향한 물밑 수사 진행 중.
●'남북정상회담' 여 ‘환영’ vs 보수 야 ‘핵폐기 먼저’.
●'김일성 가면 억측' 언론 사과에도 정치권은 '색깔공방'.
●설 고속도로 면제·시장 주차 허용·음주단속 강화.
●국민의당 이용호 탈당, 바른미래당 30석으로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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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시사만화평
오타~~
●약간 쫄은 듯한 하태경 페북
계속 ‘김일성 가면’이라더니 슬그머니
‘김일성 연상 가면’이라고 꼬리 내림.
●국민과 언론이 김일성 가면으로 인식하면 김일성 가면인 것이다(국민의당 대변인)
그러면
국민과 언론이 찌질이 초딩으로 인식하면 찌질이초딩 맞는거다
https://t.co/4pLhbeGJYM
●한지붕 두가족~삐거덕삐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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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승재엄니 낼 울아들 휴가 나온다는 사실을 대한 늬우스에 톱으로 나와야 되는디 으째 안나온다요
맞네요~~~이 놈의 기레기들을 진짜...
대단한 촌철살인,
김홍기화백의 만평.....♥
승재맘님께 감사와 위로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