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FOOD 미식관광활성화 및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부산광역시는 오는 25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2회차로 관광 학계, 업계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 정부 부처 및 부산지역 관광업계 대표 등 총 200여 명이 세계적 기준의 관광 유행(트렌드)을 확인하고 부산 관광의 가치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한다.지난해 개최된 ‘제1회 2022 국제관광도시포럼’에선 부산국제학술대회와 연계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가치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포럼은 ‘케이-푸드(K-FOOD) 미식관광활성화와 국제관광도시 부산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국제 관광도시 부산 ▲미식관광도시 부산 ▲2030부산세계박람회 ▲관광거점도시 상생과 협력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는 ▲에빗의 오너 셰프인 조셉 리저우드와 부산 미식 홍보대사 에드워드 권의 기조강연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도시브랜딩 전략 ▲2030세계박람회의 가치와 유치 추진방향 ▲관광 거점도시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 등이다.이번 포럼은 부산 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2023 국제관광도시 포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박근록 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내년 2월 미쉐린가이드 부산판 발간을 앞두고 부산의 가능성과 경쟁력 확보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부산이 세계적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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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 개최 - lean2u 린투유
부산광역시는 오는 25일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23년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제2회차로 관광 학계, 업계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 정부 부처 및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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