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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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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아직 역이민 못하는 이유...
험블 추천 2 조회 277 24.03.15 00:07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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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00:57

    첫댓글 서두르지 마시고 마음이 생기면 그 때 결정하시고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일을 실행하여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안정적인 마음과 만족감으로 하루하루를 즐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3.15 05:48

    네 고맙습니다. 저도 천천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 24.03.15 02:39

    천천이 즐기면서 계획을 차근차근...

  • 작성자 24.03.15 05:49

    네~ ㅎㅎ 그리 할께요^^

  • 24.03.15 03:09

    굳이 역이민해서 생활터전을 바꿀 이유가 없는 것으로 보여요.

    40년지기 친구들과 저렇게 친하게 어울릴 수 있는 것도
    축복입니다.
    은퇴후의 외로움이 노인들한테는 제일 큰 문제인데
    그건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연금수령 축하드립니다.
    축하파티는 일단 예약해 둘게요 ~ㅎ.








  • 작성자 24.03.15 05:50

    미국 친구들도 좋은 친구 많습니다.

    축하 파티는 나중에 꼭요^^ ㅎㅎ
    능금꽃님 고맙습니다~

  • 24.03.15 05:41

    저희도 여기 미국서
    늦게 나마 자리잡고

    늦은 결혼에 아들이
    아직은 젊어서

    친정부모님 다가시고
    친정 식구도 ...
    연락 친구가 없네요.

    못떠날거 같아요.
    (오타 죄송,수정 요.. )

  • 작성자 24.03.15 05:51

    역이민 그리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 24.03.15 04:21

    두번보니, 더 정겹습니다.
    연금 받는건 축복입니다. 축하합니다 ~~^^

  • 24.03.15 05:50

    선인장꽃님..

    최근 쓰신 글에 답글 달려고 왔는데...

    읽고 나니, 키보드가 말을 안들어 답글 못썼습니다. 잘 읽었고.. . 멋지신 분..

  • 작성자 24.03.15 05:52

    꽃님 자매 다 오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4.03.15 05:45

    바쁘신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분들 다 인상도 좋고.. 편하신 생활을 하시고 있는 듯 합니다.

    가족관계, 사업모두 안정적이셔서 부럽습니다. 그리고.. 더 부러운 것은 추울 때 지내실 수 있는 따뜻한 남쪽의 집도 보유하고 계시고..

  • 작성자 24.03.15 05:53

    산내면님 고맙습니다. 그저 모나지 않게 살려고 하니 삶은 그런 대로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

  • 24.03.15 06:19

    험불님 최종 결정 하시기 전에 한 1년 정도 한국서 살아 보신 후
    결정하시는건 어떤지요. ?

  • 작성자 24.03.15 08:29

    네 독사깟님 고맙습니다. 조언 소중히 기억했다 조금 살아보고 결정 하겠습니다^^

  • 24.03.15 06:45

    저도 아내 건강 문제로 역이민을 결심하자 일사천리로 진행하여 청송에 정착하였지만 아내 건강 문제가 아니었다면 그리 쉽게 결정하지 못했을 것같습니다. 아이들과 멀리 떨어지고 생활 터전을 바꾼다는 것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니죠.

  • 24.03.15 07:42

    neweast님 어디에선가 청송에서 집짓는 과정을 올린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다시 찾아보니 못찾겠어요. 한번 더 올려주세요
    청송 주왕산 가본 후로 남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 24.03.15 07:52

    @송삿갓 감사합니다. 옛 카페에 올렸었는데 별 두개 달면서 너무 개인사 같은 글 몇 개만 지우고 누구에게든 정보가 돨 만하다 싶은 것은 그냥 두고 나왔습니다. 기회 되는대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혹, 준회원 신분으로도 제 글을 내려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 작성자 24.03.15 08:30

    고맙습니다. neweast 님의 결정에 감탄한 일 인입니다. 쉽지만은 않겠지만 천천히 준비하려 합니다.

  • 작성자 24.03.15 08:31

    @송삿갓 송삿갓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ㅎㅎ

  • 24.03.15 07:43

    잠깐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지인 부부 집 팔고 다 정리해 역이민 하셨다가 10개월만에 돌아오셨어요.

  • 작성자 24.03.15 08:27

    미쉘님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잠간 살아보고 결정하겠습니다!

  • 24.03.15 08:27

    저도 일년 살아 봤는데 정착은 그렇고 들락날락 할려고요
    왠지 이곳이 더 편안 하더라고요

  • 작성자 24.03.15 12:01

    아 그렇시군요. 저도 한 1년 살아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 24.03.15 08:50

    그러게요
    모든 것이 거의 완벽한 상태에선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저는 오래 한국서 살다 와 그런가 별로 가보고싶은 생각도 안들어요
    지난 가을에도 고작 22일 머물고도
    공연히 오래 있다 조바심이 났었네요 ㅎㅎ
    자손들과 형제들이 사는 미국이 편하고 좋아
    고국은 몇 년에 한번씩 가끔 나가보는 것으로 만족하렵니다

  • 작성자 24.03.15 12:02

    파스텔님은 그럼 역역이민하신 것인가요?

  • 24.03.15 12:14

    @험블 40년 전..
    결혼한 저를 제외한 아버지와 동생들이 모두 이민을 와서 미국에 살고 있었고
    아이들의 조기유학으로 1995년부터 한 20년 넘게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지내다(일년에 반은 미국 나머지 반은 한국)
    12년 전 미국으로 완전 이주를 했어요
    한국보다는 미국에 대해 더 궁금하고 만족하며 가보고싶은 곳이 많아요^^

  • 24.03.15 14:19

    역이민에 있어서 자식들이 걸린다면 하지 말아야 될겁니다
    저희는 오히려 자식들과 멀리 있는게 자식들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도 합니다
    보고 싶을때 바로 못보는거 하나만 흠이지만요

  • 작성자 24.03.15 23:10

    경주애인님 말씀이 옳습니다. 저도 멀리있는 것이 배려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멀리가 있기는 좀 그렇습니다.

  • 24.03.15 15:22


    역이민??

    가고싶고 부럽긴 한데 제 여건이
    자식들도 있고,,,

    시집 ,,,친청식구 모두 이곳에 사는데
    나 혼자서 역이민 가서 산다는것도 좀
    그렇더라구여,,

    그리고 미국 오래 살다보니 이 나이에
    한국가서 다시 배워야 한다는것도 엄두도
    안나고,,,,

    미국 오래 살다보니 모든게 편한것 같더라구여,,

    어쩌다 한국가면 모든게 서툴다 보니
    그다지 역이민이라는건 생각해본적이 없네요

  • 작성자 24.03.15 23:11

    네 저도 향기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그냥 다니러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24.03.15 16:51

    한국에 유행 했었던 때밀이 수건이 생각 납니다

    다섯글자로 간단, 명료하게 수건에 쓴


    " 다 때가 있다 "

    마음 가는 대로 하시면 될듯 하네요~~~


  • 24.03.15 18:52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다 때가 있다"
    오늘의 명언 입니다.

  • 작성자 24.03.15 23:12

    네 다람쥐님 말씀처럼 다 때가 있겠다 생각하며 살렵니다^^ ㅎㅎ

  • 24.03.16 19:05

    미국분들과
    잘 어울리셔서
    보기 좋으셔요!!

    저역시 결혼전 부터
    미국회사 영어권에
    10년 후 미국에 왔고
    이곳이 편하고
    영어 버벅 거리지않고
    어디건
    다 혼자 하고 다니는데

    어제 가라오케
    신나게 따라 하고
    들어보니....
    내 발음이....ㅎㅎㅎㅎ

    실망 하고 챙피 하네요
    ㅋㅋㅋ어쩜 좋아요.ㅠㅠ
    갈등...겸손...팍수구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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