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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을 하자면요,,,
세칸이 서양음악에서 말하는 한마디 이죠,,,
그러니,,,덩~기덕,,까지가 한마디,,,
쿵더러러러 쉬고 까지한마디,,
다시 쿵~기덕 까지 한마디,,
다시 쿵더러러러 까지 한마디,,,
요기까지가 굿거리 한장단,,,(한소절)입니다
서양음악에서 말하는 한 박자라는 개념하고는 조금 다르답니다
굳이 박자에다 갖다 붙인다면,,,처음에 나오는
덩~이 두박자 라고 해야 하고 (덩 다음 빈공간을 덩의 소리가 계속나야함)
기덕이 한박자라고해야 할듯하네요
죄송합니다,,
우리 가락이 서양음악보다 훨신 덜 알려져,,,조금이라도 더 정확히 알리고 싶어,,,,
저두 전문가는 아니구요,,그냥 우리 가락을 좋아해서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첫댓글 설명 감사합니다. 국어 사전에 나온 것과 비슷한 내용인것 같은데 사실 저도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고...
또한 국악의 박자를 서양의 박자개념에 억지로 맞추려다 보니 그런 길이개념의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만, 저의 글 뜻은... 12박이던 4박이던.. 지루박에 그 흥을 맞출수 있다는 의미로만 봐주세요. ^**^
네,,한바람님의 뜻을 잘알기에 부연 설명을 감히 붙였습니다,,,,국악이든 어떤 음악이든 즐거이 춤을 출수 있으면 제일 인것이죠,,,,^^*~
잘 보았습니다.
덩~~기덕 궁 다르르르 ㅎㅎㅎㅎ
저절로 신이 남니다!!
다르르르~ 이부분이 쥑이는 것이지요. ㅎㅎ 한손으로 연속 4타를 치는 기분... 마치 드럼 스네어를 치면서 롤링을 하는 기분이랄까? ㅎㅎㅎ
덩으로 죽이고 다르르르로 녹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