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성서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소 평가와 계획>의 일부분입니다!!
-. 우리는 깨끗하고 청결한 진료소를 꿈꾼다!!
진료가 이루어지는 공간은 깨끗함이 전제되어야 하나 항상 변함없이 깨끗하지 않은 모습으로 유지되어 온 진료소에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 깨끗하고 포근한 진료소를 만들기 위해서 수요일은 청소하는 날로 만드는 것이 어떨까요? 이제 진료소 세팅하기 전에 청소부터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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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소 평가할 때 나온 이야기입니다.
지난날에 대한 반성으로 앞으로 조금 더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대청소를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두 번 했었는데 워낙에 먼지가 많고 꾸밈이 없는 곳이라 테가 안나기는 해도 진료소, 상담실, 휴게실이 깨끗해진 것이 눈에 보이나요?
지금까지는 상근활동가들과 시간이 되는 이주친구들이 청소를 했습니다만, 시간과 여력이 있는 자원활동가분들 기다립니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4시에는 청소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청소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공간을 깨끗이 유지하려는 노력과 이뿌게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천이 필요합니다!!
머 좋은 생각 없을까요??
출처: 성서 이주노동자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떼굴미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