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난마돌이 온다는 예보에 몇일을 마음 졸이다 서쪽지방은 괜찮다는 예보를 접하고 우리의 산행은 진행되었다.
가을 더위가 만만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회원님들의 열정을 이기지는 못했다.
귀가할때 비를 좀 맞았지만 하루종일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무더위? 속에 산행하느라 수고하신 A조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B조, C조 회원님들도 트래킹과 함께 꽃무릇 구경도 하고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동래지하철역을 향해 집을 나서면서 동쪽하늘의 여명을 담고~
선운사 주차장에 도착해서 요상하게 생긴것들을 보고~
선운사 안내판과 꽃무릇을 담아본다.
주차장 한켠에는 사물놀이패가 신나게 공연을 하고 있고~
매표소를 지나서 단체컷을 남기고~
선운사 입구에서 갈라집니다.
A조 산행팀 화이팅!
A조를 보내고 B,C조 기념촬영
돌탑과 꽃무릇이 어울린다.
도솔암을 향하여~
도솔암 가는길
디다 밥묵고 가자요~
여기저기 이쁘게 많이도 피었다~
나와 동행한 일행들
미륵바우 눈.코.입이 선명하다.
큰길은 싫어 오솔길로~
도솔사 입구에 이런 글귀가~
도솔사 경내 풍경
하산길에 유명한 나무를 배경으로~
동굴발견!
아쉬움에 또 한컷.
ㅇ분들은 계곡에서 새를 잡고 있네요.
자 이제 도솔폭포로~
이분들은 넘의 밭고랑에서 뭘하시나?
마지막으로 아쉬움에~
주차장입구에서 회장님 만남.
산행 뒷풀이~
아주 신이 났어요~
휴계소에서 아.아를 기다리며~
염전과 태양, 구름에 어울림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이쁘지요~
산행팀
단체사진
다음달은 모두함께 봉화 청양산으로 갑시당~
첫댓글 연말에 나이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