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세우는 자.

[G록키산맥]

* 덕을 세우는 자 * 



파파라치라는 거 아시지요?

유명인들의 사생활을 
사진 찍어서 돈과 바꾸거나, 아니면 
신문사 등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입니다.

한 때는 카파라치라는 것도 있었습니다.
. 
교통법규 위반상황을 사진으로 
찍어서 시청이나 경찰서에 고발하여 
신고 포상금을 받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상습 교통위반 자리에 진을 치고, 
마치 적을 기다리듯, 하루 종일 숨어
위반사진을 찍어서  고소득을 올린다고 합니다 

불량식품을 고발 하고
여러 가지의 포상금이 걸려 있는 것들만 
골라서  전문적으로 고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먹고 사냐고 혀를 찰런지 
모르지만,놀랍게도 그들을 교육하고 가르치는 
고액과외 학원도 있다니 기가 막힐 세상입니다. 

세상 것 의지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을 고발하고 못살게 합니다. 남이야 
어찌되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에 거하는 감람나무와 
같은 은혜가 항상 우리위에 넘치길 소망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말에 덕을 
보고 우리의 말 때문에 이익을 얻어야 합니다.
 
그런 이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자녀라고 불러 주십니다.

우리로 인해 
손해보고 눈물 흘리는 사람 없게 해야 합니다.  

우리의 
행동 때문에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사람 없게해야 합니다.

남의 기도거리가 되지 말고, 
남의 근심거리가 되지 않아야 합니다. 
살면서 이런자리에 서지도 앉지도 말아야합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고 
이웃에 덕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무절제하고 자유분방한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신앙의 양심에 떳떳하고
죄가 되지 않더라도 교회에 덕이 
되지 않고 사람들의 정서에 맞지 않으면 
절제하고 삼가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믿는 자 하나님의 
자녀들은 가는 곳마다 
평화를 심고 평화를 이루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평강을 이루는 사람이 되어야 
교회와 이웃에 덕을 세운다는 것 기억하십시다.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시편52:1-3)

2020.   7.  5.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성민]

'교회에 덕을 세우고
이웃에 덕이 되는 신앙생활을 하려면
무절제하고 자유분방한 행동을 삼가해야 합니다.'

"아멘"

[G록키산맥]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씨 잘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늘 가정이 평안 하시기를 기도합니다.