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제맛! 얼큰 시원한 대구탕
재료
생대구 1마리, 무 100g,
두부 1/4모, 청량초2개, 대파, 마늘약간, 고추가루 1큰술, 액젓 2큰술, 팽이버섯1봉,
다시물(멸치다시,다시마,양파,파)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따뜻한 국물이 그리운 날이 됩니다. 가족을 위해 주부로서 해 줄 수 있는 건 제철에 나는 식품으로 만들어 먹이는 즐거움일 것 입니다.
대구는 겨울철에 많이 잡히며, 지질 함유가 적어 맛이 담백 허약한 사람의 보신제로 유용합니다. 대구는 입이 커서 「대구」이고,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먹는다고 합니다.
얼큰 시원한 대구탕 한번 끓여 볼까요?
▶다시마,양파,파,멸치로 다시물을 만듭니다. ▶ 대구는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 둡니다.
▶무는 사각썰기, 청량초,대파를 썰어둡니다 ▶냄비에 무를 깔아 줍니다. (팽이버섯도 손질 해 둡니다.)
▶ 다시물 3컵을 붓습니다 ▶ 보글보글 끓여 줍니다.
▶ 물이 끓으면 대구를 넣습니다. ▶한소끔 끓고나면 고추가루 1큰술, 마늘을 넣어줍니다.
▶ 부서지기 쉬운 두부1/4모를 넣습니다. ▶먹기직전에 팽이버섯,대파 청량초를
넣습니다.(마지막간은 멸치액젓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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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구는 없고 대구알은 있는데 함 만들어 봐야 겠네요,,
그러세유 ㅎㅎ
얼큰한 대구탕, 대구 알탕 모두 다 좋아하는데... (- -;)
운제 오시면 탕 잘하는 집에서 벙개 해야 겠슈 ㅎㅎ
우~~와~~ 좋죠!!!!!!
국물이 둑이지요 ㅎㅎㅎ
이슬이도 생각나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