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양호공원 전망대
노란색 꽃이라도 다 같은 종류가 아닙니다.
이꽃은 뱀딸기꽃.
초록잎을 가진 선괭이밥. 서 있는 괭이밥이란 뜻입니다.
자줏빛 클로버 잎을가진 정통 괭이밥
애기똥풀. 줄기를 꺽어보면 노란 애기똥같은 액이 나온다. 이것이 요즘 아토피치료제로 뜨고 있다
는데... 판문동 논두렁에서 촬영.
벋음씀바귀. 선씀바귀, 고들빼기, 뽀리뱅이 등과 감별!
민들래꽃. 상락원 등산로에서 촬영.
산괴불주머니. 동물원 입구에서 촬영.
지천에 깔려있는 큰개불알풀
제비꽃이라도 다 같은 제비꽃이 아닙니다. 잎 모양을 보고 구분합니다.
졸방제비꽃은 잎이 깻잎처럼 하트모양이고 가장자리가 톱니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잎이 하트보다 좀 더 길죽하고 가장자리의 톱니가 없어 졸방제비꽃은 아닙니다.
다른 흰색의 금강제비꽃은 잎 가장자리가 말려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흰제비꽃. 상락원 등산로 입구에서 촬영.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꽃마리. 그냥 스쳐지나갈 정도로 꽃이 너무 작지만 자세히 보면 하늘색 꽃잎,
노란색 꽃술이 참 예쁩니다. 접사 기능이 떨어지는게 흠이군요.
꽃 이삭이 테엽처럼 감겨있다 하나씩 풀어지며 꽃을 피운다고 하여 꽃마리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콩과 식물인 살갈퀴
요게 바로 둥글레꽃입니다. 초롱꽃과 비슷합니다.
판문동 야산에서 촬영.
무꽃
참꽃마리? 상락원 잔디밭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