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화요일에 남도한바퀴 보성‧고흥코스를 타고왔는데요~
인기가 그렇게 많은코스인지도 모르고, 거의 만차로 출발하여 어안이 벙벙벙~
현장결재해서 타려고 무작정 송정리역으로 갔는데 얼마나 놀랬는지 몰라용~
다행히 운좋게 남아있던 4자석! 덕분에! 남도한바퀴 버스는 만석을 채우고 출발했습니다!
저와같은 불상사를 방지하기위해선, 맘편하게 예약하는것을 추천드려용!
남도한바퀴 예약은 http://www.kumhoaround.com/Home/Main.aspx
혹 너무너무 어려우셔서 예약이 복잡하시다 하시는 분은! 062-960-8502로 전화상담하셔서 도움받으시길바래요~
그리고 혹시모르시는 분들을위해!
남도한바퀴 이용요금은 9,900원 이시구요!
식사, 입장료(할인적용), 숙박 외 기타 까까사드실 비용등은 개인부담하셔야된다는것!
참고해두시고! 출 발 ~ ~ ~
아아아! 티켓받아서 출 발 ~~~~~
그리고, 제가 탑승한 코스 스케줄은 이러해요!
버스타고 달려달려 맨 처음으로 도착한 태백산맥 문학관! 입장료는 1,500원 입니당!
현장에 계시는 해설사님의 해설로, 조정례님과 태백산맥에 태자도 모르는 저에게 큰 공부가 되었던 곳이었습니다!
관람을 어서하고 차에타니 슬슬~배가고프던 찰나, 녹동항으로 출발합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몰라도, 뭔가 영화한장면같이 시크하게 나온 녹동항 풍경이구요!
저희는 기사님이 적극 추천하시던 "삼미식당"에가서 낙지볶음에 한끼를 배부르게 했습니다!
삼미식당 낚지의 매운맛이 보고싶은신 분들께 낚지볶음 강! 추! 할께요!
그리고 제가 가장 기대했던 코스중 하나인 소록도!
역시 비가 보슬보슬오니, 제법 운치가있었어요~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이곳저곳 관광하고 또 대한민국의 아픔을 다시한번 깨닫게되는
그리고, 민족심이 막 불타오르는 그런 시간이였어용!
그리고 마지막코스였던, 고흥 우주천문과학관!
이곳 입장료도 1,500원이고 관람실에 의자가 막 누워져가지고, 천장을 보니 막 별들이랑 별자리들이 수놓아지고!
너무 신기하고 포근한시간이여서 잠시...졸았....지는않았지만...
저는 달의 겉표면까지 다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담백한 해설사님의 목소리가 특히나좋았어용!
이렇게, 알차게 남도한바퀴 버스 탑승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9,900원에 이렇게 알차게 남도투어가 가능하다는건 정말 좋은것같아요!
여러분에게도 보성고흥코스 적 극 추천해드립니다!
아하! 그리고, 변경사항도 알려드리려하는데요!
남도한바퀴 보성고흥 코스가 원래는 매주 화요일이였는데 목요일로 변경한다는 사항입니당!
그리고 반대로 나주와 영암코스는 매주 화요일로 변경이되지요!
그렇담 어서 남도한바퀴 탑승 예약하러 가볼까요!
밑에링크를 꾸욱!↓↓
http://www.kumhoaround.com/Home/Main.aspx
게시자: 정다애 / 남도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