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경우회에서는 해경부활.인천환원을 위한 인천지역
여야민정 합동 국회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 일시 : 2017. 4. 7(금) 10:00~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주최 : 해경부활,인천환원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시당위원회
□ 주관 : 박남춘, 정유섭, 홍일표 국회의원.
□ 발제자
○ 해양경비력 강화의 필요성 (윤성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 부활되는 해양경찰 본부의 인천 설립에 대한 법적 당위성
(이종엽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
□ 토론자
○ 해양수산 발전의 해경
(홍성걸 수산정책연구소 연구위원)
○ 중국어선 불법조업관련 조직의 사기진작 더 중요
(박준복 서해5도민 주민)
○ 해경부활의 필요성과 해양안전 문제
(김춘선 인하대 물류대학원 초빙교수)
○ 해양경찰의 부활에 따른 정보수사권 환원 등 시급
(정영수 행정혁신연구소 소장)
○ 국무회의를 거치지도 않고 해체되고 편법적인 예비비를 편성하면서
해경이전을 강행한 정치적 정략적 결과(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 본 토론회는
최문영 정책실장(인천YMCA)의 사회와 행사요원의 안내하에
-개회 및 국민의례와 내빈소개를 거쳐서
-주관 국회의원(박남춘국회의원, 정우섭국회의원, 홍일표국회의원 등)
인사말씀과 함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께서 해양경찰 부활과 인천환원에 대한 축사와
- 각 중앙당 대표의 대선공약화 촉구 인천지역 여야민정 공동결의문
전달식 순으로 성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 또한 주제발표에서는
- 해양경찰 부활의 필요성 (윤성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 부활된 해경, 인천환원의 법적 측면의 당위성
(이종엽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발표가 있었으며,
○ 종합토론회에서는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유필우 회장)께서 좌장으로 진행한 바,
- 홍성걸 수산정책연구소 연구위원
- 박준복 서해5도민
- 김춘선 인하대 물류대학원 초빙교수
- 정영수 행정혁신연구소 소장
-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의 격렬한 토론이 함께 있었습니다.
○ 한편, 자유발언과 질의응답에서는
- 조규학 인천경우께서 세월호 사고 당시 해경의 어려움과 현재의
어려움을 많은 참석자에게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고,
- 이에 많은 참석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큰 박수와 함께 인천지역
여야민정 합동 국회 토론회가 성대하게 종결되었습니다 “끝”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해양경찰청 명칭과 함께 외청으로 환원,정보수사권 환원,어불성설 육지 한 복판으로 옮긴 해경본부를 해양경찰청으로 명칭을 다시 바꾸고 인천으로 환원은 당연한 것입니다.난파선 같은 조직을 잘 수습해서 해양강국으로 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정복 인천시장님을 비롯하여 인천지역 모든 국회의원님(박남춘의원님,박찬대의원님,정유섭의원님,홍일표의원님,안상수의원님,민경욱의원님,이학재의원님,윤관석의원님)들 께서 모두 참석하여 힘을 모아주셨고 특히 유필우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장님 및 이종엽 인천지방 변호사회장님 과 김송원 인천경실연 사무처장님은 물론 서해5도민 해수산어업인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