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의 지역은 진짜 정체가 의심스러운 게... 혈액형이 일본 혈액형 나오는 거야 당시 왜구의 거점(임나일본부)이었기때문에 당연한 건데.. 저게 또 유럽의 세계사 지도에 보면 당나라 시절에 당이 전라도 쪽을 지배했다고 나옴.
이게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게 신라가 삼국통일 후 쓸데없는 지역인 옛 마한까지 통치하기가 버거웠을 거고 이후에 당나라와 나당 전쟁을 벌여서 당을 축줄한 사건을 보면 당이 신라를 도와줬다는 명분으로 마한 지역에서 군사를 빼지 않고 직접 관할했을 수가 있다. 몽골 시절 탐라총관부와 쌍성총관부를 두어 한반도를 통할했던 것과 비슷하게 당이 전라도를 점령했다면 지금 일어나는 모든 현상에 대한 설명이 아귀가 딱딱 맞아 떨어짐. (1) 전라도 쪽에 유별나게 중국 소수 성씨가 집중되어 있는 점 (기씨, 위씨, 선씨, 설씨 등등..) (2) 얼굴이 넙대대한 중국형 관상이 전라도 관상인 점 (3) 통수 치고 신의 없는 전라도의 성격... (4) 된소리를 많이 내고 억양이 이상한 전라도 방언의 특성 ("저번 주에" -- "쩌번 주에") 이 모든게 단번에 설명됨.
그러니까 전라도는 고대에는 일본의 지배를 받다가 중세에는 중국의 지배, 그 이후에는 해적 소굴+유배지로 지내온 천년 천민의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