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혜수가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신작 '환혼'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21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박혜수가 홍자매의 새 드라마 '환혼'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고 밝혔다. '환혼'은 '호텔 델루나'를 성공시킨 홍자매 작가가 새롭게 쓰는 작품으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작품으로 알려졌다.
박혜수는 SBS '용팔이'로 드라마 데뷔를 한 뒤 연기를 이어오고 있는 무서운 신예. 영화 '스윙키즈'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고, 올해 열리는 제41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하며 연기 저력을 보이는 신예다.
박봄, 11kg 감량 후 몸에 딱 붙는 옷도 '거뜬'…얼굴도 더 예뻐졌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박봄이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박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지금 바로 찍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봄은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딱 붙는 옷을 입고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한 박봄은 다이어트 후 더욱 예뻐진 미모까지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앞서 박봄은 지난 4일 다이어트를 통해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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