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차 8월 금통산악회 모임안내◑
1. 일 시 : 2014년 8월 23일(넷째 토요일)
2. 장 소 : 동래 범어사 탐방및 순례 (당초동아대병원앞산으로하였으나 변경)
3. 모임시간 : 10:30까지 (부산지하철1호선 범어사역)
4. 준 비 물 : 없음 (개인별 약간의 음료수나 과일정도)
5. 회 비 : 10,000원 (점심값)
♣ 2014년 6월 28일 부산시민공원 모임 참석회원 ♣
김년자.김유경.김숙자.김인자.김해용.문동효.배명자.이효원(숙자친구)
양평섭.이애선.정순효.조소현.주수길.천미화.최귀자(15명)
산악회 모임을 위해 참석하신 분 정말 감사 합니다
◆2014년 5월 이월액 : 3,312,640+수입액:200,000원(회비:150,000.박동자찬조금:50,000)
☆지출액 : 우편요금 : 18,000원
◐2014년6월28일 현재 총액 :3,494,640원◑
※6월28일 모임에서 결정한 사항※
1. 8월모임부터 대형버스로 멀리산행하지 않고 가까운 부산, 김해근교에
갈때는 개인도시락 없이 모임 (간단한음료수.과일은 개별지참)
2. 당일회비는 10,000원으로 점심값에 충당하고 부족할시는 회비에서 부담함)
◐ 동래 범어사 ◑
부산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金井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본사(本寺)이다.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동국(東國)의 남산에 명산이 있어서 그 산정에 높이 50여 척의 거암(巨岩)이 있고
그 바위 한가운데 샘이 있으며 그 물빛은 금색(金色)에다 물속에 범천(梵天)의 고기가 놀았다.
그래서 산명을 금정산(金井山)이라 하고, 절을 범어사(梵魚寺)라 한다.”고 하였다.
의상대사가 창건하고 의상의 제자 표훈(表訓)이 주석했던 범어사는 신라 화엄십찰의 하나로서, 또 왜구를
진압 하는 비보사찰(裨補寺刹)의 하나로서 중요한 가람이 되었다.
선찰대본산(禪刹大本山)이란 이름 아래 현재 경상남도 3대사찰로 발전하였다. 이 절의 가람배치는 대체로 상 · 중·하 3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
※ “주부들이 탄생시킨 "생활의 지혜 (1)" ※
●세탁할 때 옷의 색깔이 빠질까 염려될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옷을 30분간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빨아보세요. 특히 빨간색이나 검정색 옷에는 매우 효과적이에요. 또 견직물이나 모직물은 중성세제와 함께 식초 한 큰술을 넣어 세탁하면 색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조진숙(서울시 금천구 독산동)
●알레르기 비염은 병원에 가도 이렇다 할 치료법이 없잖아요. 몇 년째 알레르기 비염으로 고생한 끝에 제가 나름대로 몇 가지 방법을 찾았답니다. 첫째로 코와 목은 늘 따뜻하게 해주세요. 둘째로 콧물이 나오면 얼른 풀어버려 목 뒤로 넘어가지 않게 해야 인후염이 안 생겨요. 셋째로 따뜻한 차를 자주 마셔 목을 보호해 주세요. 이미경(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열쇠구멍에 열쇠를 넣어 잘 안 열릴 때가 있잖아요. 이럴 때 보통 기름칠을 많이 하는데 그러면 기름이 흘러 지저분해지므로 모기약을 살짝 뿌려주세요. 모기약은 증발하면서 없어지고 문도 쉽게 잘 열릴 거예요.
홍영단(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세탁기에 빨래를 돌릴 때 페트병 2개를 넣고 돌려보세요. 빨래 방망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탁력이 좋아져 세제를 평소의 반 정도만 넣어도 돼 환경도 보호되고 빨래도 잘 안 엉켜요.
홍윤경(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주방세제를 작은 분무기에 넣어서 사용해보세요. 필요한 만큼만 절약해서 사용할 수 있어 무분별한 세제의 사용도 줄일 수 있답니다. 이정민(서울시 성북구 석관동)
●화학섬유로 된 옷을 다릴 때 다리미 바닥에 섬유 찌꺼기가 눌어붙기 쉬워요. 이럴 땐 신문지에 소금을 뿌린 다음 그 위를 다리미로 문지르면 다리미 바닥의 얼룩이 말끔히 지워집니다. 김경숙(인천시 동구 송현동)
●도마와 칼에 밴 냄새는 생강즙을 이용해 닦으면 좋아요. 그래도 냄새가 계속 남는다면 차가운 물에 씻어 녹차 찌꺼기로 문지른 후 햇볕에 말리면 돼요. 주선미(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화장실 변기의 누런 때를 없애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먹다 남은 콜라를 변기에 붓고 30분 정도 ※두면 찌든 때가 싹 빠진답니다. 김나영(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새 집에 이사갔을 때 페인트 냄새가 심하면 프라이팬에 오래된 녹차를 태워 실내에 연기를 피워보세요. 페인트 냄새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이승현(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흰색 신발의 때는 우유로 닦으세요. 가제 수건이나 휴지에 우유를 묻혀 신을 닦으면 왁스로 닦은 것같이 깨끗해져요. 오진영(부산시 남구 대연동)
장미꽃남자 / 김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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