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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의 역사
하모니카는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의 사람들이 사랑하고 연주하는 악기로서 제한없이 모든 곡을 연주할 수 있으며 리드군과 공명을 통하여 소리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모니카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에 중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쉥(sheng)이라고 부르는 관악기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악기는 대나무로 만들어졌는데 불면 공명에 의해 소리가 났습니다. 18세기에 마르고 폴로가 이 악기를 유럽에 처음에 소개하여 알려지게 되었으며, 이 악기의 영향으로 풍금,아코디온,섹스폰 그리고 하모니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늘날의 하모니카 형태와 특성은 1821년 독일의 시계 제조공인 크리스챤 프리드리흐 루드버크 부슈만이 15개의 피치 파이프를 묶어서 한면이 4인치인 네모난 악기를 만들면서 이것을 문데올린(Mundaeoline) -독일말로 입이라는 뜻-이라고 불렀으며, 건반없이 연주하는 최초의 악기로 전해집니다. 그 후 1825년 독일의 작은 도시인 슈텐베르크시의 도로츠시겐(방직공장지대)이라는 마을에서, 한스 크리스챤 메슈빌이라는 19세된 소녀가 오늘날 연주되고 있는 하모니카 모양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모니카가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857년 마티아스 호너가 자기 아내와 두명의 직공을 데리고 650개의 하모니카를 만들어 팔면서부터입니다. 동양에서는 1850년 일본에 처음 소개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940년 일본의 야마하 하모니카 합주단이 평양 YMCA에서 연주회를 가지면서 친숙한 악기로 자리 잡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53년 "대한 하모니카 협회" 발족을 계기로 협회 산하 고려 하모니카단이 있었으며 80여명의 회원들이 연주회 및 발표회를 통하여 하모니카의 발전과 대중화를 꾀하여 왔었으나 현재는 해체되고 말았으며, 1978년 이혜봉 선생이 창설한 은물결 합주단과 한국 하모니카 연맹의 발족으로 하모니카의 발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악기사로서는 유일하게 미화 하모니카 社가 질적인 성장을 보이며 하모니카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하모니카의 종류
1.-- BASS --
베이스 하모니카는 말그대로 합주나 트리오에서 베이스 부분을 당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길이는 손으로 두뼘정도 되니까... 그림하고 비교해보면 대충 알 수 있을것입니다. 크기가 큰만큼 무게도 꽤 나가고 (약 1-3kg) 많은 호흡을 요구하는 악기입니다.
2.-- CHORD --
코드 하모니카는 베이스와 같이 합주나 트리오에서 쓰이는 반주악기 입니다.
1코드는 chord로 구성된 8개의 구멍으로 나누어져 있고, 48개 이상의 chord를 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1코드를 불면 1도 3도 5도 8도의 음이 한꺼번에 나도록 제작되었습니다. 기타의 코드와 비슷한 소리를 내죠
3.- CROMATIC --
크로메틱 하모모니카는 한리드에서 밴드나 페이크기법을 쓰지 안고서도 두가지 소리를 낼수 있다. 이 음은 반음 내리거나 반음 올린음으로 하모니카하나로 웬만한 음악을 다 연주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두세배의 가격차이가 있고 연주하기가 보통것보다 연주도중 스라이드를 조작해야하는 초보자에겐 까다로운 점이 있다 그런 반면 보통 네옥타브를 지원하는 instrument이고 또한 그옥타브마다 단,장음계가 있어 커피한잔 담배한가치를 아낄 가치가 있는 하모니카다.
4.- DIATONIC --
다이어터닉 하모니카는 뜻은 전음계 즉 옥타브 하모니카의 뜻이지만 옥타브 하모니카하고는 좀 다르다. 다이어터닉 하모니카는 24구의 겹음을 가지거나 보통의 경우 단음10구로 구성된 Instrument를 말한다. 이 하모니카야 말로 하모니카의 진수를 맛볼수 있는데 포크송하모니카, 또는 블루스 하모니카, 마우스 하프 또는 그냥 하프라고도 한다. 초창기엔 흑인 블루스에 많이 연주 되었으나 지금은 팝, 째즈, 포크, 컨츄리, 락등 거의 모든 분야의 음악에 반주나 전주로 많이 쓰이는 하모니카이다. 또 이 하모니카는 연주자만의 독특한 기교를 부릴수 있는데 듣기엔 편하고 좋지만 소리를 만들기는 그리 쉽지가 않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태크닉은 혀를 밴드해서 내는 밴드기법과 입모양을 변화 시켜 내는 페이크 기법이 있다. 하지만 단점이 있다. 10구엔 낮은 라(F#)가 없다. 그음은 일반악보에서 흔히 보는 음으로 이건 심각한 문제지만 두개를 손가락사이에 끼고 없는 음은 다른 하모니카에서 구하던지 아니면 그냥 스트레이트 주법으로 안되는 곡은 G키곡을 C키 하모니카로 부는 크로스 포지션주법으로 해서 해결할수 있다. 하지만 이또한 그리 만만한 주법은 아니다.
그리고 이 하모니카는 세계적인 하모니카리스트 리오스카가 주로 연주하는 하모니카인데, 리오스카의 Instrument는 자신의 곡을 위해 새로운 코드의 하모니카를 만드는 등으로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하모니카로는 그의 음악을 흉내 내기가 쉽지 않다.
5.-- OCTAVE --
옥타브 하모니카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고 누구나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하모니카이다. 보통 전체가 24구로 위아래로 양 리드를 가지며 겹 홀을 가지는 구조 이다. 옥타브 하모니카는 밴드나 페이크기법은 구사하기가 어렵지만 혀로 아래구멍을 막고았다 뗐다하는 텅주법등으로해서 하모니카 하나로 반주와 전주까지 할수 있는 주법이 있고 핸드 커버나 핸드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주법을 활용하기에 적당한 하모니카다..
6.-- TREMOLO --
트레몰로 하모니카는 양싸이드에 두 홀드가 있고 보통 echo효과를 내는 echo하모니카로 불려지기도 하고 상표에서 따서 불려지기도 한다. 이 하모니카는 양쪽에 키가 달라 하모니카 하나로 두개의 하모니카를 들고 연주할 필요없이 하나를 뒤집어 연주할수 있다. 또한 보통의 경우에 커버에 보면 구멍이 있어 손으로 바이블레이션이나 에코효과를 내기가 수월하다. 이 하모니카역시 보통의 하모니카의 두배이상의 가격이고 그리 널리 쓰이는 하모니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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